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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단독 선두… ADT 챔피언십 골프 첫날
한희원(휠라코리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DT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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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지는 가을 그린, '골프 장갑 벗어봐야 …'
역전승으로 시즌 2승에 성공한 장익제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KPGA 제공]연못에 뛰어들어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박희영. [평창=연합뉴스]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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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아 '툭 치니 쏘~옥'… 신들린 퍼트로 첫날 6언더 깜짝 선두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 미국 LPGA 소속 선수들이 몰려왔다. 그래도 파릇파릇 솟아나는 한국 여자골프의 새싹들을 막을 수 없었다. 프로 2년차 임은아(22.김영주골프.사진)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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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루키 이가나, 첫승 '홀인원'
▶ 이가나(右)가 캐디와 함께 18번 홀 연못에 뛰어들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16번 홀(파3.145m). 18세의 신인 이가나는 8번 아이언을 힘차게 휘둘렀다. "굿 샷"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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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미국 그린 첫승 … 루키 돌풍 이어
LPGA 투어에 또 한 명의 한국인 챔피언이 탄생했다. 이번에는 이미나(24)다. 강지민(CJ.5월 코닝클래식)-김주연(KTF.6월 US여자오픈)에 이어 역시 생애 첫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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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정일미 모처럼 웃었네… 캐나다 오픈 3R, 3위
정말 오랜만에 본 미소였다. LPGA투어에 진출한 지 2년째. 정일미(33.기가골프.사진)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해먼드 플레인스의 글렌 아버 골프장에서 열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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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갈증' 강지민이 풀었다
▶ 강지민이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파 퍼트를 한 뒤 갤러리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코닝 AP=연합] 파3의 15번 홀(114m)이 승부처였다. 강지민(25.CJ)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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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질 LPGA '코리안 태풍'
내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 한국 바람이 더 세질 전망이다. 여섯명 중 한명꼴로 한국(재미동포 포함)선수다.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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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다이에 일본 시리즈 진출 外
*** 다이에 일본 시리즈 진출 오 사다하루(왕정치)가 감독으로 있는 일본 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이에는 지난달 30일 2위 세이부 라이언스가 오릭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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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2연패 예감
전미정(21.테일러메이드)이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첫날 선두로 나서 대회 2연패의 희망을 부풀렸다. 프로 3년생인 전미정은 24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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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버디 사냥…해외파 "몸 풀렸어"
날씨가 활짝 개어 코스가 어느 정도 정상을 되찾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초청된 선수들이 약속이나 한 듯 실력을 발휘하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왔다. 지난해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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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배경은 7언더 선두
여고생 프로골퍼 배경은(18.신갈고3.CJ)이 제5회 파라다이스 여자인비테이셔널 첫날 7개의 버디를 낚으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배경은은 2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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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김희정 공동선두
신인 김주미(23)가 제5회 한솔레이디스오픈 골프대회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다. 국가대표를 거쳐 올해 프로에 뛰어든 김주미는 1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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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시즌 첫 우승
지난해 상금왕 이미나(23)가 시즌 첫승을 거뒀다. 이미나는 30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5천8백2m)에서 폐막한 제3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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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예 "데뷔 첫승 보인다"
국가대표 출신 신인 나미예(19.쌈지스포츠)가 프로 데뷔 첫승을 노리게 됐다. 1라운드 공동선두(5언더파)였던 나미예는 29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5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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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아이언샷, 박소영 공동선두
박소영(27.하이트)이 제3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첫날 신들린 듯한 아이언샷을 날리며 공동선두로 나섰다. 지난해 승수쌓기에 실패한 뒤 피나는 겨울훈련을 한 박소영은 28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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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아 깜짝 선두, 박세리는 2타차 2위
프로 새내기 임성아(19.휠라코리아)가 MBC 엑스캔버스 여자오픈 골프대회 첫날 단독선두로 나서는 깜짝쇼를 펼쳤다. 국내 간판선수들과 맞대결에 나선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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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 골프 개막전 우승
정일미(31.한솔참마루)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일미는 30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 골프장(파72.5천7백15m)에서 끝난 김영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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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HAN CUP]女골프 드림팀 "日쯤이야"
박세리(25)·김미현(25·KTF)·박지은(23)·한희원(24·휠라코리아)·장정(22) 등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한국 여자프로골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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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샷에 상금·신인왕 이미나 '퀸'
'수퍼루키'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약 78만원 차이로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이미나는 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5천5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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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임선욱 공동선두
대학생 프로골퍼 임선욱(21·KAS·고려대·사진)과 문지영(23)이 제4회 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프로 2년생인 임선욱은 7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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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 단독 선두
'미소의 여왕' 정일미(30·한솔참마루·사진)가 퍼팅 때문에 또 한차례 활짝 웃었다. 올시즌 상금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정일미는 6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5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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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석 줄버디 첫날 단독선두
박노석(35)이 SBS 프로골프 최강전 첫날 남자부 단독선두로 나섰다. 박노석은 31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파72·6천3백64m)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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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순 첫날 홀인원·이글
"국내 무대에 전념하라는 계시인가 봐요. 당분간 미국 무대 진출을 미루고 국내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어요." 1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5천6백32m)에서 개막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