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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10년 징크스’ 못깼다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친 이미나가 샷을 하고 있다. [에비앙 AP=연합뉴스]2000년 시작된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는 해마다 프랑스의 휴양 도시인 에비앙-르뱅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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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지존의 위용…시즌 첫 우승
신지애 선수가 5번홀 페어웨이에서 샷을 한뒤 공의 궤적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P 신지애(21·미래에셋)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쇼'로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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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vs 안 +이 + 김 + 양
해마다 L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프랑스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347야드)은 국내 코스와 비슷한 분위기다. 코스에 굴곡이 많지만 그린이 쉬운 편이다. 한국의 골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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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드’ 이선화 역전으로 올 2승
돌부처가 또 웃었다. 필드에서 아무런 표정이 없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 돌부처. 돌부처 이선화(CJ)가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골프장(파72)에서 7일(한국시간) 끝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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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도 LPGA 우승…한국 3주 연속 점령
이선화(CJ)가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2)에서 끝난 미국 LPGA 투어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 3라운드에서 이선화는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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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3주 연속 태극기 휘날리나
이미나가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미나는 6일까지 12언더파로 지은희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로저스 AFP=연합뉴스] 로레나 오초아(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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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리프트&클린 룰’ 에 울었다
1라운드에서 함께 플레이한 로레나 오초아·박세리·내털리 걸비스 조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따라다녔다. 박세리가 9번 홀에서 구름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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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1R 공동 2위
500년 동안 굳게 잠겨 있던 '금녀(禁女)의 골프 성지(聖地)'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3.6천638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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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사이베이스클래식 이정연 2주 연속 1R 1위
1라운드의 여인? 이정연(사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몬트클레어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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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일까, 이정연일까 아니면 … 1타 차이로 1, 2위 달려
이지영(하이마트)이 1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코스(파 71)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오픈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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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군단, 2006 LPGA 11승에 상금 100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1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국 낭자군단 30여명은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골프 영웅'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여자 백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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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아 김주미 등, 미첼컴퍼니 2R 동반 부진
한국 여자 골퍼들이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둘째날 동반 부진했다. 임성아(22, 농협한삼인)는 공동 9위로 주춤했고, 전날 2위였던 김주미(22, 하이트맥주)는 공동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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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혼의 결투' 가장 밝은 별은 누구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올스타전'인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7만5000달러)이 13일(한국시간)부터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 골프장 캐년 코스(파 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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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게임? 7시간20분의 골프
US오픈의 러프, 브리티시오픈의 바람, 마스터스의 그린을 합쳐 놓은 것 같았다. 25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개막한 KLPGA 투어 레이크힐스 클래식 1라운드를 끝낸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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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1인치가 부족해' … LPGA 세이프웨이클래식 1타 차 2위
또 1인치가 부족했다. 장정(기업은행.사진)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또 준우승을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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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낭자 군단 캐나다 오픈 톱10에 8명
이미나가 4라운드 1번 홀 그린 주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런던(캐나다) 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열 번째 우승을 노렸던 한국 여자 골퍼들의 꿈은 수포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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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 해외서 얼마 벌었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9승. 올 들어 18번 개최된 대회 절반을 한국 낭자들이 휩쓸었다. 일본 진출 4년차 허석호와 6년차 이지희는 올해 상금왕까지 노리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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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여긴 내 앞마당'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은 박세리(CJ)의 앞마당이다. 이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것만도 모두 네 차례(1998년.99년.2001년.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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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에 한국 여자 6명 줄줄이
L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필드에서도 '대~한민국'의 열풍은 계속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 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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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시즌 첫 승 … 꾸준한 성적 비결은 부드럽게, 끈기 있게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한희원이 자신의 이름이 씌어진 리더 보드 앞에서 트로피를 들고 있다. [휠라코리아 제공] 한희원(28.휠라코리아)은 동양적인 미가 돋보이는 선수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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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3타차 단독선두… LPGA 코닝 클래식 3R
▶SBS오픈-김주미(하이트)^필즈 오픈-이미나(KTF)^플로리다스 내추럴 챔피언십-임성아(농협한삼인)^진 리조트 오픈-김미현(KTF) 올해 LPGA투어에서 우승을 거뒀던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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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미나 LPGA 코닝클래식 1R 선두 外
*** 이미나 LPGA 코닝클래식 1R 선두 이미나(KTF)가 26일 미국 뉴욕주 코닝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투어 코닝 클래식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낸시 스크랜튼(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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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2개 대회 연속 2위 '수퍼 루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왜 세계랭킹 1위인가. 13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보스케레알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마스터카드 클래식 최종 3라운드는 그 질문에 대한 정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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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류 태풍'… 이미나, 이선화와 연장 끝 필즈 오픈 우승
이미나가 연장전에서 연습 스윙을 하며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오하우 로이터=뉴시스] 2006년 LPGA투어에 한국발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주 개막전(SBS오픈)에서 김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