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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부상투혼' 4위..최경주 13위 굿샷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던 타이거 우즈(25)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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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리 웹, 우승보다 값진 2위
퍼스타클래식의 진정한 우승자는 캐리 웹(호주)이었다. 시즌 6승(해외 2승 포함)을 거둔 웹은 특유의 장타와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며 2, 4, 6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단숨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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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우승보다 값진 웹 2위
퍼스타클래식의 진정한 우승자는 캐리 웹(호주)이었다. 시즌 6승(해외 2승 포함)을 거둔 웹은 특유의 장타와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며 2, 4, 6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단숨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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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리 웹, 어이없는 트리플보기
`세계최고의 여자골퍼' 캐리 웹이 한때의 흥분으로 우승컵을 날려버렸다. 시즌 6승(해외 2승 포함)을 거두며 다승과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웹은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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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나비스코 챔피언쉽 종합
중앙일보사가 후원한 2000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송아리란 ‘위대한 미래의 챔피언’을 탄생시키고 막을 내렸다. ‘13살 쌍둥이 자매중 한명’, ‘첫 메이저대회 참가에서 컷 오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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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나비스코 챔피언쉽 종합
중앙일보사가 후원한 2000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송아리란 ‘위대한 미래의 챔피언’을 탄생시키고 막을 내렸다. ‘13살 쌍둥이 자매중 한명’, ‘첫 메이저대회 참가에서 컷 오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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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시즌2승 '역시 슈퍼땅콩'
지난 9월 스테이트 팜 레일클래식대회에서 미국투어 첫승을 장식할 때만 해도 '어쩌다 한 우승' 이라는 평가절하를 받았던 김미현(22.한별텔레콤). 그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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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시즌2승 '역시 슈퍼땅콩'
지난 9월 스테이트 팜 레일클래식대회에서 미국투어 첫승을 장식할 때만 해도 '어쩌다 한 우승' 이라는 평가절하를 받았던 김미현(22.한별텔레콤). 그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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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의 버디잡기]벙커내 볼주위 눈은 못걷어내
12월 문턱에 다다랐어도 각 골프장의 주말 부킹은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다.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골프는 색다른 묘미가 있지만 잘 해야 본전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겨울 골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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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의 버디잡기]카트도로위서 샷할땐 한클럽 길게
지난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원샷 018스킨스대회에서 벌어졌던 상황이다. 남녀 한쌍이 볼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최경주의 짝이었던 박현순이 17번 홀에서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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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의 버디잡기]비올땐 한 두클럽 길게 잡아야
연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이다. 요즘처럼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라운드 할 때는 수건과 장갑 2, 3개를 미리 백 속에 챙겨둬야 한다. 골프채를 단단히 잡는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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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의 버디잡기]숲속탈출
1백타의 벽을 돌파하지 못한 주말 골퍼들에게 쓸모없는 지역이 페어웨이가 아닌가 싶다. 러프에서 러프로, 숲에서 숲으로 전전하다 가까스로 그린에 도달하기도 한다. 페어웨이는 감상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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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등 악조건도 잘쓰면 '약'
요즘같은 추운날에는 라운딩을 자제하는게 현명하다.겨울골프는 나름대로 묘미도 있지만 그린이 얼어있어 공이 그린에 떨어져도 튀어나가기 일쑤며 언땅을 때려 자칫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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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욕심 '엉뚱한 행동'땐 구제안돼
라운드중에 공이 페어웨이에 있는 스프링쿨러나 배수구의 뚜껑에떨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 경우 필드에 한두번 나가본 골퍼라면 벌타없이 드롭할 수 있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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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리는 OB경계선
국내 골프장에는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쓸데없이 많은 OB말뚝과 OB티다. 남서울.춘천CC등 최근 들어 OB말뚝을 뽑아내는 골프장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진행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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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연못쪽으로 갈 경우
라운드하다 보면 공이 연못 속에 들어간「심증」은 있으나「물증」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예컨대 공이 분명히 연못쪽으로 날아갔는데 물에 빠졌는지 도저히 찾을 수 없는 경우다.이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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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쳤을 경우
러프쪽으로 날아간 공을 찾지 못해 미리 쳐놓은 잠정구를 치고난 후 원구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필드에서 흔히 생기는 일이다.이때 대다수 주말 골퍼들은 『공을 찾았다』고 기뻐하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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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훌컵 언저리에 있을때
플레이중에 가장 분통이 터지는 일중 하나는 퍼팅한 공이 홀컵언저리에 걸쳐 안들어가는 경우다.이럴때 어떤 골퍼는 탄식하거나손바닥 혹은 퍼터로 그린을 치며 아쉬워하기도 한다. 공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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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장애물 잘못 건드려도 규칙 위반
요즘같은 철에는 페어웨이에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있다.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수북이 쌓여 있는 곳도 있다.대다수 골퍼들은 나뭇잎 밑이나 위에 공이 있으면 으레 나뭇잎을 치우고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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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레이어블" 선언땐 1벌타로 끝나
골프는 욕심이 스코어를 망친다.마음만 비우면 누구나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그러나 대다수 주말골퍼들은 기량도 없으면서무리하게 욕심을 부리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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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플레이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규칙위반중 하나가 이른바터치플레이다. 라이가 좋지 않을때 클럽헤드로 공을 슬쩍 건드려 좋은 지점으로 옮겨놓고 치는 행위다.이때 공통적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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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무죄' 플레이어'유죄'
스포츠에서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게 마련이다.골프도 예외가아니다.예컨대 갤러리들이 자국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좀더 확실한 방법을 쓰기도 한다.OB 지역으로 날아가는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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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등 고정장해물 옮기면 2벌타
사교골프에서는 규칙을 엄격히 따지지 않게 마련이다.볼이 해저드나 숲속에 들어가면 동반자들은 대개『대충 내놓고 쳐』라고 말한다. 그러나 프로대회에서는 다르다.공식대회의 경우 규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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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후 옮긴공 본래위치서 안치면 2벌타
골프대회가 1주일에 한번 꼴로 개최되는 미국에서는 대회가 많다 보니 별의별 사건(?)이 다 일어난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그중 하나가 91년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