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관일가 권총 자살

    【천안·성환=백학준·정천수·이종완·홍시용기자】20일 하오5시5분쯤 충남천안경찰서근무 최재식(33)순경이 전근발령을 받고 가족과 함께 수신지서로 가기 위해 타고 가던 충남영1431호

    중앙일보

    1967.03.21 00:00

  • 부녀 보호생들 그믐날 밤 난동

    음력 섣달 그믐인 8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에 있는 시립 부녀보호지도소(소장 김용아·47)에서 원생 1백58명이 처우에 불만, 탈출했다. 윤락여성으로 수용된 이

    중앙일보

    1967.02.09 00:00

  • 꽃같은 몸 팔아 용돈을 벌다니…

    ○…여대생이 학생증을 미끼로 미군들을 유인, 몸값으로 용돈을 뜯어 쓰던 이모(22·B여대 가정과 2년) 윤모(21·H대학 신문학과·2년)양 등 두 명이 4일 새벽 서울 용산경찰서에

    중앙일보

    1967.02.04 00:00

  • 윤락여성·고아들|직업보도소 준공

    윤락여성 및 불우한 고아들에게 직업을 알선, 생활의 기틀을 마련해주기 위한 「에덴」직업보도소(천호동소재)가 28일 하오2시반 준공되었다. 동직업보도소대표 영화 「이 생명 다하도록」

    중앙일보

    1966.12.28 00:00

  • 근로재건대원과 불우여성 40쌍 합동결혼식

    불우한 환경에서 헤매던 근로재건대원과 시립부녀지도소에서 재생의 길을 닦은 윤락여성 40쌍이 11일 상오 11시 시민회관에서 희망합동결혼식을 김현옥 서울시장의 주례로 성대히 올렸다.

    중앙일보

    1966.12.22 00:00

  • 환각제 시판금지

    보사부는 20일 환각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수면제의 시중판매를 금지하고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 보사부 약정당국자는 이들 수면제가 현재 약국

    중앙일보

    1966.12.20 00:00

  • 「윤락」이란 이름 씻고 40쌍 합동결혼식

    한때 윤락여성으로 전락했던 불우여성 등 40쌍이 오는 22일 상오11시 서울시의 주관으로 합동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현재 근로재건단과 부녀보호소에 각각 수용되어 있는데 김현옥 시

    중앙일보

    1966.12.15 00:00

  • 창녀로부터 돈 뜯어

    남대문경찰서 관내인 중구 양동112 김모(23)양 등 10명의 윤락여성들은 l2일하오 시경국장에게 파출소 순경들이 경찰유지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뜯어가고 있다고 진정서를 냈다. 동

    중앙일보

    1966.12.13 00:00

  • 서울에도 LSD 바람|적선지구서 암호로 뒷거래

    요즘 윤락여성들과 우범소년들이 마약이나 술 대신 환각제 비슷한 알약을 은밀히 상용, 중독자가 되어 목숨까지 빼앗기고 있다. 이 약을 먹으면 정신이 황홀해지고 몸부림을 치고싶은 충동

    중앙일보

    1966.12.03 00:00

  • 짓눌린 인권 여차장 별고된일에 몸수색까지

    『손님을 그렇게 태웠으니 떨어질수밖에…』승객들은 뒷바퀴에 깔려 숨진 서울영1194호 시내「버스」앞 차장 김경자(18)양의 죽음을 보고이렇게들 나무랐다. 4천여명을 헤아리는 여차장들

    중앙일보

    1966.10.26 00:00

  • (9)윤락여성

    ○…반편생의 윤락생활을 청산가리로 끊어버린 여인이 있었다.「타이거·신」이라 불리던 선도지역안의 자치회간부였다. 남긴것은 몇만원의 부채와『마혼일곱의 나이로는 자꾸 쏟아져나오는 젊은동

    중앙일보

    1966.09.27 00:00

  • 선도하는 도시(11)|과용이 더럽히는 대전(상)|중동 10번지

    윤락 없는 도시가 없고 적선지대 아닌 역전이 없다. 그러나 대전의 역전 「중동10번지」는 대전시민이 아닌 과객에 의해 번창해졌고 또 윤락여성의 대 집산지라는 데서 문제가 된다.

    중앙일보

    1966.05.19 00:00

  • 오월의 비탄

    5월의 첫 날이자 첫 휴일인 어제 일요일, 경향 각 지에서는 때아닌 총성과 난무하는 폭력사건 등으로 말미암아 선량한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게 하였다. 이 날 전주에서는 가족

    중앙일보

    1966.05.02 00:00

  • 부쩍 는 「봄바람」 상경

    봄바람에 들떠 상경하는 가를 자녀가 4월 들어 부쩍 늘고 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의 경우 가출자의 선도를 위한 방편으로 적선 지대의 포주들에게 「전입 여성 신고」제를 실시한 결과

    중앙일보

    1966.04.14 00:00

  • (1)팽창 무한

    도시는 문화 및 경제성장의 원점,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과대증으로 인간이 상실되는 근거지가 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도시는 최근 「근대화 무드」의 첨병으로 등장해왔다. 그러나 본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은혜의 집」 희망의 집|윤락 여성 갱생을 돕는-반·리롭 여사

    연세대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트인 좁은 길을 따라 한 15분쯤 걸어 들어가서 다시 왼쪽으로 50보쯤 안으로 들어간 곳에서 기자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정문에 철 무늬로 「House o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버스 여차장 처우 개선 안되면|윤락할 위험성도|월 7백원, 남자 교체 설까지

    대륙교통의 여차장 1백여명의 합숙소 집단탈출 기도사건으로 서울시내「버스」 여차장에 대한 처우문제가 「클로스업」되고있다. 이들의 탈출기도 동기는 월 7백원의 저임금, 업주들의 지나친

    중앙일보

    1966.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