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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30만건 유출된 LGU+, 과징금 68억원…국내 기업 중 최대
해커 공격으로 고객 정보 30만 건이 유출된 LG유플러스에 대해 정부가 과징금 68억원 등의 처분을 내렸다. 회원 정보를 유출 건으로 국내 기업이 받은 과징금 중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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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창업신화 13년…김봉진, 배민 이어 DH도 떠난다 [팩플]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지난 2019년 12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사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 창업자가 한국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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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광고 매출 줄어든 유튜브, 온라인 게임 시장서 활로 찾나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모회사 구글이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용해 유튜브가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부 시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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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유료 전용
#1. 기아자동차엔 세 가지가 없다. 주력 시장이 없고(homeless), 팔아도 이윤이 남지 않으며(profitless) 결정적으로 정신이 부재하다(spiri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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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신' 표절 의혹 연락 회피" 주장에…아이유 측 "답 했다"
가수 아이유.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 측이 '분홍신' 표절 의혹과 관련된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이하 노든)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21일 아이유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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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미국 미시간 주립대와 독점 TESOL 수료증 과정 신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와 교과목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MSU-CUFS TESOL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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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男 신상공개' 유튜버…"기운 빠진다" 48시간 뒤 결국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가 유튜브부터 수익 창출 제한 통보를 받았다며 밝히면서 도움을 호소했다. 3일 사건·사고를 다루는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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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6월 1일(목)부터 7월 13일(목)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정규 강의 수강과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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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환자 다음 달부터 야간ㆍ휴일에 한해 비대면 상담 가능
백재욱 도봉구의사회 총무이사가 30일 서울 도봉구 한 의원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련 비대면진료 실행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3년간 한시적으로 초진·재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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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 "이순신 팬 됐다"…'한국 섬' 30곳 찾아갔다, 최애 3곳
마이클 깁이 한산도에서 촬영한 이순신 장군 동상. ⓒ마이클 깁 제공 영국인 마이클 깁이 MBTI 검사를 한다면 '극 I' 타입임에 틀림없다. 자칭 "찌질이 영국인(a B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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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속앓이, 오그레디를 어찌할꼬?
오그레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최근 감독을 교체했다. ‘리빌딩 전문가’로 데려온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경질하고, 퓨처스(2군)팀을 이끌던 최원호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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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0만 얻고 징역20년 위기…비행기 추락 美유튜버 진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유튜버 제이컵. 사진 제이컵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타고 있던 비행기를 고의로 추락시킨 미국 유튜버가 증거인멸 등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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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서울대병원 해킹, 북한 소행 결론…‘김수키’가 유력 배후
경찰이 2년 전 발생했던 서울대병원 서버 해킹 사건의 배후를 북한 해킹조직으로 결론 내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은 2021년 5~6월 서울대병원 서버에서 환자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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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123억 받았다며?…‘판교식’ IT노조 두번째 물결 유료 전용
Today’s TopicIT 노조, 두 번째 물결 그 좋다는 구글코리아, 게임 대장 엔씨소프트에 노동조합 깃발이 꽂혔다. 상급단체는 민주노총. 총파업이나 대규모 집회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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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개 상장사 몽땅 뒤졌다, 그래서 알게된 ‘문제적 기업’ ① 유료 전용
가치 투자의 거장 크리스토퍼 브라운(1946~2009년) 전 트위디브라운 펀드 사장은 “1달러의 주식을 66센트에 사라”는 말로 유명합니다. 저평가된 성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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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밀문건 유출에…군, 1급 비밀 접근대상 축소·문서 인쇄 지양키로
미국 국방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방부의 기밀문건 유출 파문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군 당국이 군의 1급 비밀에 대한 접근권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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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소 방해말라" 의원들에 소송까지 건 브래그 검사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형사 기소한 앨빈 브래그 뉴욕 맨해튼 지방검사장이 공화당 하원의원 등을 상대로 트럼프 수사를 방해하지 말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기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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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억 모으고 지지율 급등…기소된 트럼프, 되레 호재 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으로 향하는 리무진 뒷좌석에 앉아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 척’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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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 초월한 소시민, 장발장 같은 사람이 역사 움직여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영화 ‘레 미제라블’(2012). [사진 인터넷 캡처] 지난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사용된 음악은 뮤지컬 영화 ‘레 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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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조민 "총장과 각별…표창장 준다길래, 그려러니 했다"
“지금껏 살아오며 유복한 환경 등 (남들과 다른) 혜택을 받고 컸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다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법정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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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혼인 건수 역대 최저… 외국인과 결혼은 27.2% 늘어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웨딩타운 웨딩드레스 전문점의 모습. 뉴스1 지난해 혼인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녀 초혼 연령은 33.7세, 여자 31.3세로 높아졌다. 외국인과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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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감 찾기가 가장 큰 고민"…MZ세대 美의원은 솔직했다
로렌 언더우드 하원의원이 지난해 11월 의회 연설 중이다. AP=연합뉴스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다. 미국 일리노이주(州)의 평범한 간호사 로렌 언더우드(36)의 인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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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국민의힘 새대표 선출…WBC 개막,10일 한일전(6~12일)
3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4년만의 전국 대면 봄 축제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WBC 한일전 #클린스만 입국 #조합장선거 #세계 최초 3D 로켓 #NATO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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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김천 개령면 산불 발생, 능선을 뒤덮는 거대한 연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02 오후 4:50 김천 개령면 산불 발생, 능선을 뒤덮는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