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록 4경기 연속골
한국 축구대표팀과 덴마크의 칼스버그컵 결승이 끝난 직후인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에는 청소년(19세 이하)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일본과 8개국 대회 우승을 다툰다. 조동현
-
이준희·김차연 남녀 MVP에
2005~2006 핸드볼 큰잔치의 최우수선수(MVP)는 이준희(30.코로사.사진(上))와 김차연(24.대구시청.(下))의 몫이었다. 둘 다 '늦게 핀 꽃'이었다. 이준희는 4강과
-
김기성 '무결점 빙판의 왕'
국내 아이스하키 사상 최초의 6관왕. 연세대 김기성(20.사진)이 얼음판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섰다. 26일 끝난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최다 골(14골), 최다 어시스
-
경기도, 4년 연속 종합우승 … 전국체전 폐막 "내년 김천서 만나요"
전국체전 마지막 날 수영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경기에서 세 번째 주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내년 경북 김천에서 만나요." 경기도가 4년 연속 종합우승
-
얼짱 김요한, 우승 강타… 대학배구 결승서 32득점
'얼짱 스타에서 최고 공격수로'. 대학 배구코트에 레프트 공격수 김요한(인하대2.사진)이 떴다. 8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 결승
-
KCC 민렌드 별중의 별 '덩크'
▶ 이날 MVP가 된 KCC의 찰스 멘렌드가 멋진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 모두가 웃으면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찰스 민렌드(KCC)는 공을 놓치면 다시 잡기 위
-
박주영의 힘!… 결승전서 또 2골, 카타르 청소년축구 우승
▶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상을 받은 박주영이 양손에 트로피를 들고 있다. [도하 AP=연합] 1998년 어느 날. 대구 청구중 1학년 박주영을 담임교사가 불렀다. "주영아, 너 이번에
-
한국, 일본 꺾고 카타르 8개국 대회 우승 감격
대한민국 3-0 일본 청소년 태극전사들이 숙적 일본을 대파하고 새해 첫 국제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일본 네티즌 반응은? 한국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보물' 박주영은
-
하승진, 한국인 최초 NBA 입성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19세.223㎝)이 한국인 최초로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농구(NBA)에 진출한다. 하승진은 25일(한국시간)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NBA 200
-
여자 호나우두!…亞청소년축구 MVP 박은선
"이번 대회에서 박은선(18.위례정산고)의 점수를 매기라면 120점입니다. 성실성.기술.인화력 무엇 하나 빠질 게 없어요." 여자청소년(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선수권
-
[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MVP 인천고 김성훈
"힘들 때마다 속으로 아버지를 불렀습니다. 힘을 달라고…. " 최우수선수상과 우수투수상을 한꺼번에 거머쥔 인천고 투수 김성훈(17)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뒷바라지에 힘쓰시는
-
현대건설 5연패 '건설'
▶ 우승이다.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로공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된 순간 서로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처음부터 이긴다는 생각으로 임했
-
브라질 다니에우 '제2의 카푸'
브라질의 우승으로 끝난 2003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가장 빛난 별은 브라질의 '리틀 카푸' 다니에우였다. 오른쪽 윙백 다니에우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
[안테나] 한국대학축구연맹 外
***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은 14일 올해 처음 제정한 '2003 대학축구대상' MVP에 광운대 포워드 여승원(19), 최우수 감독상에 한남대 박채화 감독, 최우수 단체상
-
전북 FA컵 '왕중왕' 등극
전북 현대가 아마.프로를 통틀어 한국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축구협회)컵의 주인이 됐다. 전북은 3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FA컵 결승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연장전까지
-
한국만 오면 잘맞는 김영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23.신세계)이 골든힐컵 SBS프로골프 최강전에서 우승,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영은 7일 부산 아시아드골프장(파72
-
대구고 대통령배 첫 우승 비결
"우승은 운도 따라야 한다. 그러나 선수.학교.동문의 3박자가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고서는 운도 기대할 수 없다." 아마야구 한 관계자의 표현이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탄탄한 팀
-
캐칭 '여왕별'잡다
여자프로농구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린 올스타전에서 중부팀의 캐칭(우리은행)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캐칭은 승부처였던 4쿼터 5분 이후 눈부신 개인기로 코트를 수놓고 18
-
올 마지막 대회 '한솔레이디스오픈' 오늘 개막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은 누가 될까. 신인왕과 상금왕, 더 나아가 올시즌 최우수선수까지 넘보고 있는 이미나(21·이동수패션)와 2년 만에 상금왕 탈환을 노리는 정일미(30·
-
獨 칸 "내가 다친 것을 알리지 말라"
격전의 뒷자리에는 늘 전설적인 무용담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번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독일의 주장이자 골키퍼인 올리버 칸(33·바이에른 뮌헨·사진)이 주인공이다. 축구전문
-
홍명보 브론즈볼 월드컵 3인의 스타에…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상인 야신상을 받은 독일의 수문장 올리버 칸(33·바이에른 뮌헨)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인 골든볼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 대표팀 수비의 핵인 홍명보(33
-
호나우두 MVP 2연속 '드리블'
한국인은 신상필벌(信賞必罰)에 관심이 많은 민족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제전인 월드컵에서 가장 값진 상은 물론 우승컵이지만 팬들은 개인상의 향방에도 관심이 크다. 월드컵에서
-
조디 포스터 주연 '패닉 룸', 흥행 선두!
북미 3,053개 극장에서 일제히 선보인 조디 포스터 주연, 데이빗 핀쳐 연출의 스릴러물, '패닉 룸(Panic Room)'이 29일부터 31일까지의 부활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
-
[월드컵] ⑩ 수비의 마지막 보루 '골키퍼'
'공격의 첫 출발점이자 수비의 마지막 보루.' 상대의 슈팅을 막아내는 기본 임무 뿐 아니라 스위퍼처럼 문전을 지나가는 크로스패스를 미연에 차단하고 공격으로 전환시 재빨리 적재적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