-
김태식 손등 부상 경기에는 지장 없다|김태식, 「마테불러」와 대전 조인식
○…오는 14일 하오 1시(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어디토리엄」에서 WBA「플라이급」「타이틀매치」를 벌이는 「챔피언」김태식(23)과 도전자「피터·마테불러」(28·동급 l
-
(하)할리우드 시절과 가족관계
영화배우「로널드·레이건」은 B급 배우에 불과했다.「할리우드」의「워너·브러더즈」사 소속으로 1937년『사랑은 전파를 타고』란 첫 작품에「스포츠·캐스터」역을 맡은 이후 57년 은막에서
-
정부 구성 준비 위원|공화, 잭슨 의원 임명
【로스앤젤레스 4일 로이터 합동】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로널드·레이건」공화당후보진영은 미국의 대소 강경노선을 주장해 온「헨리·잭슨」민주당 소속 상원의원(68)을 차기 공화당
-
88년 올림픽의 계산
오는 88년 제24회 「올림픽」을, 서울로 유치키로 한 것은 그 나름의 사연이 있는 것 같다. 80년은 「모스크바」, 84년은 「로스앤젤레스」로 이미 확정돼 있어 88년을 넘기면
-
중앙일보 창간 14돌 기념 특별기획 의식조사를 읽고|유의영(사회학·「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이번 중앙일보창간 14돌 기념특집으로 연재된 「재미한국인들-그들의 생활과 생각」은 미국 속의 한인「커뮤니티」가 겪고있는 모습과 문제점들을 어느 정도 잘 소개했다고 본다. 한인교포
-
재미 한국인들 그들의 생활과 생각
본지창간 14돌기획 재미학자 참여 통계 종합분석 약 30만명에 이르는 재미교포중이 조사에는 30개 주요도시 및 그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2천1백92명이 무작위 추출되어 그중
-
멕시코 「유니버시아드」 출전|한국 선수단 결단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제전인 79년도 하계 「유니버시아드」 (9월2∼13일 「멕시코시티」)에 출전하는 5개 종목 69명의 한국 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체육 관계자·선수 가족·친
-
혼선 빚은 김성준 방어전, 카루포와 28일에
○…도전자 상대를 놓고 외신으로까지 혼선을 빚어온 WBC 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김성준(25)의 2차 방어전은 예정대로「필리핀」의「시오니·카루포」(22·동급7위)와 오는 28일 저녁
-
"할머니의 팔베개 베고 한국얘기 많이 들었어요"
【로스앤젤레스지사=조화유 기자】체조의 요정이며 76년「몬트리올·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소련의 한국계 여자체조선수 「넬리·김」양(22)은 16일 「로스앤젤레스」「잉글
-
에베레스트 등반했던 고상돈씨 조난사|알래스카 「매컨리봉」등반 후 대원 이일돈씨도 참변
77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의 거봉 「에베레스트」(8천8백48m) 등정에 성공했던 고상돈(32)가 30일(우리나라시간) 「알래스카」의 최고봉 「매킨리」봉 (6천1백94m)을 정복,
-
미칼럼니스트「조지·윌」이 말하는 세계의 언론|언론과 국가의 발전은 양립된다
제23회「신문의 날」을 맞아 본사는 『제2의 「월터·리프먼」』으로 촉망되고 있는 미국「칼럼니스트」「조지·윌」과의「인터뷰」를 통해 『「칼럼니스트」의 세계』를 알아봤다. 다음은 김건진
-
한국여자 농구대표 5일 미국원정
한국여자농구대표「팀」(임원 3·선수 13)이 5일 하오 6시 KAL편으로 미국원정에 나선다. 오는 4월 서울에서 벌어지는 제8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대비, 장신과의 경험을 쌓기
-
국향의 미국 순연|"안목 넓힐 전기로…"
국립교향악단(지휘 홍연택)은 오는 11일 창단 23년만의 첫 해외나들이로 미국 순회연주회를 떠난다. 능력별 배석, 불량·악기 개비, 빈번한 외국지휘자 초청연주회, 1일 평균 5∼6
-
서울경유 중공까지 비행 미서「이원권」요구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국은 지난주「워싱턴」에서 있었던 한미 항공협상 때 미국 비행기가 서울을 경유하여 중공으로 갈 수 있는 이원권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한
-
(10)교포사범들 일인보다 인기|바둑 열 높아 크게 보급 될 듯
「워싱턴」바둑협회 이종수 회장 내외분의 환송을 받으면서 5월22일「댈러스」공항을 출발, 5시간22분만에「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이곳에 미리 와 있던 김수영 5단과 중앙
-
미국을 휩쓰는 조세 저항 물결
『지난주 미「캘리포니아」주에서는 30년대 대공황이래 최대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의 여파는 최소한 미국 내 40개 주에 파급될 것이다.』지난 6일 실시된 「캘리포니아」주 예비
-
태권도, 84년 오륜종목 전망밝아
한국의 국기(국기)태권도가 미국「올림픽」위원회의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되어 앞으로 세계「올림픽」종목으로도 끼게될 전망이 밝아졌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지난주「플로리다」주에서 거행
-
유대계 「팔레스타인」극렬파들 「아카데미」시상식장서도 대결
지난 3일 밤 미 「로스앤젤레스」 「뮤직·센터」에서 거행된 제50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은 식장 밖에서 친·반 유대인들이 격돌하는 혼란을 빛은 가운데서도 화려하고 성대하게 진행
-
동·서양 각국과 교류길 넓혀 한국 판화 계의 새 전기|14일 개막된「서울 국제판화 교류 전」
태평양지역 5개국의 현대 만화를 한자리에 모아 본「서울국제판화 교류 전」은 한국의 판화협회원 38명을 비롯하여 미국에서 29명, 일본에서 10명, 자유중국에서 13명, 「홍콩」에서
-
다정·고집·모성의 여인 최은희|불행한 현재를 영화 속 역할로 여기고 참아 주오…|독점수기 신상옥
다음 글은 최은희씨 실종 사건이후 수사협조를 위해「홍콩」에 가 있는 신상옥씨가 최씨 실종에 대한 감회와 사건전후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직접 쓴 글로 본사는「홍콩」에 특파된 이영기
-
「스미드」부대에 두한인병사
【수원=이창우기자】「스미드」부대소속 두한국인 병사의 한사람인 여운섭일병(18·21연대1대대B중대)이1일하오12시42분 C-141제4번기로 김해에 도착했다. 『뚜렷이 기억나지않는 고
-
홍수환,J·페더 세계타이틀전 위해 출국
파나마서 대전- ○…오는2O일 김태호에 이어 l주일만인 27일상오 11시(한국시간)「파나마」에서「카라스키야」와 WBA가 신설한 「주니어·페더」급 결정전을 벌일 홍수환이 16일하오9
-
티도 유고 대통령 평양 방문에 미, 김일성 설득 요청한 듯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 행정부는 「티토」「유고」 대통령의 평양 방문이 한반도 긴장완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12일 말했다. 「티토」 대
-
『하멸 태자』미국공연 대성공
【로스앤젤레스=김건진 특파원】 세계순회공연에 오른 동랑「레퍼터리」극단의『하멸태자』공연이 13∼14양일간 미국「텍사스」주「댈러스」시에서 열려 큰 성황을 이뤘다. 「댈러스·디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