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비타민 과용은 무익.항암효과등 근거없어

    미국은 성인인구의 40%가 비타민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소위「영양제」로 팔리고 있는 약품 상당수가 비타민제라고 볼 때우리도 이에 못지 않은 복용인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중앙일보

    1993.10.06 00:00

  • (6) 자연 식품에도 "발암 물질"

    우리가 먹는 식품은 과연 안전한가. 어떻게 먹어야 식품에서 기인하는 암을 예방할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고 있는 식품 중에도 발암 물질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주 잘

    중앙일보

    1993.05.14 00:00

  • 2000년대 가정 이렇게 달라진다(12)|"맛보다 영양" 건강식품 보편화

    서기2000년 9월2일오후7시. 식탁 준비를 서두르던 B씨는 오늘 저녁은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날이라는데 생각이 미쳤다. 자신이 낳은 아이 하나를 데리고 지난해 현 남편

    중앙일보

    1992.09.02 00:00

  • 건강진단 통지표 이렇게 본다

    건강진단 결과통지표를 해독할 수 없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각 검사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상 치는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증의 핵심이다. 서울대의대 조한익 교수( 임상병리)

    중앙일보

    1992.04.05 00:00

  • 미 대학 일부 과학자/연구비 유용 호화생활(지구촌화제)

    ◎허위실험 논문써 타내기도/총장등 관련… “도덕적 타락”거센 비판 미국이 자랑하는 두뇌집단인 유명대학의 일부 과학자들이 엉터리 논문을 써내 연구비를 타내거나 연구비를 유용,호화생활

    중앙일보

    1991.04.28 00:00

  • 눈길 끄는 북녘의「장수 학」

    북한은 장수와 관련된 최근의 국내외 문헌과 연구자료들을 체계 있게 집대성한「장수 학」을 의학계와 병원·진료소 등에 보급, 정식 진료과목으로 채택토록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중앙일보

    1991.04.17 00:00

  • 78세 고령 김일성의 건강관리|의사·생리학자들로 「장수연」운영

    북한의 김일성 주석은 7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빈번한 지방시찰, 외국대표단 접견, 장시간의 연설 등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생일행사 때 부축 받는 모습의 사진이

    중앙일보

    1990.12.05 00:00

  • (30)골다공증

    「뼈가 푸석푸석해지고 심지어 구멍까지 생기는」끔찍한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골다공증 혹은 골조송증으로 불리는 이 병은 노년층 인구비율이 높은 선진국형 사회에서 빈

    중앙일보

    1990.11.03 00:00

  • (14)처리장 태부족 72%는 그대로 흘려|생활하수

    가정의 주방이나 화장실 등에서 쏟아지는 생활하수가 하천·강·바다의 수질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폐수가 경제성장과정에서 불어나는데 비해 전체 폐수·하수 발생 량 중 약 70%를

    중앙일보

    1990.09.17 00:00

  • 성인병은 “인조병”…나라가 건강 지켜줄 수 없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업화로 이전에 많았던 영양실조·급성전염병·기생충 질환 같은 전염성질병은 감소하는 반면 고혈압·암·당뇨병 등 비 전염성 만성질병인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중앙일보

    1990.08.16 00:00

  • "장수·강장 돕는다"... 건강식품 붐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80년대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이같이 고조된 건강기상도에 따라 건강·강장식품과 운동이 붐을 이뤘다. 한편 식품의 유해시비가 있을 때마다

    중앙일보

    1989.12.19 00:00

  • 노인질환|소식에 식물성기름등 골고루 섭취

    세계적으로 노인의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1백15세이상 1백20세까지 천수를 누리는 사람들의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인류의 평균수명에 관한 대략적인 통계는 4천년전 1

    중앙일보

    1987.11.05 00:00

  • (2)채식에 덜먹는다|본사-전문의료진 20명의 공동조사로 벗긴 비결

    장수마을 장수노인들의 식생활은 어떤가. 영양학자들이 권장하는「장수 식」과 대체로 일치했다. 쌀밥보다 혼식, 대식보다 소식, 내 식보다 채식, 짠것보다 싱겁게 먹는다. 전남구례군마산

    중앙일보

    1986.08.25 00:00

  • (623) 심근경색환자 심리

    심장에서 동맥이 뻗어나가 혈관을 타고 온몸에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는데, 그중 심장자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관상동맥이라 하며, 관상동맥에 찌꺼기가 끼어 심장에 피가 잘 공급되

    중앙일보

    1986.08.19 00:00

  • 식품첨가물 아무래도 찜찜하다|방부·발색·표백제등 35가지|유해여부 꼭 추적필요|영세업자 난립으로 효과적인 통제안돼

    인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들 식품에 들어가는 각종 식품 첨가물의 유해 여부가 논란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작년에 간장등의 유해파동에 이어 최근에는 라

    중앙일보

    1986.04.25 00:00

  • 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중앙일보

    1986.02.14 00:00

  • 질병없는 사회

    질병은 정복될 수 없는 것일까. 20세기 후반을 지나 21세기의 과학화 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의 사람들은 누구나 이 같은 의문을 한번쯤 던져 보게된다. 20세기 중반까지 전염병에

    중앙일보

    1986.01.01 00:00

  • 「떡잎」때부터 알 수 있는 "범죄가능성"

    늘어나는 범죄로 골치를 앓고 있는 미국에서는 어릴때 범죄 가능성이 있는지를 미리 가려내 예방조치를 취할수는 없는가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연구기관과 대

    중앙일보

    1984.09.24 00:00

  • 다시 고개드는「혐오식품」…전문가들의 주장|지렁이·뱀 등의 약효 확실한 근거 없다

    지렁이· 뱀 굼벵이 등 혐오건강식품의「몬도가네 식」이 당국의 판금조치로 잠시 주춤하다 봄철이 되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들에 대한 선호의식이 싹트기 시작한 것은 생활수준이

    중앙일보

    1984.04.04 00:00

  • 보신탕 집

    "우리 검둥이가 보신탕 집에 팔려 갔어요-." 어린이의 이런 서운한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되려나 보다. 정부가 88년까지 보신탕 영업의 전면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니까 말이다.

    중앙일보

    1984.01.30 00:00

  • 장수하려면 규칙적 생활을 영의사 7천명 대상조사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염원한다.유아사망률의 감소와 함께 각종 진단치료기술의 발전, 식생할의 개선등으로 평균수명이 여느나라에서나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장수를 누리는 사

    중앙일보

    1983.12.07 00:00

  • 식물성 자연식품도 과식하면 해롭다|수요 부쩍 늘어난 자연식품의 허실

    식물성 자연식품이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있다. 2년전부터 국내에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자연식 붐의 영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 자연식품은 현재 서울의 전문취급업소만도 무

    중앙일보

    1983.10.05 00:00

  • 미 병리학자 「월포드」박사가 말하는 인간의 수명

    인간의 수명은 유한하다지만 유사이래 수명은 조금씩 늘어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것이라고 한다. 인간은 과연 얼마까지나 살 수 있을 것인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LA)의 저명한

    중앙일보

    1983.07.06 00:00

  • 식사 줄여 살 빼는 건 위험|변덕 심해지고 신장장애 등 유발 균형 잡힌 식사·운동이 최고

    지난 수년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는 주로 사람의 몸매를 날씬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었다. 이들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체조로 몸매를 가꾸는 미국 여우「제인·폰더」의 책자와 할리우

    중앙일보

    1983.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