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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탄탄하군
일본 증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중국과 그리스에서 촉발된 증시 불안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방어력’을 발휘하고 있어서다. 8일 니케이225지수(이하 니케이지수)의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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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법학 박사가 수익률 337% 인생이 되기까지
[포브스] ‘펀드공장장’ 곽태선 베어링자산운용 대표의 투자철학은 선한 투자 원칙을 지키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투자다. 그는 1억7천만원을 들고 창업, 세 번의 M&A를 통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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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자산배분의 대가 데이비드 스웬슨 예일대 CIO
중앙포토 예일대가 컬럼비아대와 함께 최근 10년간 가장 돈을 잘 굴린 미국 대학으로 꼽혔다. 블룸버그가 미국 대학의 기금운용을 분석한 결과 두 대학의 10년 연평균 수익률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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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물] 자산배분의 대가 데이비드 스웬슨 예일대 CIO
예일대가 컬럼비아대와 함께 최근 10년간 가장 돈을 잘 굴린 미국 대학으로 꼽혔다. 블룸버그가 미국 대학의 기금운용을 분석한 결과 두 대학의 10년 연평균 수익률은 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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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건설 붐 예상 인도네시아 아세안 국가 중 유망한 투자 대상"
“1분기 중국 증시가 뜨거웠지만 2분기부터 부동산·건설이 뜨기 시작한 인도네시아와 계엄령이 해제된 태국이 유망하다.” 림수하이(45·林素亥·사진) 베어링자산운용 아세안(AS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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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펀드 15주 만에 자금 순유입 … "한국 등 신흥시장 투자 입질 시작"
한국 등 신흥 시장에 투자하는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에 15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23일 시장조사기관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에 따르면 GEM펀드에 지난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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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디폴트 가능성 사라졌다"
시즈디코프 대표는 16일 러시아의 디폴트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사진 파이어니어 인베스트먼츠] “우크라이나 사태의 진정으로 러시아의 디폴트 가능성은 사라졌다. 저유가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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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올해 투자전략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 중심의 주식시장인 나스닥의 시세 전광판. 올해 글로벌 경제는 미국 주도 아래 완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 완만한 상승 예상 리츠·전환사채·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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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모비우스 회장 "저유가 호재로 주가 상승 한국서 투자 기회 찾겠다"
`신흥시장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은 “신흥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강조한다. [중앙포토] “신흥시장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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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의료 영토' K-메디 패키지 전략으로 시장 선점
‘의료 영토’에는 국경이 없다.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찾고, 우수한 의료자원은 해외로 진출한다. 세계 보건의료산업시장은 8000조원 규모.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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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박근혜 대통령, 재기한 청년 사업가 격려하는 모습 보여야”
모비우스 회장은 중앙SUNDAY 단독 인터뷰에서 “청년 창업가의 실패를 용인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사회에서 기업가 정신이 꽃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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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해외에 있다 … 글로벌 연금저축으로 은퇴 후 걱정 끝
미래에셋증권은 자산배분센터에서 제공하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연금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사진 미래에셋증권]한국 경제의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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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까요, 금·채권 투자
돈의 흐름을 읽는 건 투자의 기본이다. 국내 주식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면 전 세계에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무궁무진하다. 자산별로는 크게 주식·채권·원자재·통화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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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서 성과 내는 미래에셋
국내 자산운용사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진출 10년째를 맞았다. 미래에셋운용의 해외진출은 2003년 홍콩법인 설립으로 시작됐다. 홍콩법인을 통해 미래에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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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 대비 저평가 … 경기 회복 관련 소비재를 담아라
제임스 도미닉“뉴욕증시, 지금보다 더 오를 수 있다. 소비재를 담아라.” 뉴욕증시 다우존스 지수와 S&P500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주가 거품론’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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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저무는 아웃소싱 시대
윤창희경제부문 기자 “세계화는 이미 10년 전에 정점을 찍었다. 글로벌 초연결 추세는 꺾일 것이다.” 정신이 번쩍 났다. “세계 공동체는 계속 가까워지고 있다”고 난 믿는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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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 서비스 강화
국내 시장이 침체하자 증권사들이 해외투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호주의 한 시민이 증시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증권사들이 해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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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혜택’ 연금저축펀드, ‘고 수익’ 배당주 펀드 유리
관련기사 “내년엔 채권보다 이머징 시장 주식을 노려라” 직장인 진기욱(37)씨는 최근 증권사 창구를 찾았다가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연금저축펀드는 연간 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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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대신 미·유럽 제조업 주목하라
글로벌 투자전문가인 앙트완 반 아그마엘이 12일 대신증권이 주최한 리서치 포럼에 초청 강사로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 대신증권]“이머징마켓(신흥시장)의 매력은 여전하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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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일드 채권 눈여겨봐라
김동일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 채권운용부문최고책임자(CIO)는 “정보기술(IT), 자동차 업종은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포토] “화학·철강 같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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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년 3.2% 성장, 코스피 2350선 도달할 것"
“한국은 엔화 약세로 연초에 역풍을 일찍 겪었던 게 강점이 됐다.” 파블로 골드버그(45) HSBC 이머징마켓 글로벌 리서치 대표의 말이다. 그는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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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선진국 시장, 비틀스 'Yesterday' 같은 매력
마이클 리드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 현 시대를 특징짓는 주요 키워드의 하나가 ‘변화’다. 대중가요의 트렌드가 변하는 속도만 보더라도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는지 쉽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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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우량 자산투자 '연속안타'
2011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캐나다 선두권 ETF운용사인 ‘호라이즌ETFs’인수하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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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채권·글로벌IB 등 사업 확대
우리투자증권은 "아시아 기반 지역 사업자 (Regional Player)로의 도약”이라는 중장기 글로벌 사업목표를 바탕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한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