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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코로나19 예방하려면 우유·생선·버섯·새우로 '이것' 보충해요.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⑤ 비타민D ‘우유·달걀·요거트·시리얼·간·생선·버섯·효모, 그리고 햇빛’.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우리 몸의 비타민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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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원, 中실험실 아니라고?…새 박쥐가 나타났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시작점은 자연일까, 실험실일까.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한 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세균학자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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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위암 발병률 세계 1위, 위점막 건강부터 챙겨야
40대부터 급증해 요주의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다’ ‘속이 쓰리다’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중년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소화제나 제산제 등을 먹고 일시적으로 속을 달래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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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노년의 공포 관절통 걱정되세요? 연골 지키는 ‘관절 쿠션’ 꼭 기억하세요
관절 건강 유지하려면 ㄹ " 퇴행성 관절염 가족력도 조심 / 연골 손상 안 되게 미리 관리 / 프로테오글리칸 감소 막아야 " “노년에 가장 걱정되는 질환은 무엇인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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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맵지?"에 노벨상 답 있었다…120년간 0명 한국의 숙제 [현장에서]
노벨위원회가 노벨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노벨상 메달. [사진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노벨화학상을 마지막으로 2021년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모두 가려졌다. 미국(4명)·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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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홀로 못 사는 홍학, 왜 외다리로 서서 쉴까?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39) 홍학은 큰 키에 화려한 색깔의 깃털, 독특한 먹이섭취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이다. 여러 마리가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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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침향, 기력 회복·심신 안정에 효과…활성산소 줄여 뇌 건강에도 도움
━ 침향나무 수지 약재로 효능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는 컨디션이 떨어지고 잔병치레를 하기 쉽다.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이때는 처진 기력을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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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같은 파국 막는 길 ‘위드 바이러스’에 있다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메인 일러스트 다양한 좀비 서사의 전염 경로는 뻔하다. 좀비에 물려 그 바이러스가 신체에 침투하면 인간은 좀비가 된다. 좀비는 아이티 섬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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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공부두뇌’ 여는 법…뇌신경학자의 ‘90초의 원칙’ [오밥뉴스] 유료 전용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할까? 사고력수학 학원은 필수일까? 또 선행학습은 얼마나 해야 할까.’ 부모들은 불안합니다. 영어책을 술술 읽고 곱셈 나눗셈도 척척 해내는 아이들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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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5.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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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꿈이 아니다, 사람 뇌를 복사해 붙인 반도체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는 2016년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결에서 4대 1로 승리했다. 하지만 알파고는 구동하는데 엄청난 전력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당시 알파고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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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에 '5세 접종' 의견 물은 文…어린이까지 접종 확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회장을 만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의 안전성 등을 문의하며 내년도 접종을 위한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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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폐암 진단키트 개발 넘어, 이젠 암 치료 ‘정조준’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⑥ 압타머사이언스 국내에서 폐암은 사망률 1위의 암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폐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6.2명으로 전체 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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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온실 벗어나 ‘외길 18년’…“폐암 진단키트 넘어 암 치료 ‘정조준’”
한동일 압타머사이언스 대표가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압타머사이언스 실험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내에서 폐암은 사망률 1위의 암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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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빨간 맛이 궁금해, 위장 보호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비트’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② 비트 ‘빨간 맛이라니, 대체 어떤 맛일까?’ 레드벨벳의 노래 ‘빨간 맛’을 처음 들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다. 노래 가사처럼 달콤한 과일 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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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귓속 "삐~"는 난청·과로, 뱃속 "꾸르륵"은 크론병 경고음일 수 있다네요
간혹 경고는 소리를 매개로 한다. 신체도 마찬가지다. ‘삐~’ ‘툭툭’ ‘꾸르륵’ 등등 과거엔 들리지 않던 소리가 어느 순간 나기 시작했다면 특정 질환에 대한 경고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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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디지털 X선으로 ‘0기 암’ 잡아내고, 3차원 영상으로 미세 암세포 정밀 타격
암 잡는 첨단 의료기기 조기 진단·치료는 암(癌)을 이기는 ‘필승 전략’이다. 암이 진행하기 전 ‘싹’을 자르면 생존율 향상은 물론 재발·후유증 위험까지 동시에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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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한국이 만든 ‘세상에 없던 현미경’ MIT·하버드도 쓴다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⑤ 토모큐브 토모큐브 홍기현 대표(오른쪽)와 박용근 최고기술책임자가 24일 대전 토모큐브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관찰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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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만든 '세상에 없던 현미경' MIT·하버드 학자들도 쓴다
토모큐브 홍기현 대표(오른쪽)와 박용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4일 대전 토모큐브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관찰 가능한 레이저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소개하며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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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가지, 선조들은 어떻게 먹었을까.
‘뭐 해 먹지?’ 반짝반짝 윤기 나는 보라색 가지를 도마 위에 올리는 순간, 고민에 빠진다. 밥상에 흔하게 올라오던 가지나물은 패스. 어쩌다 보니 가지나물보다 더 흔해진 어향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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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끈적해진 혈액, 심·뇌혈관 질환 위험 높여…수분·오메가3 섭취해 막아야
무더위 속 혈관 건강관리 무더위는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다. 땀이 배출되면서 체내 수분이 줄어들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혈전(피떡)이 생기기 쉽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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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단백질이 백미 2배↑…다이어트엔 슈퍼푸드 ‘귀리’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별로 먹지도 않는데 살이 쪄요.” 비만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참 많이 듣는 말이다. 살이 찌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정작 본인은 이유를 몰라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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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 ‘역대 최고’ 성적 뒤엔 5.5m 점프 도와준 ‘다이빙보드’ 있었네
우하람 선수가 지난 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다.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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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델타 플러스 감염 3명…"그중 2명은 AZ 2차 접종자"
국내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4차 대유행을 이끄는 가운데 이 변이 바이러스에 추가 변이가나타난 ‘델타 플러스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가 3명 확인됐다. 이 중 2명은 백신 접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