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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김영삼대통령 탈당요구' 민주계 반응
민주계가 발끈했다. 이회창총재의 김영삼대통령에 대한 탈당요구 때문이다. 대선승리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보면서도 말은 아껴온 그동안의 자제는 찾기 어려웠다. "신한국당은 명예총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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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일부의원 '각개약진' 준비
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와의 연대로 마음을 굳힘에 따라 당내 '반 (反) DJ론자' 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후보단일화가 이뤄질때 정치적 이해관계상 가장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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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의정활동 - 특이사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적은 나이와 반비례하는 것인가. 국회의원들의 연령별 의석수 대비 성적은 30→40→50→60→70대 의원의 순으로 나타났다.젊은 30대의원들의 활약상은 발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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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의정활동 - 입법활동
입법활동은 국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중 하나다.의원들의 입법활동 내용이 곧 얼마나 열심히 의정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재는 잣대가 될 수 있다. 지난해 5월말 임기시작 이래 지난 4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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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의정활동 - 청원 처리
입법 청원은 상임위 활동과 함께 국회의원의 주기능이다. 특히 청원은 지역과 계층의 대표성을 지닌 활동이란 점에서 의정활동의 한 축을 이룬다. 15대 의원들의 입법청원 처리실적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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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모두 急落 - 競選에 미칠 김영삼 대통령 영향력
신한국당 전당대회 대의원은 중앙과 지방출신으로 분류된다. 중앙은 중앙상무위원중에서 선출되는 사람들,당무회의에서 추천하는 대의원들,장.차관등을 지낸 국책자문위원,사무처당료,당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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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출신 많고 호남도 적잖아 - 이회창 대표 인맥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고문은 당대표가 되기전에는 유력한 대선 예비주자의 한사람이었을 뿐이다. 일반의 지지도에서는 선두그룹을 형성했지만 특히 당내의 지지세력은 미미했다. 당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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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씨 위법확인땐 응분의 사법조치할것
국회는 3일 이수성(李壽成)총리등 관계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 외교.안보.통일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였다.국회는 4일부터 상임위활동에 들어간다. 여야의원들은 황장엽(黃長燁)북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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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사태 관련 對국민 홍보.규탄 팽팽-與野 대치 스케치
여야는 파업사태에 대한 대화해결을 포기한채 대 국민설득작업과농성등 서로 제갈길만 걷고 있다.노동계 파업은 15일 최대고비를 맞게 됐지만 1차 책임을 지고 있는 정치권은 속수무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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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구당위원장 정비 박차-유종수 의원등 선출키로
신한국당의 대선준비 작업이 활발하다.특히 지구당위원장 정비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자민련을 탈당하고 입당한 현역의원들을 지구당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유종수(柳鍾洙.강원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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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서 野 노동법등 변칙처리 관련항의농성 계속
※*** 국회 본회의장서 野 항의농성 계속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틀째 노동법등의 변칙 처리에 대한 항의농성을 계속했다. …양당은 오전9시 국회 본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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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안기부法案 반대했던 신한국당 의원들
신한국당 내부에는 당초 노동법과 안기부법에 반대한 의원들이 많았다. 정기국회 회기중인 지난 11일 의총에서는 환경노동위 박세직(朴世直.구미갑).이신행(李信行.서울구로을).홍준표(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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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決.환경 노동委 티격태격 跛行
내년도 나라살림 71조6천억원에 대한 국회의 본격 심의가 착수된 4일.예결위와 환경노동위가 첫날부터 파행을 겪었다.특히 환경노동위에선 욕설과 인신공격이 난무,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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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신한국당 민주系 初選들 'YS우산' 밑으로
신한국당 민주계가 요즘 흔들리고 있다.구심점이 없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 집권후 민주계는 최형우(崔炯佑)계.김덕룡(金德龍)계.서석재(徐錫宰)계등으로 나뉘어 서로 군웅할거(群雄割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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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안보분야,對北 강풍.햇볕론 불꽃 攻防
통일.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28일의 대정부질문에서 여야의원들은 북한을 보는 시각,안보태세와 통일준비,북.미접촉과 한.미공조등을 둘러싼 다양한 분석과 대안을 내놓으며 열띤 공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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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들 25% 46명 3천만원이상 신고 누락
15대 국회의원들의 재산신고가 낙제점인 것으로 드러났다.신고대상 현역의원 1백84명중 국회 공직자윤리위 실사결과 3천만원이상 거액의 재산을 누락신고한 의원이 전체의 25%인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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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委 김한길.보건복지委 김홍신 의원
= 이정민 기자 = 국회의원 김한길(국민회의.전국구)과 김홍신(金洪信.민주당.전국구).소설가 출신의 두 초선의원이 요즘국정감사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4.11총선때 양당의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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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초월 共助활동 새 풍속도 소주파티로 의형제
보건복지위의 신한국당 정의화(鄭義和.부산중-동).국민회의 이성재(李聖宰.전국구).자민련 이재선(李在善.대전서을).민주당 김홍신(金洪信.전국구)의원등 「초선 4인방」은 국감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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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공委,違憲 영화사전심의 놓고 평가 엇갈려
9일 문화체육공보위의 공연윤리위원회 감사에선 최근 위헌판결받은 영화 사전심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위헌판결에 대한 의원간 평가가 엇갈렸고 위헌판결후 예상되는 저질.퇴폐문화 양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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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후원금現況 홍인길 의원 4억원 최고
자금 끌어들이기에 가장 능한 국회의원은 문민정부 전반기 청와대총무수석을 지낸 신한국당 홍인길(洪仁吉.부산서)의원으로 밝혀졌다. 洪의원은 4억4천8백만원의 후원금을 모금,15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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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해양委,수입사료 외래 雜草씨 투성이
국감 이틀째인 1일 독도문제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대책이 질타받고 대북정책이 도마위에 오르는등 여야의원들의 대정부비판이 점차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재경委 국세청감사에서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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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침투 관련 국방委 여야의원들 강한 비판
정치권이 북한공비 침투사건에서 나타난 대북 방비태세의 허술함을 개탄하며 군 지휘부에 대한 인책요구 목소리가 높다.책임소재를 명확히 하지 않을 경우 제2,제3의 강릉 사태가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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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委 무장공비사건 비공개토론
19일 열린 국회 국방위에서 여야의원들은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 드러난 군(軍)의 허술한 경계태세를 집중 추궁했다.특히 군의 초기 대응태세에 대한 의원들의 불신감은 국방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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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初選의원들 첫 國監준비 한창
『초선들중 국감스타가 되고 싶지 않은 의원이 어디 있겠어요. 』(국민회의 S의원) 초선들에게 15대 첫 국정감사는 본격적인정치 데뷔무대다. 정곡을 찌르고 부정을 폭로해 스포트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