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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종목 판도 어떻게
34개 종목에 3백3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구기종목중에는 축구.야구.농구.배구등이 인기종목이다.이들종목에 배당된 금메달은 6개에 불과하지만 어느 종목 메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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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연속 克日 설렌다-94아시안게임
한국은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10월2~16일)에서 당초 우려와는 달리 홈그라운드의 일본을 제치고 3회연속 종합2위를 고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단장 朴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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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앞으로 두달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3회연속 2위자리를 지킬수 있을 것인가. 히로시마아시안게임(10월2~16일)이 꼭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체육회가 종합2위 고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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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년만에 우승-내년 한밭벌 재회 다짐
『내년 대전에서 만납시다.』 「화합.인정.질서.문화체전」을 표방한 제74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동안의 열전끝에 2년만에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1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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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한국신 64개 수립
[광주=체전특별취재반]광주에서 1주일 동안 예술과 체육이 어우러진「빛고을잔치」로 펼쳐진 제74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6시 무등경기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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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미달 불구 잠재력 확인
93버펄로 여름유니버시아드는 경기 내외적인 면에 걸쳐 한국 대학 스포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십분 엿보게 한 확인 무대였다. 우선 경기 력 면에서는 금3, 은4, 동4개로 91년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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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금…"금맥 잡았다"
【상해=김인곤 특파원】『투기 및 구기 종목 일변도에서 스포츠의 기본인 기록 종목으로 한국의 메달 종목이 바뀌고 있다.』 한국은 13일 벌어진 제1회 동아시아대회 5일째 경기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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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택견」스포츠로 "첫 걸음"
한국의 전통 맨손 무예 택견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가졌다. 그동안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택견 중흥에 앞장섰던 대한 택견협회(회장 이상훈·부산일보 주필)가 지난 8일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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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문화 한마당" 새 이정표
【대구·체전특별취재반】알뜰·화합·통일체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73회 전국체육대회가 16일 오후 이곳 시민운동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열전 7일간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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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대거 불참… 맥 빠진 대회
2만2천여명의 사상 최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한 제73회 대구체전은 기록면에선 빈약했다. 지난해 전주체전에서는 육상6·수영7·역도3개 등 한국신기록 16개(롤러스케이팅 16개 제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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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진흥기금"곶감 빼먹듯 쏙쏙"
○…국내체육계가 국민체육진흥기금을「쌈짓돈」정도로 생각하는 체육청소년부를 성토하고 나서 주목. 체육청소년부는 지금까지 국회교청위원들의 외유경비를 비롯, 국민생활체육협의회·서울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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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종목 올림픽 연금주전·후보에 차등지급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은 모두 국민체육진흥재단이 지급하는 경기력 향상기금(연금) 을 받게된다. 그러나 지난 75년부터 실시된 체육연금은 개인·단체경기에 따라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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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 이어 “체육강국” 과시/바르셀로나 올림픽 결산:상
◎「금맥」 기대했던 일부 종목 부진 아쉬워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은 한국을 위한 완벽한 한마당 잔치였다. 첫 금메달과 마지막 금메달로 올림피아드를 장식한 한국은 대회기간중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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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노르웨이 예선때와 다르다|전진수비가 최상의 공격
『스위치 맨투맨(상대공격수를 수시로 바꾸어막는 대인방어)에의한 전진수비로 노르웨이의 예봉을 차단하고 중앙속공으로 정상에 오른다.』 구기종목사상 처음으로 올림픽2연패를 눈앞에 두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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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철 네번째 금 명중/8강에 턱걸이 대역전극
◎레슬링 안한봉 메달 순항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전사들이 선전분투,자고나면 금메달을 하나씩 추가하고 있다. 한국은 29일 오후(한국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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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비온디 3연패 위업 도전
훗날 올림픽사에 「바르셀로나의 영웅들」로 기록될 스타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올림픽 개막이 임박해진 가운데 현지 언론들과 각국 취재팀들을 비롯한 세계의 체육전문가들은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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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서
「올림픽 선서(선서)」는 개막식 행사를 빛내는 최고의 의식. 따라서 선수대표 선서자로 뽑히는 것은 성화 최종주자·선수단 기수와 함께 개최국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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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련 체육코치 한국올림픽 「금」밭 일군다
세계최강의 스포츠강국이었던 구 소련 체육코치들이 한국의 올림픽 금밭을 일구고 있다. 현재 대한체육회가 초청, 태릉선수촌에서 활동중인 외국인코치는 모두 13명. 이중 3분의2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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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돌아온 체육강국 올림픽「4위」대야망|복싱·레슬링 강해 한국과 각축
【동경=이석구 특파원】지난 80년 모스크바올림픽이래 12년만에 올림피아드에 모습을 드러내는 쿠바 스포츠의 실체가 밝혀졌다. 쿠바는 84LA, 88서울올림픽 등 두 대회에 정치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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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올림픽 60일 앞둔 태능선수촌 이모저모|메달을 따자 연일 비지땀
바르셀로나올림픽(7월25일∼8월9일), 앞으로 60일. 금메달 12개·종합 10위 내 진입 목표로 3백여 전사들의 눈초리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비장하다. 태릉선수촌. 서울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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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훈련 힘겹지만 하남만 따면 "입신"
스포츠 공화국으로까지 불리던 5공화국을 거치면서 스포츠 스타들은 명예에다 부마저 움켜쥐게 됐다. 당시 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 지금도 그렇지만 대통령의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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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수영) 한국신 셋|접영 200m서 0초52 앞당겨
【전주=체전특별취재반】제72희 전국체전이 열전 7일간의 축제를 끝내고 13일 오후 3시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체전사상 최대규모인 2만2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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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중국동포 체전추진
내년 9월 중국 연변에서 처음으로 남북한및 중국동포가 참가하는 3개국 동포 한민족 체육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에서 막을 내린 제2회 세계한민족체전에 초청된 중국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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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 남자도 오륜진출|아주선수권 숙적 일본 27-23으로 꺾고 우승|남녀 모두 「제2 황금기」맞아|남실업팀 창단등 외적지원 아쉬워
【히로시마=신동재특파원】 한국핸드볼이 서울올림픽이래 제2의 황금기를 맞고있다. 한국남녀핸드볼이 구기종목에서는 처음 아시아선수권 동반우승으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출전권을 따내는 기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