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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 「6006부대」(8)
52년 이른 봄, 특수작전 지점확보를 위해 적지 어화도에 기습 상륙한 합동특공대는 오히려 적의 역기습을 당해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이곳에서 전회에 소개한 이순희 중사는 죽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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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 투입 미 특공대 귀로 미 조종사 구출
【워싱턴25일AP동화】미군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월맹에 투입했던 미육군 및 공군 특공대들은 돌아오는길에「라오스」「정글」에 격추된 2명의 미F-105 전폭기 조종사들을 구출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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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신분증 안갖고 피체 대비, 스웨덴 총
【사이공24일AP동화】지난 21일 감행된 월맹 안의 미군포로 구출작전은 이 작전이 실패로 끝난 사실만 밝허졌을 뿐 작전자체가 비밀의 장막에 싸여있으나 소식통과 목격자들의 말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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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드양 석방
【베른1일AFP합동=본사특약】서독과 영국·스위스 등에서 석방된 7명의 팔레스타인 특공대원들이 1일 「취리히·클로텐」공항을 떠나 영 공군 항공기 편으로「카이로」로 출발했다. 이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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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내분
【베이루트12일로이터동화】아랍특공대의 서방측여객기 납치사건은 11일 밤에 납치사건의 주동단체인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PFLP)이 항전운동의 사실상 최고정치기구인 팔레스타인해방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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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항공 최악의 날
6일은 세계 항공사상 최악의 날로 기록될 만 하다. 유럽과 대서양의 상공에서 불과 2시간 사이에 4대의 여객기가 납치되었다. 여기에 말려든 승객만 해도 무려 6백 여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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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게릴라」뿌리를 뽑자
숨가쁘다. 얼어붙은 산야릍 종횡상하로 누비며 북괴 살인특공대를 쫓는 군·경수색대는 쉴틈이 없다. 서울에서 첫교전이 벌어진 지난 21일이래 연 일곱주야-. 31명중 23명을 사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