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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8) 요르단 마다바에 있는 킹스 아카데미
1 요르단 킹스 아카데미의 졸업식 모습. 설립자인 국왕 압둘라 2세가 졸업식 때마다 찾아 연설 한다. 강남통신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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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4’와 함께하는 ‘내 삶의 동반자’ 사진작가 권오철씨
천체 사진 전문작가 권오철씨가 오로라를 촬영한 사진을 갤럭시 S 4로 보여주며 천체사진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권오철(40)씨의 손엔 우주가 담겨 있다. 밤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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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1억배 태양폭풍에 강타 당한 곳 가보니
태양 폭풍이 지구를 강타하며 9일 지구의 북극권에 신비한 오로라를 만들었다. 이번 태양 폭풍은 최근 5년 동안 가장 규모가 크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은 밝혔다. 태양폭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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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미래형 암 치료기 도입환자 삶의 질 획기적 개선
환자가 래피드아크를 이용해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치료기기에 간단한 부속품을 결합시키면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암 환자에게 진료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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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특수 방사선치료 : 감마 나이프 VS 사이버 나이프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방사선을 이용한 치료 중에 ‘감마나이프’란 치료가 있는데 아마도 이 치료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일반인들도 가끔 TV나 신문에서 본 적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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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뇌동정맥기형, 머리 절개 안해도 전기 자극·고주파로 고친다
기억상실증 환자의 머리에 스위치를 켜는 순간, 지난 수년간의 기억이 되살아 온다면? 먼 나라·먼 훗날 얘기가 아니다. 신경외과 최신 치료 분야인 ‘정위기능신경외과’에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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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6)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뇌 기저부 수술)
6년 전, 처음 물체가 두 개로 보이기 시작해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듯해 지난가을 집 근처 병원을 방문했던 김태경(가명·41)씨. 담당 의사로부터 뇌 MRI 촬영을 권고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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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실핏줄까지 뚜렷하게 본다, 안개 걷혀가는 뇌의 신비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수술실.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5년간 파킨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기영(가명·60·남)씨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영상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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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⑬서울아산병원 감마 나이프 치료
뇌 수술은 두렵고 과정도 복잡하다. 뇌에 접근하기 위해선 우선 두피를 절개한 뒤 필요한 부위의 두개골을 수술용 톱으로 둥글게 절단한다. 뚜껑을 열 듯 절단된 두개골을 젖히면 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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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재질·사진 3단계 정밀감식으로 진위 가린다
관련기사 법원에 간 박수근 ‘빨래터’ 박수근의 유화 ‘빨래터’(사진1) 위작 논란에 대한 법원의 과학감정이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5부(부장판사 한호형)는 12일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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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오로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영어가 아니다? 영어권에선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란 단어가 더 친숙하다. 오로라의 정식 명칭은 오로라 보레알리스(Aurora Borealis). 줄여서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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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오로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영어가 아니다? 영어권에선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란 단어가 더 친숙하다. 오로라의 정식 명칭은 오로라 보레알리스(Aurora Borealis). 줄여서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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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리허설은 피나는 연습의 피날레
세계에서 손꼽는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공연 날짜 3년 전부터 계획을 세운다. 기량이 뛰어난 가수와 지휘자를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해서다. 연습은 개막 몇 달 전에 시작한다. 시연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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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리허설은 피나는 연습의 피날레
세계에서 손꼽는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공연 날짜 3년 전부터 계획을 세운다. 기량이 뛰어난 가수와 지휘자를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해서다. 연습은 개막 몇 달 전에 시작한다. 시연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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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예술이 된 이유 ‘모던 프렌치’
우리는 흔히 프랑스·중국, 그리고 터키 요리를 세계 3대 요리로 꼽는다. 꼽는 순서는 언제나 동일한데 그 이유는 그 선정 근거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중국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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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참을 수 없는 유혹 ‘도넛’
“입 안에 넣었을 때의 그 충격! 아아…정말 맛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쫄깃하고, 말 그대로 살살 녹는… 계핏가루와 시럽을 잔뜩 넣은 진득한 카푸치노와 매치한 다디단 크리스피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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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암 치료의 장거리 고성능 포
1895년 뢴트겐이 X선을 발견한 이래 우리는 X선을 쪼여 암이나 염증 종괴(腫塊)의 그림자를 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1950년대 그 그림자에 다량의 X선이나 감마선을 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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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빨래터' 국내 경매사상 최고가
22일 오후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경매장에서 박수근의 작품이 역대 경매 최고가를 경신하는 순간이다. 경매 스크린에 45억2000만원이란 금액이 떠 있다.최승식 기자 22일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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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빵 우물' 아세요?
올해 초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 해외마케팅팀에 입사한 새내기 직장인 윤광모(27)씨. 한동안 신바람이 나 분주하게 뛰어다니더니 얼마 전부터 약간 주눅 든 모습이다. 지난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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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좌빵 우물'아세요?
올해 초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 해외마케팅팀에 입사한 새내기 직장인 윤광모(27)씨. 한동안 신바람이 나 분주하게 뛰어다니더니 얼마 전부터 약간 주눅 든 모습이다. 지난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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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도시락 속 토마스와 친구들
옛날 옛적 아이들이 곶감 준단 말에 울음을 그쳤다면, 요즘 아이들 열에 아홉은 "방귀대장 뿡뿡이 인형 줄게" "뽀로로 책가방은 어때?"하는 말에 피우던 고집을 거두지 않을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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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어때요?
해마다 크리스마스는 많은 사람들을 들뜨게 한다. 올 크리스마스는 흥청망청 너무 들뜨지 말고 가족과, 연인과 알차게 보내보면 어떨까. 요즘엔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더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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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지진아·날라리들이 명인에 오르기까지
청춘표류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박연정 옮김 예문, 288쪽, 9500원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소설가 우보 민태원의 유명한 수필 '청춘예찬'은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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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Well-being] '디카' 넌 먹고 싶니 난 찍고 싶어
회사원 이진희씨는 음식 사진 찍기를 무척 좋아한다. 지난해 해외 출장 길에 디지털 카메라를 산 뒤론 더욱 열심이다. 쇼핑을 하다가 특이한 식재료를 발견하거나 맛있는 반찬을 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