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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국의 비결③ 스웨덴
‘교육강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의 교육제도는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핀란드, 뉴질랜드에 이어 세 번째로 복지천국 스웨덴의 교육환경을 소개한다. 22일 성북동 대사관저에서 라르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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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는 인생의 멘토로 생각한다는 뜻이니 영광이죠"
신랑·신부를 소개하고, 축복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결혼 서약을 받고…. 한국 결혼식에서 주례는 결혼의 주재자이자 증인이다. 성혼 선언문에 서명하는 이도 주례다. 다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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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온 몸으로 즐기는 '4D 아바타'
용산 농성자 사망사건… 유족 '화해의 장' 1월 29일 TV중앙일보는 용산 농성자 사망사건 유족들의 '화해의 장'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용산 사건 희생자들의 유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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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끄는 천안시립합창단 팝페라팀 “감미로운 화음에 결혼축가 요청 많아”
천안시립합창단 팝페라팀. 왼쪽부터 김성호·이상경·정찬욱·이성광씨. 아래 사진은 지난해 말 자원봉사자 송년행사 공연 모습. [조영회 기자] “오, 나의 사랑스런 그대여. 나는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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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문화콘텐트 전쟁’ 쑥쑥 크는 중국 온라인게임
경제대국 중국이 문화파워도 키워가고 있다. 고전 『서유기』를 모티브로 넷이즈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대화서유’의 배경 이미지. [넷이즈 제공]문화전쟁 시대다. 키워드는 콘텐트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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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CEO]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
열려라 공부팀은 교육기업 CEO들을 만나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 자리로 21일 서울 종로 교원그룹 본사에서 장평순(60·사진) 회장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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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친절경영 배워 모국에 전할래요”
롯데백화점 외국인 사원들이 서울 소공동 본점 남성캐주얼 매장에 모였다. 왼쪽부터 왕스·왕옌·쿠마르아지트. 이들을 포함해 롯데백화점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외국인 직원은 17명(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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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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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녹아 파릇한 잔디가 드러났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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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공은 놓았지만 농구 위한 펜은 놓지 않는다
방열 교수(가운데)는 1997년 동아시아대회에 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했다. 코치는 유재학(왼쪽)이었다. 1990년대 농구대잔치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은 이 사람을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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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화이팅!” 가족의 격려가 금연 지름길
“아빠가 아플까봐 걱정이예요.” “나도 아프면 어쩌죠.” “담뱃불을 잘못 버리면 불이 난대요.”담배의 해로움을 설명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성남 신흥제2어린이집 7세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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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나라가 무너졌다] 16개월 여자 아기, 68시간 동안 기적처럼 버텼다
아이티 대지진의 생지옥 속에서도 생명의 힘은 기적 같은 생존기를 이어갔다. 16일(현지시간)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붕괴된 몬타나 호텔의 잔해 속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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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55세 아이스하키팀 ‘중동 67 라이온스’ 멤버들이 사는 법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 모인 ‘중동 67 라이온스’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앞머리가 훤한 권수천 회장(뒷줄 맨 왼쪽)과 머리가 백발인 주장 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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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대신 심장으로 승부, 그들은 루저 아닌 위너
앨런 아이버슨은 작은 키로도 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큰 사진·1m83㎝). 네이트 로빈슨(작은 사진 맨 위)은 1m75㎝의 키로 덩크왕을 지냈다. 격투가 표도르(작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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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어 학습 패러다임 바꾸겠다"
#1. 지난해 12월 구글은 번역기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들이 자국어가 아니라도 쉽게 웹에서 검색하고 결과를 찾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게 주요 요지다. 이 과정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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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화랑'
대학로 슈퍼스타로 급부상한 서라벌 슈퍼스타의 귀환! New Cast! New Stage! 뮤지컬 화랑 앵콜 연장 전격 확정! 2009년 10월 3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단 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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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자기계발이 재취업 밑거름이죠
결혼·출산·자녀양육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둔 주부들.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직장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들은 대개 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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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산천어 축제 20만 관광객… '인산인해'
세종시, 한국 사회 성숙도 시험할 듯… 1월 11일 TV중앙일보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정부는 오늘 세종시를 교육과학 중심의 경제도시로 만든다는 내용의 수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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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드라마도 두렵지 않다’ 당찬 국악 걸 그룹 미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국악팀은 200개가 넘는다. 하지만 대중의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는 팀은 찾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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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드라마도 두렵지 않다’ 당찬 국악 걸 그룹 미지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국악팀은 200개가 넘는다. 하지만 대중의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는 팀은 찾기가 쉽지 않다.국악 걸 그룹 ‘미지(MIJI)’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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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패밀리'의 대단한 가족관계 화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예술가 가족' 관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연예 관련 커뮤니티에 'YG패밀리의 신기한 예술가 가족관계'라는 제목의 글이 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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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맛집 ⑭ 대통령 며느리도 제 제자죠
한국 화교의 역사는 약 128년. 1882년 임오군란으로 청나라가 4천500명의 군대를 파견하자 함께 따라온 상인들이 수표동, 남대문 일대에 점포를 열었고, 1883년에는 인천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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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구청서 다이어트할까
‘레슬링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가한 구민들이 서울 구로동 구로시설관리공단 지하 레슬링장에서 운동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대학원 석사 과정인 조문성(26)씨는 요즘 몸무게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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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을 법정에 올리다니” 분노 … 현대重 사과문 썼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해 6월 22일 브라이미 사막을 방문한 한승수 당시 총리(왼쪽). 아부다비 왕족의 뿌리가 있는 이곳에서 베두인식 텐트를 치고 새벽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