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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인터넷전화 혁명 이끈다
얼마 전 옥션에서 USB 메모리를 구입한 김대현 씨(35)는 컴퓨터 관련 부품을 구입할 때마다 매번 사이트에 나타나는 이미지만으로 제품을 고르던 그였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경험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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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현명하다 대담하다 제군들은 철강맨
"하루가 즐겁죠.” 양재동 현대제철 서울 사무소 로비에서 신입사원들이 회사로고인 H자를 만들며 활짝 웃었다. 윗줄 왼쪽부터 권영조, 황종하, 중간줄 왼쪽부터 박진휘, 남해진, 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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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몇가지 일을 할 수 있을까?
데비는 출근길에 차를 몰면서 커피를 마시며 아침식사를 한다. e-메일을 체크하면서 입을 다문 채 채팅을 한다. 종종 한꺼번에 이뤄지는 일들이다. 그녀는 시간 낭비를 무척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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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7월 5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왕성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서로 입장이나 생각이 통할 수. 48년생 코드가 맞게 되고 의기투합 할 듯. 60년생 목적 달성하거나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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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성장 巨塔이 흔들린다
우리는 장밋빛 미래 청사진을 그리며 행복에 젖는다. 유포리아(euphoria)다. 그런 와중에 선진국은 코리아 디스카운트(discount), 즉 평가절하를 거쳐 코리아 패싱(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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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백만원줘도 안가요" 전원책 직설어법 화제
1. “가고 싶은 군대요? 돈 백만원을 줘도 안 갑니다” 2. “군대는 폭력을 가르치는 교육 집단입니다. 교육은 무슨” 3. “낮에 힘들게 군사훈련 받고 밤에 무슨 학점을 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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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직설어법 화제 "돈 백만원을 줘도 군대 안 가"
1. "가고 싶은 군대요? 돈 백만원을 줘도 안 갑니다" 2. "군대는 폭력을 가르치는 교육 집단입니다. 교육은 무슨" 3. "낮에 힘들게 군사훈련 받고 밤에 무슨 학점을 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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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정책 토론회 본지 자문단 7인의 평가
서로 배웠다. 전략을 차용했다. 이명박 후보는 공격엔 공격으로 맞대응하는 일이 잦아졌다. 박근혜 후보는 단문형에서 장문형으로 대답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28일 한나라당의 마지막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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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서울시향 지휘 정명훈씨
‘마에스트로’ 정명훈(54)의 얼굴은 많이 까맸다. “3일간 가까스로 짬을 내 프로방스에서 아내와 함께 보낸 덕분”이라는 그는 “단원 한 명이 화이트닝 팩을 주더라”며 씩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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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앨 고어 편]
지구 구하기에 나선|앨 고어가 대선에 출마해 나라를 구하길 바라는 이들에게|긍정의 답을 던져줄까요? 앨 고어가 이메일과 전화를|기다리고 있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입니다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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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100만달러 인터뷰' 날려, NY타임스 보도
뉴욕타임스와 뉴욕포스트 등 뉴욕언론들은 23일(현지시간) 힐튼과의 출감 첫 인터뷰를 놓고 과열경쟁을 한 ABC와 NBC 양대 방송이 애역속이나 한듯 인터뷰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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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결성 52년 만에 ‘침몰’ 위기
지난 3월 3일 도쿄 한복판의 히비야 공원에서 조총련 소속 교포 5000여 명이 일본 당국의 조총련 산하단체에 대한 압수수색과 강제수사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단 플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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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세탁기 '클라쎄' 18종 생산·판매 금지
대우일렉트로닉스(대우일렉)의 '클라쎄'(사진) 세탁기 가운데 18가지 모델이 20일 법원의 생산 및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는 '대우일렉의 클라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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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르망] 오늘 한국서 태어난다는 건 '특권'
한국이 성공적으로 탈바꿈하는 데는 한 세대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는 유례가 없는 일이다. 내가 1986년 한국을 처음 발견했을 때, 그 경험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검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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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르망] 오늘 한국서 태어난다는 건 '특권'
한국이 성공적으로 탈바꿈하는 데는 한 세대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는 유례가 없는 일이다. 내가 1986년 한국을 처음 발견했을 때, 그 경험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검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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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웹 2.0 특강' 지상중계 ⑥·끝 웹 2.0의 현재와 미래
웹 이용의 창구로 출발한 포털 사이트들은 사용자에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웹 사이트 이용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웹 2.0 시대를 맞아 포털은 사용자 접속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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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10大 물결 ③]600만 달러 사나이 먼저 만들자
▶인간의 모든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급속하게 진행중이다.600만 달러의 사나이, 헐크, 그리고 스파이더맨. 영화의 주인공인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을 넘어서는 ‘초인(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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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올림픽에서 빠지나
“싱가포르 총회 투표에서 태권도는 겨우 2표 차로 살아남았다.” 국제태권도연맹(ITF·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 소속 한국태권도협회의 유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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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10大 물결 ①] 외국어 공부 필요없고, 로봇 보편화
샌드위치 경제, 성장잠재력 하락, 임금상승 압력…. 기업은 답답하다.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엇을 해야 할지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 새로운 기술에 투자해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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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모든 디카와 호환되는 휴대용 GPS 수신기 ‘GPS-CS1KA’ 출시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제조사 상관없이 모든 디카로 촬영한 사진을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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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뚱뚱한 몸이 행복을 망친다?
쭉쭉빵빵 미녀들에게 던지는 도전장 레나테 괴켈 지음, 주선애 옮김 창우 "못생긴 여자는 없다. 단지 게으른 여자만 있을 뿐이다." 미국 유명 화장품 회사의 창업자인 헬레나 루빈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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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젊은 날 순정·열정 간직한 21세기 디지털 중매 도사
바야흐로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결혼도 많이 하지만, 이혼도 많이 하는 요즘. 혼인신고 없이 사는 신혼부부는 결혼에 대한 불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독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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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팬옵티시즘
최근 길거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쇼'라는 간판이다. 한 이동통신회사의 3세대 서비스 이름이다. TV 광고는 융단폭격 수준이다. 여기저기서 '쇼를 하라'는 슬로건이 들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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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저가 항공 띄운다
대한항공이 2~3년 안에 저가 항공사를 설립한다. 대한항공은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부정기 항공운송사업을 하는 계열사인 한국공항을 활용해 저가 항공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4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