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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비타민 과용은 무익.항암효과등 근거없어
미국은 성인인구의 40%가 비타민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소위「영양제」로 팔리고 있는 약품 상당수가 비타민제라고 볼 때우리도 이에 못지 않은 복용인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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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연 식품에도 "발암 물질"
우리가 먹는 식품은 과연 안전한가. 어떻게 먹어야 식품에서 기인하는 암을 예방할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고 있는 식품 중에도 발암 물질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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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가정 이렇게 달라진다(12)|"맛보다 영양" 건강식품 보편화
서기2000년 9월2일오후7시. 식탁 준비를 서두르던 B씨는 오늘 저녁은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날이라는데 생각이 미쳤다. 자신이 낳은 아이 하나를 데리고 지난해 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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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진단 통지표 이렇게 본다
건강진단 결과통지표를 해독할 수 없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각 검사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상 치는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증의 핵심이다. 서울대의대 조한익 교수( 임상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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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 일부 과학자/연구비 유용 호화생활(지구촌화제)
◎허위실험 논문써 타내기도/총장등 관련… “도덕적 타락”거센 비판 미국이 자랑하는 두뇌집단인 유명대학의 일부 과학자들이 엉터리 논문을 써내 연구비를 타내거나 연구비를 유용,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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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북녘의「장수 학」
북한은 장수와 관련된 최근의 국내외 문헌과 연구자료들을 체계 있게 집대성한「장수 학」을 의학계와 병원·진료소 등에 보급, 정식 진료과목으로 채택토록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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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고령 김일성의 건강관리|의사·생리학자들로 「장수연」운영
북한의 김일성 주석은 7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빈번한 지방시찰, 외국대표단 접견, 장시간의 연설 등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생일행사 때 부축 받는 모습의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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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골다공증
「뼈가 푸석푸석해지고 심지어 구멍까지 생기는」끔찍한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골다공증 혹은 골조송증으로 불리는 이 병은 노년층 인구비율이 높은 선진국형 사회에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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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처리장 태부족 72%는 그대로 흘려|생활하수
가정의 주방이나 화장실 등에서 쏟아지는 생활하수가 하천·강·바다의 수질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폐수가 경제성장과정에서 불어나는데 비해 전체 폐수·하수 발생 량 중 약 7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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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은 “인조병”…나라가 건강 지켜줄 수 없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업화로 이전에 많았던 영양실조·급성전염병·기생충 질환 같은 전염성질병은 감소하는 반면 고혈압·암·당뇨병 등 비 전염성 만성질병인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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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강장 돕는다"... 건강식품 붐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80년대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이같이 고조된 건강기상도에 따라 건강·강장식품과 운동이 붐을 이뤘다. 한편 식품의 유해시비가 있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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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소식에 식물성기름등 골고루 섭취
세계적으로 노인의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1백15세이상 1백20세까지 천수를 누리는 사람들의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인류의 평균수명에 관한 대략적인 통계는 4천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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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식에 덜먹는다|본사-전문의료진 20명의 공동조사로 벗긴 비결
장수마을 장수노인들의 식생활은 어떤가. 영양학자들이 권장하는「장수 식」과 대체로 일치했다. 쌀밥보다 혼식, 대식보다 소식, 내 식보다 채식, 짠것보다 싱겁게 먹는다. 전남구례군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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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심근경색환자 심리
심장에서 동맥이 뻗어나가 혈관을 타고 온몸에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는데, 그중 심장자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관상동맥이라 하며, 관상동맥에 찌꺼기가 끼어 심장에 피가 잘 공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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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아무래도 찜찜하다|방부·발색·표백제등 35가지|유해여부 꼭 추적필요|영세업자 난립으로 효과적인 통제안돼
인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들 식품에 들어가는 각종 식품 첨가물의 유해 여부가 논란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작년에 간장등의 유해파동에 이어 최근에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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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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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
질병은 정복될 수 없는 것일까. 20세기 후반을 지나 21세기의 과학화 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의 사람들은 누구나 이 같은 의문을 한번쯤 던져 보게된다. 20세기 중반까지 전염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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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때부터 알 수 있는 "범죄가능성"
늘어나는 범죄로 골치를 앓고 있는 미국에서는 어릴때 범죄 가능성이 있는지를 미리 가려내 예방조치를 취할수는 없는가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연구기관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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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드는「혐오식품」…전문가들의 주장|지렁이·뱀 등의 약효 확실한 근거 없다
지렁이· 뱀 굼벵이 등 혐오건강식품의「몬도가네 식」이 당국의 판금조치로 잠시 주춤하다 봄철이 되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들에 대한 선호의식이 싹트기 시작한 것은 생활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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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집
"우리 검둥이가 보신탕 집에 팔려 갔어요-." 어린이의 이런 서운한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되려나 보다. 정부가 88년까지 보신탕 영업의 전면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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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려면 규칙적 생활을 영의사 7천명 대상조사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염원한다.유아사망률의 감소와 함께 각종 진단치료기술의 발전, 식생할의 개선등으로 평균수명이 여느나라에서나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장수를 누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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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자연식품도 과식하면 해롭다|수요 부쩍 늘어난 자연식품의 허실
식물성 자연식품이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있다. 2년전부터 국내에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자연식 붐의 영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 자연식품은 현재 서울의 전문취급업소만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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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병리학자 「월포드」박사가 말하는 인간의 수명
인간의 수명은 유한하다지만 유사이래 수명은 조금씩 늘어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것이라고 한다. 인간은 과연 얼마까지나 살 수 있을 것인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LA)의 저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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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줄여 살 빼는 건 위험|변덕 심해지고 신장장애 등 유발 균형 잡힌 식사·운동이 최고
지난 수년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는 주로 사람의 몸매를 날씬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었다. 이들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체조로 몸매를 가꾸는 미국 여우「제인·폰더」의 책자와 할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