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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장승보, 허정구배 아마 골프 출발이 좋네
장승보(21·사진)와 최호영(20·이상 한국체대)이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한 제64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국가대표 장승보는 5일 경기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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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의 寫眞萬事] 세계 당구 1등은 얼마나 벌까?
지난 7월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우승자 김행직 선수의 상금은 8000 유로(약 1000만원)였다. 당구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만 해도 2만 4000여 개의 당구장이 성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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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없는 여자배구, 일본에 0-3 패배
그랜드챔피언스컵에 출전한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여자 배구 대표팀이 그랜드챔피언스컵에서 일본에 패했다. 세트 막판 집중력이 아쉬운 경기였다. 한국은 5일 일본 도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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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프 축제 ‘허정구배’ 오늘 티샷 … 주니어 선수 육성기금 1억 모아 전달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오른쪽),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왼쪽)이 29일 1억원의 주니어 육성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다. 가운데는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사진 대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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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감동했나, 우승 상금 기부 약속 지킨 루이스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3년3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시 루이스. 우승상금 전액을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휴스턴 지역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증서를 들고 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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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대회, 13일 천안에서 개막
2016 KOVO컵 MVP를 차지한 박정아(왼쪽)와 전광인(오른쪽). [사진제공=KOVO]미리 보는 V리그인 컵대회가 13일 개막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부터 23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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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메이저 첫 우승' 오지현 "다음 목표 '3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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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프로 데뷔...'여자 프로 골프 신예' 최혜진 "상금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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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합류 배구대표팀, 그랜드챔피언스컵 출전
여자배구 대표팀이 그랜드챔피언스컵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대표팀 불참 때문에 파문을 빚은 이재영(흥국생명)도 합류했다.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배구 국가대표 이재영(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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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6강 진출 샤라포바 "보즈니아키는 어디에?"
돌아온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세계 146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코트에서는 물론 코트 밖에서도 맹렬하게 돌진하고 있다. 지난해 호주오픈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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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임은수, 주니어 GP 2차 대회 은메달
'여자 피겨 유망주' 임은수(14·한강중)가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여자 싱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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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호날두·페더러..‘잘생겨야 운동도 잘한다’ 가설 입증됐다
'꽃미남 스포츠스타'로 꼽히는 데이비드 베컴, 로저 페더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앙포토]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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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킬러 … 우즈베크 때찌
한국축구의 명문이 걸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 10차전. '우즈베키스탄 킬러' 이동국이 뜬다. [중앙포토] 지난달 21일 인천 송도에 있는 이동국(38·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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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0억 번다는 '소트니코바' 근황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소트니코바가 평창 동계 올림픽에 불참한다. 일본 '닛칸겐다이'는 9월 1일 "이대로 은퇴도.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가 평창 동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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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명운 걸린 최종전...'우즈베크 킬러' 이동국 뜬다
축구대표팀 이동국이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양광삼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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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썼지만, 속 터진 94분
이란의 수비는 견고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4분간 유효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9분 장현수(오른쪽 둘째)가 회심의 헤딩슛을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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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샤라포바, US오픈 2회전 통과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146위)가 3년 만에 출전한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3회전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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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경기를 훔치는 사나이...'신스틸러' 롯데 나경민
━ [김원의 원샷 야구] 여섯 번째 이야기 2017 KBO리그 '신스틸러' 나경민. 김원 기자 '원샷--.' 신스틸러(scene stealer). 직역하면 '장면을 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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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US오픈 1회전 19세 티아포에게 진땀승
US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이긴 로저 페더러. [사진 US오픈 인스타그램]'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 3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을 간신히 통과했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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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탁구 에이스' 전지희, U대회 여자 단식도 우승...3관왕 달성
전지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여자탁구대표팀 간판 전지희(25·포스코에너지)가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전지희는 29일 대만 뉴 타이베이시티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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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샤라포바, US오픈 2번 시드 할레프 격파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세계 147위)가 1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를 거뒀다.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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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남달라 극장’ 또 역전 드라마
LPGA투어 데뷔 시즌 2승을 거둔 박성현이 신인상 외에도 상금·다승·최저타수까지 주요 4개 부문 1위를 넘본다. [오타와 AP=연합뉴스]국내에서 그의 별명은 ‘남달라’ 였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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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등 아시아 챔피언십 예비엔트리 42명 선정
선동열(54) 야구 대표팀 감독과 초호화 코치진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 42명을 선정했다. 선 감독과 이강철 두산 베어스 퓨처스 감독, 정민철 MBC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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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리그]안양한라 3연패? 대명·하이원 "우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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