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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2세대 교육, 닮은꼴 대만에서 교훈을 …
구미 지역 중국·몽골·베트남 등 결혼이주여성과 자녀가 놀이를 통해 어머니 나라 언어를 배우는 이중언어 수업을 하고 있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웅진재단의 지원으로 차세대 이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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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있는 미국 여성들 탄력근무제 없는 회사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백희영 여성부 장관(왼쪽)이 전신애 전 미 차관보의 조언을 꼼꼼히 적고 있다. [김태성 기자] 여성부가 본격적으로 ‘워킹맘 지원 프로젝트’에 나선다. 여성부 백희영 장관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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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아시아 다문화
다문화 영화제 개막작 ‘금광 속의 송아지’ 촬영 장면. [홍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영화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다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영화제가 홍천에서 열린다. 홍천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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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맞으셨나요?
자궁경부암 백신은 파필로마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해 암을 예방한다. 사진은 자궁경부암을 치료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30대 몽고 여성인 A씨는 최근 지옥과 천당을 왔다 갔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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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개성 살려 다양한 일자리
12일 경북도청의 행정인턴으로 임명장을 받은 결혼이민여성들. 사진 왼쪽부터 장리좐(30·중국 출신),멍흐체첵(24·몽골),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수미(24·베트남)씨. [경북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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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50 모가 어때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 상의 끝’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 5 0 이후’ 꿈을 당당하고 자신 있게 그리고 있었습니다. 세상을 품는 너그러움이 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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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50 뭐가 어때서
관련기사 몸과 마음이 분열한다, 하지만 난 더 자유롭다 은퇴 이후, 개인적·사회적 노력 병행해야 지금 당신은 35세, 긍정적 착각을 하라 여자 50세,축제는 시작됐다 ‘느닷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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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방한 추진한다는데 … 궁내청 조선의궤부터 반환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 속 인물이 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이었죠. 오히려 일본인들이 쓴 글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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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방한 추진한다는데 … 궁내청 조선의궤부터 반환해야”
조선왕조실록에 이어 조선왕조의궤 환수운동을 펴고 있는 혜문 스님. 일본 왕실궁내청 서릉부에는 현재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를 비롯, 72종의 의궤가 보관돼 있다. 혜문 스님은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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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피부색 달라도 … 사람은 다 똑같아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맨 오른쪽)이 지난 7월 흑인 대학교수(왼쪽에서 둘째)를 도둑으로 오인한 백인 경찰관(오른쪽에서 둘째)에게 불만을 표시해 미국 사회에 인종차별 논란이일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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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대하는 이중 시선, 우린 문명인인가
국경의 의미가 점차 축소되는 시대다. 문화·인종·성별의 차이에 대한 논의가 학계의 핫 이슈다. 과연 ‘우리’와 ‘타자’의 공존과 상생은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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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보듬고 한국살이 정보 110년 역사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시 신당동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도서관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어로 된 책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한국말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베트남 출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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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이주 노동자들이 사라진 날
“Oh my god!” 영화를 보던 관객들의 입에서는 이런 탄식이 터져 나왔다. 2004년 미국에서 개봉된 ‘멕시코인들이 사라진 날(A Day Without A Mexica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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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⑪
“부자가 되기 위한 욕심보다 독서로 더 많은 지식을 취하라.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읽기와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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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1기 ‘천사회’ 발대식
“20년동안 함께 해 온 고객들과 지역 봉사에 나서겠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점장 김종영)이 고객봉사단 ‘갤러리아 천사회’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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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엄마와 함께 산부인과 가볼까?
이종민 이화여성병원 대표원장이 방학을 맞아 부인과 진료를 받은 여학생에게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최근 방학을 맞아 산부인과를 찾는 10대 소녀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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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고향 방문 돕기
경북도가 결혼이주여성들의 고향 방문 돕기에 나섰다. 경북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환송행사´(사진)를 열었다. 이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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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적 고려인 빈곤층으로 전락한 고려인
102세 러시아 할머니 아파트에는 고려인 여성 리 나이스치아(左)와 김 돈나(右)가 살고 있다. 할머니에겐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고, 두 고려인에겐 살 집이 필요했다. 후르시초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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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20) 영화계도 지금 ‘소녀시대’
최근 대중문화계의 주된 키워드는 ‘소녀’다.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삼촌팬·이모팬들을 사로잡은데 이어, 여름 극장가에도 소녀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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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청 옆에 평생교육관…주민에 다가서는 대학으로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미술치료사 과정’ 수강생들이 백술애(서있는 사람)강사 지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조영회 기자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올 4월 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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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미얀마 인권사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에 대한 재판이 전 세계 언론에 보도됐다.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이끌어온 수치 여사는 지난달 한 미국인이 호수를 헤엄쳐 건너 그녀의 저택에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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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습 위주 수업에 실무능력 ‘쑥쑥’
호서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원은 1998년 학점은행제를 도입해 11년째 시행 중이다. 학점은행제 식품조리학과의 호텔외식조리 전공 학생들이 호텔주방장 출신 교수 지도로 감자·양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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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제결혼 지원 ‘인권 침해’ 논란
아산시 다문화센터는 결혼 이민 여성들에게 한글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운전면허 수업을 받은 결혼이민 여성들이 필기 시험을 보고 있는 모습. [아산시 제공]“다문화 가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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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물좀 주소 外
물좀 주소 감독: 홍현기 / 주연: 이두일·류현경 등급: 15세 관람가 채권추심업체 직원 창식은 만년 실적 꼴찌에 고시원 쪽방에서 자취를 하는 노총각. 빚을 받기 위해 쫓아다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