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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신청 자진 철회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의 모습. [뉴스1] 지난해 12월 신생아 4명 집단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이대목동병원은 23일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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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 두배 요구?…’ 이대목동병원 유족, 조종남 노인의학회 부회장 고소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유가족이 16일 오전 대한노인의학회 조종남 부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서울 남대문 경찰서를 방문해 취재진을 향해 고소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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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증거될라 … 의료사고 사과 고민하는 의료계
지난해 12월 중순 이대목동병원 간부가 신생아 사망사고를 언론에 브리핑할 때 한 유족이 “언론이 유가족보다 먼저냐”고 항의했다. 이는 의료 사고와 관련한 의료인들의 미숙한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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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의사·간호사, 아픈 아기 살리려 노력했던 점 기억해 달라”
한 대학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 [중앙포토] 대한신생아학회는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서 발생한 신생아 4명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대목동병원 사건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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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사고' 유족 만난 병원…"사고 책임 인정한다"
정혜원 전 이대목동병원장(오른쪽 둘째)등 의료진이 지난해 12월17일 오후 언론브리핑에서 전날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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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50일 머문 내 아들···병원의 진정한 사과 받아낼게"
━ [사람 속으로] 이대목동병원서 하빈이 잃은 아빠의 못 다한 이야기 이대목동병원서 사망한 신생아들의 발인이 지난해 12월19일 엄수됐다. 하빈이의 부모인 조모씨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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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의료원장·병원장 사의 표명…“사고에 책임 통감”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정혜원 병원장이 전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이 병원 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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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MB집사’ 김백준·김진모 구속될까
2018년 1월 16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특활비 상납의혹을 받는 MB측근 2명의 구속 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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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신생아 4명의 사망 원인 "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난달 19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같은 날 사망한 아기 4명의 사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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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대목동병원 등 5개 병원 압수수색…"위생과실 살핀다"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원들이 지난 19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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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 바이러스' 직접 사망 원인 아니어도 경찰이 집중하는 이유는…
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신생아 중환자슬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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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수액 탓 패혈증으로 갑자기 숨졌을 가능성”
이대목동병원과 사망한 4명의 신생아 유가족과의 면담이 20일 오후 열렸으나 23분 만에 중단됐다. 유가족 대표는 이날 병원 로비에서 ’병원 측이 간담회 준비도 안 됐다“며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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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먼저냐” 항의받던 이대병원, 결국 유족에겐…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이 20일 오후 신생아 연속 사망한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자 유가족과 면담을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오종택 기자 이대목동병원과 사망 신생아 유가족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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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의사도 안 나오다니"…사망 신생아 유족 병원 간담회 결렬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유가족들이 20일 병원과의 첫 간담회 결과를 밝히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유가족들은 병원 2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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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기 셋 내성균 유전자 일치 … 의료진이 옮겼을 가능성”
이대목동병원에서 잇따라 사망한 신생아 4명의 발인이 19일 엄수됐다. 이날 한 신생아의 부모가 운구차에 실린 아이의 관을 바라보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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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족 "출산 후 병원서 모유 임상시험 동의 요구"
━ "미안하다" 비통한 부모의 마지막 인사…경찰은 병원 압수수색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의 장례 절차가 19일 진행됐다. 유가족이 관을 어루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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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울분 "간호사들 장갑도 안 끼고···"
이대목동병원 안치실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담긴 상자가 18일 오전 부검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향하는 응급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하준호 기자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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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아주지 못한 아이 … 부모는 흰 상자를 품고 오열했다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의 시신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분소로 옮겨졌다. 한 신생아의 부모가 시신이 담긴 상자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뉴스1] 가로세로 30㎝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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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저녁 7시 브리핑 “규명 못해…결과는 1개월 뒤 가능”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에 대해 18일 부검을 실시했으나 1차 소견만으로는 사인을 규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검결과는 1개월 뒤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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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세균 검출된 3명 중 2명은 괴사성 장염도 감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가 난 11층 중환자실이 18일 폐쇄됐다. 이날 오후 병원관계자가 사망사고와 관련한 자료를 찾기위해 중환자실로 들어가고 있다. 20171218 신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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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대통령표창 현수막 철거
이대목동병원이 18일 대통령 표창 현수막을 제거했다. [강정현 기자, 연합뉴스] 중환자실에서 4명의 신생아가 잇따라 숨진 이대목동병원이 홍보 현수막을 철거했다. 1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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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신생아 한 명 재입원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16일 발생한 신생아 4명 사망 사건으로 경찰과 보건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환아 16명 가운데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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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사망 신생아 부검…경찰 "진료차트 집중 검토"
8일 오전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사고로 숨진 신생아의 시신이 부검을 위해 국과수 서울분소로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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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목동 병원 사망 원인으로 의심되는 ‘그람 음성균’이란?
18일 오전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사고로 숨진 신생아의 시신이 부검을 위해 국과수 서울분소로 옮겨지고 있다. 한 유족이 오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