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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 ‘넥스트 빅씽(Next Big Thing)’은] 3000조원대 北 자원 공동개발 나서나
2007년 흑연광산 등 공동개발 경험...북한에 금전적 지원 없이도 경협 가능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위원장이 2007년 10월 4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공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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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기자=작가' 폄훼한 김정일…정상국가 노리는 김정은 "감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여러가지로 다른 면모를 보였다. 특히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의 기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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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2007년 정상회담선 무슨 일이? 사진으로 보는 1·2차 남북정상회담
3번째 남북정상회담이자 남측에서 열리는 첫 정상회담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07년 10월 4일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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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정은이 '노란선' 넘어올까…2018년판 '륙륙 날개탕'은?
다음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각각 2박 3일이던 2000년과 2007년 회담과 달리 이번에는 단 하루에 회담이 끝난다. 의제는 ‘비핵화’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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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는 목숨 건 '종남'세력이···김여정 선봉 세운 이유
‘평양 정상회담’을 제안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서(親書)에 가려 간과했던 사실이 있다. 바로 김여정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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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방북 실무 책임자 김성재 전 장관 “평화통일과 동서화합은 DJ·박근혜가 손잡을 때 완성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촬영에 응한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장관. 뒤편으로 검은 화강석 벽면에 에칭(etching)으로 새긴 김대중 전 대통령 초상화가 보인다.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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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산상봉·정치 연결 말자" 김정일과 2002년 평양 합의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02년 5월 13일 유로아시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평양 방문 당시 숙소인 평양 백화원 초대소를 찾아온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당시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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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산상봉·정치 연결 말자" 김정일과 2002년 평양 합의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02년 5월 13일 유로아시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평양 방문 당시 숙소인 평양 백화원 초대소를 찾아온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당시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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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가기록물의 모든 것
이윤석 기자 ‘역사’는 ‘기록’에서 시작되고, 기록이 있어 역사가 존재합니다. 국가 기록물의 보존·관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진한 소장은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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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김정은, 北호텔 눈에 안차 결국…"
김정은김정일의 사망 후 첫 생일(16일)을 계기로 북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색깔이 선명해지고 있다. 겉으로는 김정일을 띄워 자신의 정통성을 확보하면서도 내부적으론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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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현정은 ‘잠깐 조문’ … 김정은, 감사의 뜻 표시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운데)가 2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조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여사의 셋째아들 홍걸, 큰며느리 윤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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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란과 직접 협상 안 해…오바마의 대리외교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가 북핵과 이란핵 해결을 위해 두 나라에 각각 커다란 군사적·경제적 지렛대를 가진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한 뒤 이들을 앞세워 압박과 협상을 병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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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DJ·김정일 55분 동승 사전 조율 … 경호 공백 아니다”
대통령 경호원들은 매일 대통령을 위해 죽는 훈련을 한다. 그래서 매일 아침 목욕을 하고 속옷을 깨끗이 갈아입는다. 만의 하나 자신의 시신이 수습될 경우에 대비해서다. 경호원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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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환자도 아닌데 집에서 뻗칠 필요 없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3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선물한 통영나전칠기 12장생도 병풍을 만져보고 있다. [평양=연합뉴스]노무현 대통령은 평양 방문 이틀째인 3일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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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영접장소 전격 변경 배경은?
북한이 노무현 대통령 영접 장소를 남북이 기존에 합의한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에서 '4˙25문화회관'으로 바꾼 이유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깜짝 영접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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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원 초대소에 '작은 청와대' 차린다
그래픽 크게보기 2007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4일 '작은 청와대'가 평양에 차려진다. 장소는 2000년과 같은 '백화원 초대소'에 마련된 상황실. 작은 청와대를 이루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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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D-5 개성~평양 고속도로 미리 달려 보니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10월 2일 오전 전용 승용차로 평양까지 달린다. 분단 이후 남측 대통령 차량이 휴전선을 거쳐 평양 땅을 밟는 것은 처음이다. 대통령 일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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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통일, 면담 끝내고 백화원으로 돌아와
▶ 임동원-北 김정일 첫 만남 사진 공개MBC가 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을 맞아 15일 특집 방송 ''비화 6.15''를 통해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사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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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동옥, 숙소서 임동원특사 영접
림동옥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이 3일 오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임동원(林東源) 대통령 특사 일행을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영접했다. 정부 당국자는 "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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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 특사 일행 평양 도착
림동옥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이 3일 오전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임동원(林東源) 대통령 특사 일행을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영접했다. 정부 당국자는 "임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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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문제 對北설득 관심 : 임동원 특사 오늘 방북
임동원(林東源)청와대 외교안보통일특보는 방북기간 중 남북간 현안뿐 아니라 북한 핵·미사일 등 폭넓은 의제를 다루게 된다. 특히 林특사가 한반도 긴장을 풀기위한 현안을 집중 협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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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사와 수행원들]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11일부터 3박4일간 서울을 방문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는 북한 대남사업 총책으로 金위원장의 최측근 인사다. 그는 지난 6월 14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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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알기 키워드] 닭공장
북한은 주민 식생활 향상을 위해 최신식 설비를 갖춘 '닭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지난 15일 백화원 영빈관 환송 오찬에서 우리측 수행원인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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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접속] 김-김 단독회담 380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3~15일 단둘이 함께 보낸 시간은 6시간20분. 여기에 수행원들과 함께 있었던 오.만찬, 서명식까지 합치면 11시간이나 된다. 어떤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