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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10월, 러시아월드컵 나갈 13개국 추가 확정된다
긴 추석 연휴. 그런데 공교롭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빅리그도 휴식기를 갖는다. 축구팬들 입장에선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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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겨 페어 ‘평화올림픽’ 티켓 쥐다
북한 피겨 페어 염대옥(왼쪽)·김주식조가 지난달 29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6위에 오르면서 평창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 지난 1년간 빠르게 성장한 둘은 평창올림픽 출전을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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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북한 스케이팅 '렴대옥-김주식' 조 주목
뉴욕타임스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호른 트로피 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페어 스케이팅 대표 렴대옥(18)-김주식(25)조를 주목했다. 27일부터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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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네벨혼 트로피 쇼트 4위 , 평창 희망 살렸다
피겨 이준형 선수가 25일 서울 태능 빙상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이 선수는 오는 9월 27~29일까지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2017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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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겨 렴대옥-김주식조, 평창행 파란불
북한 피겨 페어팀의 김주식(왼쪽), 렴대옥 선수 [IRUE 트위터] 북한이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렴대옥(18)-김주식(25·이상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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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야 안전 vs 커야 보인다 … 드론 레이싱 ‘크기 전쟁’
500급 레이싱 드론. [중앙포토] 출입문이 열리자 젊은이들이 전철에서 우르르 내렸다. 그 중엔 배낭에 레이싱 드론을 매단 이들도 많았다. 이달 초 국제항공연맹(FAI) 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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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연 이승우, 꽁꽁 닫은 한광성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 [사진 이승우 제공] '코리안 메시'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는 본격적으로 '축구선수 이승우 알리기'에 나서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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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가능성' 높인 최나연, 뉴질랜드 오픈 1R 공동 5위
최나연. [중앙포토] 최나연(30·SK텔레콤)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5위로 슬럼프 탈출 가능성을 보였다. 최나연은 2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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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위기 누그러뜨릴 계기, 北 피겨 선수팀이 만들까?
북한 핵ㆍ미사일 위기를 누그러뜨릴 계기가 외교관들로부터가 아니라 비틀스 음악에 맞춰 공연하는 북한 피겨 스케이팅 페어 선수들로부터 나올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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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압 ! 오스타펜코 ‘닥공’에 9000여 관중 홀렸다
24일 끝난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여자 테니스계의 ‘샛별’ 옐레나 오스타펜코. 오스타펜코는 프랑스 오픈에 이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의 무기는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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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김승혁 “딸 승리가 우승 선물 또 줬네요”
투어 13년차의 김승혁이 역대 최고의 우승상금(3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로부터 물세례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난이도가 높은 코스에서 대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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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태국에 설욕, 해피엔딩으로 시즌 종료
23일 태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아시아 지역 예선 3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완벽한 설욕전이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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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펜코, '닥공'으로 코리아오픈 흥행에 우승까지
"히압! 히압! 으아악!"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엄청난 괴성이 울려퍼졌다. 무지막지한 힘으로 '닥공(닥치고 공격)'을 구사하는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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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우승 잭팟'...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 오른 김승혁
24일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도중 활짝 웃는 김승혁. [사진 KPGA] 김승혁(31)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잭팟'을 터뜨렸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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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대신 '미친개', 컵대회 MVP 차지한 강소휘
23일 열린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 결승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는 GS칼텍스 강소휘 [사진 대한배구연맹] '공주'는 사라지고 '미친개'로 태어났다. 프로배구 GS칼텍스 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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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퍽! 도사 전찬미 이번엔 UFC 한·일전
UFC 여자 스트로급 전찬미가 23일 일본의 곤도 슈리(아래 작은 사진)와 맞붙는다. UFC에서 여자 한·일전이 열리는 건 처음이다. 전찬미는 “둘 중 한 명은 죽어서 링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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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오스타펜코, 코리아오픈 준결승 진출
'닥공(닥치고 공격)'의 귀재,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에서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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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서강은 金' 한국, 실내무도AG 10위권 진입
21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제5회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8kg급에서 금메달을 딴 서강은. [사진 대한체육회] 제5회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에 참가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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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간판' 최다빈, 올해 첫 국제대회 쇼트 4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최다빈(17·수리고)이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3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피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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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첫 여성 한일전 앞둔 전찬미...주먹이 운다
UFC 여성 스트로급(-52kg) 전찬미(20) 선수. 현재 UFC 여성 선수 중 최연소 선수다. 신인섭 기자 UFC 최초의 한·일 여성 파이터 대결이 펼쳐진다. 전찬미(20·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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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무도AG서 본 '올림픽 종목' 3대3농구
20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스포츠 콤플렉스 농구 아레나에서 제5회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여자부 투르크메니스탄과 시리아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 실내무도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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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첫 우승 나현 “이세돌 사범 꺾어 기분 좋아”
나현(22·사진) 8단이 생애 처음으로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 나 8단은 17일 중국 저장(浙江)성 핑후(平湖)시에서 열린 제29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 최종국에서 184수 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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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양용은, 14년 만에 고국서 샷 맞대결
한국 남자골프의 ‘전설’ 양용은(왼쪽)과 최경주가 20일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웃고 있다. 두 선수는 14년 만에 한국에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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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0 완파,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예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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