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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뒤에야 고백 ‘신천지 공무원’…징계 가능할까
대구 서구보건소에서는 신천지 신도인 감염예방의학팀장이 직원 4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전파한 것이 드러나며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됐다. 사진은 25일 오전 대구 서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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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받고도 주민센터 간 공무원…경찰 '못된 외출' 수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노19)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현상이 일어난 가운데 28일 오전 대구 수성구 신매동우체국 앞에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영업도 시작하지 않은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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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년 넘게 공전하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복지부 지침으로 ‘의료법’ 해석 논란 일단락… 법적 근거 확보 대형병원은 이미 앞다퉈 도입… “보험중계센터 통한 시스템이 해결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놓고 의료계·보험업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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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사건' 靑 비서실 압수수색 …백원우 소환조사 마쳐
검찰이 4일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에 대한 압수 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 유재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을 압수수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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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하명’ 의혹에···김기현 “권력 범죄” 황운하 “경찰청서 첩보”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첩보를 하달받아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을 ‘표적 수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 전 시장은 27일 “청와대가 공권력을 동원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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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각본 없음’의 허상
최민우 정치팀 차장 ‘각본 없음’은 문재인 대통령 소통의 트레이드 마크다. 취임 100일과 두 차례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분야만 나눌 뿐, 누가 어떤 질문을 할지 조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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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결렬부터 기자간담회까지…숨가쁘게 돌아간 국회의 하루
2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국회의 하루는 길었다. 청문회 관련 막바지 공방과 여야 합의 결렬, 그리고 이를 대신할 기자간담회 제안·결정·실행이 약 5시간여 만에 연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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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⑫] "아프리카돼지열병 이상 無"…인천공항 '철통방어' 검역관
충남 홍성에서 돼지를 키우는 김 모(70) 씨. 김 씨는 지난 5월 중국 상하이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다. 축산업자는 중국을 포함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을 여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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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방북 국민 美 비자 신청 때 '방북 확인서' 발급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미국 정부는 이달 5일(현지시간)부터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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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 임원 "김성태 의원 딸, 채용 전부터 VVIP로 관리"
딸의 채용 청탁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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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주변 하이에나들…땅 보여주고 고스톱 사기까지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6) 건축사 사무소에서 상담과 가설계를 받는 것은 대가를 지불해야 마땅한 일이다. 우리가 법률사무소에서 무료로 상담받지 않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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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뛰는 버스기사가 커피 안 마시는 이유 아시나요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25) 왕은 궁녀가 있는 상태에서 용변을 봐야 했고, 왕의 변을 내의원으로 들고가서 대변을 살피고 맛을 보기도 하며 왕의 건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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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인 63만명 읽고 쓸 줄 몰라...식당 무인주문기, ATM 무서워
지난 달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자유시민대학에 참석한 한 수강생(왼쪽)이 스마트폰 기기활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에 사는 성인의 약 8%인 63만명이 초등학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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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차관부터 하숙집 주인 딸까지…채용비리 온상 된 IBK투자증권
2016~2017년 IBK투자증권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전직 차관의 아들부터 인사팀 직원의 남자 친구, 인사팀장의 대학 시절 하숙집 주인 딸까지 각계각층의 채용 청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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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재판서 대면진단 공방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7차 공판에서 정신질환자나 의심자에 대한 입원 절차 중 대면 진단 필요 여부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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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고발취재] 도매상 말 한마디에 금지제품도 무사통과? … ‘불량 정화조’ 유통하는 수상한 커넥션
‘유사 부품’ 덤핑 판매되는데 관할 지자체는 뒷짐지고 관망…담합 업체 여부 따라 정화조 값은 세 배까지 ‘널뛰기’도 전국 244만 개 정화조가 하수 발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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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감반 직원 복귀했는데, 보름간 영문 모른 법무부·검찰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오른쪽)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마항쟁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특별감찰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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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靑 "파견해제" 공문 한통만 보내, 보름 뒤에야 檢에 비위통보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4거리에 청와대를 배경으로 빨간 신호등이 켜져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의 비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는 가운데, 반부패비서관실 이외에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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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 60대, 혼자서 604채 소유…임대업자 1위
서울 마포구청 주택관리팀에서 민원인들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의 주택 임대사업자 중 가장 많은 주택을 등록한 사람은 부산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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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별공급 노려…대리임산부 모집하고 증명서 위조도
부동산 특별공급 제도의 허점을 노려 불법으로 아파트 분양에 당첨된 뒤 되팔아 수익을 챙긴 청약통장 모집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관련 서류 위조는 물론 다자녀·신혼부부 특별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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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말로는 교자채신, 실제론 무대책
염태정 내셔널 팀장 1980년대 초반 중학생 시절 타고 다녔던 205번(당시 북부운수, 서울 북가좌동~면목동) 버스는 콩나물시루도 그런 콩나물시루일 수가 없었다. 특히 서울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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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폐선하면 버스 공영제로"…급한 불 껐지만 불씨 여전
준공영제 시행 촉구 현수막을 부착한 인천 광역버스. [연합뉴스] 경영난을 이유로 노선 폐지 신고서를 제출한 인천지역 광역버스 업체들이 16일 오후 자진 철회했다. 인천시가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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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취재] 농촌 태양광사업은 장밋빛인가?
단기 고수익 노린 부동산 투기까지, ‘위장 농민’들과 마찰음...개발 열풍 불어닥치면서 인허가 둘러싼 ‘갈등 비용’ 늘어나 올 상반기 신규 태양광 설치 용량은 513㎿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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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의장단 1000만원 긁은 '대궐집'…동료 식당이었다
━ [풀뿌리 가계부] 동료의원 식당서 1500만원 긁은 의회는? -2014년 9월 18일 오후 9시 6분 대궐집 48만 6000원 '건설과 직원과의 간담회'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