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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68벌타 받고 다음날 68타 친 프로 [도전! 골프 퀴즈왕]
여자 PGA 챔피언십 경기 후 전인지(왼쪽)와 포옹하는 렉시 톰슨. [AP] 전인지가 27일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경기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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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7타차 뒤집고 PGA 챔피언십 우승
마지막 날 7타차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토머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딱 한 바퀴가 모자랐다. 17번 홀에서 미토 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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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PGA챔피언십 우승...페레이라 퍼트 한 바퀴 부족해 역전패
저스틴 토머스. [AFP=연합뉴스] 딱 한 구름이 부족했다. 17번 홀에서 미토 페레이라(칠레)의 버디 퍼트는 한 바퀴만 더 굴렀다면 홀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페레이라는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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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벌타 이어 실격까지...또 대형 사건 일으킨 프로비저널 볼
올해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허인회. [사진 KPGA] KLPGA 투어의 대세로 불리는 박민지(23) 지난달 대유 위니아 오픈에서 “프로비저널 볼을 치겠다” 말 한마디를 안 해 4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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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찍혔던 패트릭 리드, 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통산 8승
패트릭 리드가 24일 열린 멕시코 챔피언십 3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패트릭 리드(30·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멕시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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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Q시리즈서 클럽 알려줘 두 선수 벌타, 탈락
듀이 웨버. [듀이 웨버 트위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에서 규칙위반으로 두 명의 선수가 벌타를 받았다. 사건은 8라운드 경기 중 6라운드가 열린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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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카누스티 18번홀의 탄식을 들어보셨나요
카누스티 18번 홀을 휘감는 배리의 개울. 남자 어른 키 만큼 깊고 폭도 넓어 공이 빠지기 쉽다. [AP=연합뉴스] 1999년 7월 스코틀랜드 던디 인근 카누스티 골프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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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홀의 기적 … 끝내 눈물 흘린 박성현
16번 홀 러프에 빠진 공을 건져내는 박성현. [USA투데이=연합뉴스] 2일 미국 시카고 인근 캠퍼 레이크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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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경악...필 미켈슨 US오픈서 그린 밖으로 굴러가는 공 일부러 쳐
그린을 살피고 있는 필 미켈슨. [AP/Carolyn Kaster] 퍼트한 공은 홀 오른쪽으로 지나가 멈추는 듯하더니 다시 굴렀다. 그린 밖으로 굴러내려갈 것 같았다. 필 미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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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가 저지르기 쉬운 20가지 실수] 마음껏 드롭하고 상대 보고 연습 스윙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뻔히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실천하지 못하거나 편의에 따라 그냥 넘기는 사소한 습관이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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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부, 장작림 잡으려 장개석과 손잡다
백범영-독립군 도강작전, 143×75㎝, 화선지에 수묵담채, 2012 만주의 삼부(三府)⑧북만주의 통합 바람봉오동·청산리 승첩 후 일본군의 토벌을 피해 러시아령으로 들어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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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밀려 홀컵에 떨어지면 홀인 인정 … 남의 공 쳤을 땐 2벌타
라운드를 하다 보면 정지돼 있던 공이 움직이거나, 움직이고 있던 공이 정지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번 호에서는 정지돼 있던 공이 움직인 경우에 대해 살펴보자.첫째, 국외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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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들어간 지점~홀 연결선 뒤에서 드롭 … 지면에 클럽 닿으면 2벌타
지난 4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최종라운드. 선두인 최나연(24·SK텔레콤) 선수를 2타 차로 추격하던 유소연(21·한화)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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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프로들도 간답니다, 스크린 골프에 어떤 매력 있기에 …
한겨울을 맞아 가상 현실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골프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흔히 스크린 골프라고 부르지요. 스크린 골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립니다.“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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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룰이 곧 스코어고 돈이다
라운드하다 보면 곧잘 골프 룰 때문에 언쟁을 한다. 룰은 중요하다. 룰을 제대로 알고 적용하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부상을 걸고 게임을 해도 손해는 안 본다.OB(Ou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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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그에게 필요한 건 매너
1999년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의 세르히오 가르시아를 기억하는가.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9세. 아직 앳된 얼굴, 프로로 전향한 지 고작 넉 달 정도 지났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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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캐디, 그만둬'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右))가 캐디를 해고했다. 미셸 위의 캐디 그레그 존스턴(左)은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끝난 후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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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시니어 골프 여왕 가린다
'2006 아키아 골프 시니어 여자오픈 제1차 대회' 최종 라운드가 16일 강원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여자프로골퍼 1호인 한명현 프로를 비롯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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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79. 맨땅 트러블 샷
Q : 라운드를 할 때 잔디가 없는 맨땅에 공이 떨어져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샷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 페어웨이에서만 샷을 할 수 있다면 골프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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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CF 촬영 박지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지은(24.사진)이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친 뒤 일시 귀국해 CF촬영을 했다. 박지은은 한국P&G의 샴푸 광고 모델을 맡아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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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국내 최저타新가르시아 우승
'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22)가 제45회 코오롱 코리아오픈 골프대회에서 국내대회 최저타 기록을 깨고 챔피언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8일 경기도 고양 한양골프장(파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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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32위 추락 '하룻밤의 꿈'
뷰익 인비테이셔널의 우승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한국의 최경주는 전날 단독 4위에서 공동 32위로 뚝 떨어졌다. 데이비스 러브3세(37.미국)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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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32위 추락 '하룻밤의 꿈'
뷰익 인비테이셔널의 우승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한국의 최경주는 전날 단독 4위에서 공동 32위로 뚝 떨어졌다. 데이비스 러브3세(37.미국)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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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부상투혼' 4위..최경주 15위 굿샷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던 타이거 우즈(25)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우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