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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트 만들어 이설주와 기념촬영한 김정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에게 백두산 삼지연초대소에서 하루 더 묵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성사되진 못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과 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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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돌아갈 다리 불 질렀다" 방북 인사가 본 회담
“남북관계는 9월 평양 공동선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박원순 서울시장)”, “비핵화 의지를 밝힌 김 위원장 스스로 돌아갈 다리를 불 질러 버렸다. (최문순 강원지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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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가로수 상태는 괜찮지만, 마음 급한듯 속성수 심었다"
“평양 시내는 가로수 상태는 괜찮았다. 하지만 마음이 급했던 듯 속성수 위주로 심은 게 눈에 띄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했던 김재현 산림청장은 21일 정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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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들, "공동선언, 비핵화 진전으로 보기 어렵다" 평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후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뉴스1] ‘비핵화 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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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김정은 답방 때 해병대 동원, 한라산 정상에 헬기장 만들겠다”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남측 공식수행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송영무 국방장관(왼쪽)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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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허리,무릎 모두 굽힌...문 대통령의 '폴더' 방북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 방북 일정 동안 평양 시민들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모습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문 대통령의 '폴더인사'는 18일 평양 순안공항 영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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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상에서 손잡은 남북 정상
남북 정상이 20일 백두산 천지에 올라 손을 맞잡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백두산 등반’은 문재인 대통령을 고려한 것으로 두 정상은 백두산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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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간 남북정상…‘소천지’ '천지연' 백두산 미니어처 뜬다
백두산 천지.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39분쯤 숙소인 평양 백화원 영빈관을 나와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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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 정상 내외, 백두산 천지 도착…동반 산보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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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대통령·김위원장, 차량으로 백두산 장군봉 오를 듯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백두산 방문을 위해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출발, 순항공항으로 향하던 중 평양 시민들의 환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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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양 떠나자…北 주민들, 백화원서 공항까지 환송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의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전 6시 39분 백화원 초대소를 떠났다. 문 대통령 부부는 백화원 복도 양 옆으로 도열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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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대통령, 공항으로 출발…곧 김위원장과 백두산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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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리 발사장 폐기 구체적 언급 … 북한의 트럼프 맞춤 전략
━ [9·19 평양선언] 비핵화 명문화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19일 평양시 백화원 영빈관에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문’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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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방안 구체화했지만 '핵 신고' 약속 없고 '조건부 폐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평양 공동선언 발표 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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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시기에 방문’ 김정은, 언제쯤 서울 올까
남북 정상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합의하면서 그 시기가 언제쯤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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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대별 3차 남북정상회담 이틀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추가 회담으로 정상회담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첫날인 18일 예정보다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던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1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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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일 백두산 오른다…"김정은이 먼저 제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 3일째인 20일 백두산을 방문한다. 1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내일 백두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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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 정상회담, 북측 ‘방탄 경호단’ 어디에
판문점으로 향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호위하는 경호원12명(왼쪽)과 오전 회담을 마치고 북측으로 향한 김 위원장의 차량을 에워싼 모습. [중앙포토] 18일 열린 제3차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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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후 싹 고쳤다···남북회담 2차 방문지보니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오전 9시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2일 차 공식일정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들의 동선을 따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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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金 손 맞잡은 대형사진 등장…백화원 내부 이모저모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평양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이 걸려 있는 모습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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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북정상 만찬은 평양시민 자주 찾는 대동강수산식당"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대극장 입구에서 먼저 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인사를 하고 있다. 평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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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트럼프 평양갈 때도 '오픈카' 알아볼 것"
헤더 나워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 첫날 결과에 "앞질러 가지 않겠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전날에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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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김정은 ‘평해튼’ 카퍼레이드 … 10만 환영 인파
평양 시민들이 18일 문재인 대통령 차량 행렬이 순안공항에서 백화원초대소 영빈관으로 이동하는 길가에 서서 꽃을 흔들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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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단상에 뛰어오르고 회담 배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8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오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검은색 정장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김여정은 문 대통령이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