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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US오픈 1회전 19세 티아포에게 진땀승
US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이긴 로저 페더러. [사진 US오픈 인스타그램]'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 3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을 간신히 통과했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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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 나달 → 페더러 … US오픈서 황제 끝장 승부?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이 28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한다. 137회째를 맞는 올해, 팬들 이목은 두 사람에게 집중된다. 라파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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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5) 파킹브레이크의 재발견…짐카나에 도전하다
'풀뿌리 모터스포츠', '한 눈에 들어오는 모터스포츠', '기본기 겨루기'…모터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짐카나(Gymkhana)를 일컫는 표현은 매우 다양하다. 평균 주행속도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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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이보다 더 완벽한 스타는 없다
로저 페더러. [UPI=연합뉴스] 스포츠 스타 중에 ‘황제’라는 칭호를 가진 선수는 많지 않다. 테니스에는 오직 한 명, 로저 페더러(36·스위스·사진) 뿐이다. 그는 역사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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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세리나 몫까지 … 37세 비너스, 윔블던 최고령 정상 노린다
비너스 윌리엄스. [XINHUA=연합뉴스]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빠진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여전히 윌리엄스가 우승 후보다. 세리나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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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비너스 윌리엄스, 윔블던 결승행
''언니는 살아있다' 서른 일곱살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세계 11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비너스 윌리엄스 [사진 윔블던 SNS] 윌리엄스는 13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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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한 '37세' 비너스 윌리엄스, 윔블던 4강 진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없어도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가 있다.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비너스 윌리엄스. [사진 윔블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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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호재’ 2탄 … 이번엔 황중곤 형제 일냈다
동그란 얼굴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황중곤은 친근한 이미지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KPGA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는 황중곤.[사진 KPGA] 형제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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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만세' 윌리엄스-카를로비치 1회전 통과
여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1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2회전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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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두 바퀴로 헤쳐나가는 야성의 질주
4월 23일 경북 청송군 중대산(해발 680m)에 수백 대의 산악바이크가 모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바이크 경기대회인 ‘2017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 산악바이크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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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과 여성 절반씩 온라인으로 모집해 공천, 마크롱의 실험 통할까
세드릭 빌라니 교수. [사진제공=빌라니 교수 홈페이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인 에마뉘엘 마크롱의 13개월 된 정당이 공천 실험에 나섰다. 성공하면 프랑스 정치 생태계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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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세 영국인 할배 헛둘헛둘~ 달구벌 달군대요
━ 대구 세계마스터스실내육상 출전 세계 마스터스실내육상경기대회최고령 참가자 기록에 도전하는98세의 어그스터. [사진 대구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대구에서 19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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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로드 팸플링 PGA투어 우승,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06년 베이힐 인비테이셔널 이후 10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한 로드 팸플링. 47세인 그는 "아직 젊은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했다.로드 팸플링(호주)이 47세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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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내 나이가 어때서
암스트롱이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딴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이 종목 최고령 참가자인 그는 2008 베이징과 2012 런던 대회에 이어 올림픽 3연패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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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숏다리’라 놀리지마, 펠프스 그 덕에 3관왕
마이클 펠프스‘인간 물고기’는 나이를 먹었고, 인간과 좀더 가까워지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인간 보다는 물고기에 더 가까웠다.마이클 펠프스(31·미국)는 10일(한국시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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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ABC] “나이는 숫자다” 세월 넘는 올림픽 스타들
스포츠 선수에게 나이는 결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근력ㆍ유연성 등의 신체 능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탓이다. 젊었을 때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랐던 스포츠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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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남현희·요시다·세리나…베테랑 언니도 있다
리우 올림픽에 나서는 30~40대 ‘큰 언니’들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요시다여자 레슬링의 요시다 사오리(34)는 여전히 일본 최고의 여자 스타다. 레슬링 여자 자유형 55㎏급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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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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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만 다섯번째' 핸드볼 오영란,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 최고령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이색 자료가 공개됐다.대한체육회는 20일 체격 조건, 역대 기록 등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204명에 관한 이색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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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비너스 윌리엄스 자매, 윔블던 동반 4강 진출
세리나 윌리엄스(35·세계랭킹 1위)와 비너스 윌리엄스(36·8위·이상 미국) 자매가 나란히 윔블던 테니스 대회 4강에 진출했다.세리나는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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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 골키퍼 오영란, 마흔넷에 돌아온 ‘우생순’
오영란“영란아. 네가 필요하다.”(임영철 감독)“에이~ 장난하지 마세요.”(오영란)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올림픽에 4차례나 출전했던 오영란(44·인천시 체육회·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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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홀에 샌드위치 남기고 … 왓슨, 굿바이 마스터스
노장은 품위의 뜻을 일깨워주고 오거스타를 떠났다. 67세의 톰 왓슨이 2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마스터스에 작별을 고하고 있다. [오거스타 AP=뉴시스‘필드의 신사’ 톰 왓슨(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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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현미경 연구'로 마스터스 겨냥
필 미켈슨. [골프파일]필 미켈슨(46·미국)이 마스터스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미켈슨은 7일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80회 마스터스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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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비제이 싱의 회춘샷,스니데커에 4타 차 12위
2000년대 중반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비제이 싱. 2008년 우승을 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그는 소니오픈에서 회춘 샷을 날리고 있다.[사진 = 골프파일]'흑진주' 비제이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