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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00개가 목표”…포수 양의지의 ‘두 가지 의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의지(36)는 역대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포수로는 최초로 통산 300홈런 고지에 도전장을 던졌다. 신재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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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양의지, '잠실 포수' 최초의 300홈런 향해 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의지(36)는 역대 최고의 '공수 겸장'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포수로는 최초로 통산 300홈런 고지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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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사직구장엔 이 번호 영원히 걸린다…롯데 이대호의 ‘라스트 댄스’
‘라스트 댄스’를 준비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8일 LG 트윈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22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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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따라온 꼬마 전설됐다…이대호 '10번' 사직구장 걸린다
SSG와의 인천 은퇴 투어 경기에서 역전 결승홈런을 때려내고 베이스를 도는 이대호.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가 현역 생활의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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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1홈런 박병호냐, 40-40 앞둔 테임즈냐
‘국민거포’ 박병호(29·넥센) 대 ‘마산 로보캅’ 에릭 테임즈(29·NC).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는 동갑내기 4번타자 박병호와 테임즈의 대결구도로 압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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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민거포' 박병호와 '마산 로보캅' 테임즈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는 동갑내기 4번타자 박병호와 테임즈의 대결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 둘은 올 시즌 타격 주요 부문을 양분하고 있다. 박병호는 23일 현재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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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도 타점도, 박병호 어느새 맨 앞
박병호치고받고 싸워도 2015 프로야구 역시 박병호(29·넥센)의 천하가 될 것 같다. 박병호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로 나서 4타수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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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안타 1위 박병호 … 빅리그서 다시 군침
프로야구 거포 박병호(29·넥센)에게 국내 무대는 이제 좁은 느낌이다. 2015 시즌 반환점을 돌자마자 박병호는 홈런 1위로 뛰쳐나갔다. 7일 현재 홈런 부문 1위(2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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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이만수가 걸어가는 길
[여성중앙]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퇴임 이후 더 빛나는 삶을 살고 있다. 45년 야구 인생을 걸어오며 받았던 사랑을 재능 기부로 보답하고 있는 것이다. 야구계에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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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가 탐내는 남자, 이대호
[일러스트=김회룡 기자]미국 메이저리그 얘기가 나오자 이대호(31·일본 오릭스)가 슬며시 웃었다. 이어 밝은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흘러나왔다. “제가 추신수(31·신시내티)·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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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포 대신 소총 쏘는 이승엽·김태균
이승엽(왼), 김태균프로야구 30년 역사에서 홈런왕과 타격왕을 모두 차지한 선수는 단 세 명이다. 1984년 삼성 이만수(54·SK 감독)가 타율 0.340, 홈런 27개,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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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9회 2사서 야구 포기 … 팬 우롱한 김기태
허진우문화스포츠부문 기자‘야구는 9회 투아웃부터’라는 말이 있다.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전설인 요기 베라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도 했다. 경기 종료까지 승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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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조인성, 대타홈런 만세
조인성SK 조인성(37)이 대타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주전들의 타격 부진으로 고민하는 이만수(54) 감독을 웃음짓게 했다. 조인성은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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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0주년 올스타 최고점 받은 이만수
프로야구 전설들 중에서도 이만수(53·사진) SK 2군 감독이 가장 빛났다. 이 감독은 지난달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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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0년 가장 빛난 왕별은 이만수
이만수 SK 2군 감독이 27일 야구회관에서 1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전설들 중에서도 이만수(53) SK 2군 감독이 가장 빛났다. 이 감독은 27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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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2인자 양준혁, 이만수 제치고 ‘최고 레전드’ 꿈
이립(而立). 논어 위정편에 따르면 공자는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고 한다. 1982년 탄생한 프로야구는 올해 3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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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이대호, 나홀로 시상식 참석 “아내가 신비주의 컨셉”
○…시상식장에는 홍성흔·정근우 등 기혼자 선수들이 아내와 함께 자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3년 연속 타격 2위에 오른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는 "내년에는 남편이 타격왕을 차지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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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이대호 … 데뷔 10년 만에 MVP 입맞춤
롯데 이대호(28·사진)가 2010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신인왕은 두산 포수 양의지(23)에게 돌아갔다. 이대호는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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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이승엽 넘어 메이저리그 넘본다
한국신기록, MLB와 1개 차 삼성도 안 피하고 정면승부 롯데 이대호(28)가 한국 프로야구 홈런사에 새 장을 열었다. 이대호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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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간 축구 태풍, 600만 관중 돌파 이상무
지난달 11일 개막해 전 세계를 열광시킨 2010 남아공 월드컵이 12일 열리는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월드컵이 세계를 지배하는 동안에도 프로야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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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사 총정리⑥
연기 나는 총, 이것만큼 범죄의 확실한 증거는 없겠죠.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 『글로리아 스콧(The Gloria Scott)』에서 유래한 스모킹 건(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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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쪽은 커트, 바깥 공만 통타 페타지니 4할타 비결 있었네
2일 LG-한화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 LG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페타지니(38·사진)가 타석에 들어서자 LG 팬들이 ‘페타지니 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추억의 팝송 ‘징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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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안방마님 힘나니 팀 사네’ 조인성 맹타 … LG 2연승
우리 히어로즈 이택근이 3회 말 1사 1루에서 전준호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위는 롯데 유격수 박기혁. [사진=김진경 기자]1990년대 초반 당시 백인천 LG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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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야구 MVP 낙점 어렵네
방망이냐, 어깨냐. 2006년 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 최우수선수(MVP)가 2일 오후 1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취재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후보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