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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 7개·무안타 득점 등으로 금융단, 역전 끝에 3연승
【인천=조동국·박정원 기자】비로 인해 연기되어온 실업야구 「올·스타」 3차전이 22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열러 개인기가 앞선 금융단은 투지의 실업단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8회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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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또 역전…군산상, 감격의 우승
전북 대표 군산상은 19일 밤 경기로 열린 제26회 전국 지구별 초청 고교 야구 쟁패전 결승전에서 부산 대표 부산고와 치열한 접전 끝에 9회 말 일거 4점을 얻는 기적의 역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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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철도에 역전승 경남·마산상도 준준결승 진출
1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황금 사자 기 쟁탈 제26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 쟁패 전 2일째 2회전 경기에서 부산 고·경남 고·마산 상은 서울대표 철도·충북의 세 광·경기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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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단, 개인기 우세 2연승
실업야구 「올·스타」전이 1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1일·2일 경기에서 개인기가 앞선 금융단은 실업단에 4-1, 5-1로 2연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종합전적은 금융의 11승 1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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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 철도에 역전승
72년도 실업야구연맹전 1차「리그」가 9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한일은은 9번 강병구의 수훈으로 철도에 3-2로 역전승, 첫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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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3연패
경북고는 고교야구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순은제의 대통령배를 영구히 차지했다. 제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결승전이 1일 밤 서울운동장에서 거행되어 경북대표 경북고가 서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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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굿바이·히트」날린 인천고 조흥운 선수
인천고 4번 조흥운(19·사진)선수는 27일 대 배문고 전에서 9회 말 2사후 극적인 역전 「굿바이·히트」를 날려 1만 5천여 관중을 환희와 허탈로 몰아 「히어로」로 등장 조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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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8년만에 기적의 석권
3만 관중의 흥분과 갈채가 2시간27분간 연속되었다. 그리고 한국은 숙적 일본을 8-3으로 격파하고 5승1무2패를 기록, 일본에 반「게임」차로 앞질러 우승의 감격을 안고 63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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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분위기 인상 깊어 일·중 임원 "기행문에 쓸터"
한국은 대회 첫날 필리핀에 2-0으로 이기긴 했지만 불안한 출범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실망은 크다. 선발로 나온 유백만의 불안한 피칭은 에이스인 김호중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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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최광수 강타자로 각광
경북고의 8번 최광수는 광주상과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득점 1개에 2개의 타점을 올려 경북 승리에 수훈을 세웠다. 신장 1백74cm에 체중이 72kg으로 건장한 체구인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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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서 첫 패권|강호 중앙대 꺾어
경희대는 29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폐막된 대통령기 쟁탈 제4회 전국 대학 야구 대회 최종 결승에서 연투로 피로에 겹친 중앙대. 에이스 노회학에게 5번 허철의「투·런·호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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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6년만에 패권 되찾아
성남고는 2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황금 사자기 쟁탈 제24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고 야구대회 최종 결승전에서「에이스」노길상의 호투와 타력에 우세를 보여 10회 연장전 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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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홍 퍼픽트·게임 장훈 타율 0·396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프로」야구 도오에이(동영)의 교포 김미홍(김전류광)투수는 15일 밤「도오꾜」(동경)고오라꾸엥(후락원)구장에서 거행된 대 롯데·오리언즈와 강우 5회 「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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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배명에 역전승
23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속개된 제10회 서울시 고교야구 창립대회 7일째 경기에서 초청 「팀」 경북고는 3번 김보연의 분전으로 배명고에 4-1로 역전승 했고 대구상고는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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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통쾌한 만루 「호머」
금융단은 13일 저녁 서울 운동장에서 「나이터」로 열린 금년도 실업 야구 「올·스타」 2차 전에서 5회 초 3번 이재우의 통쾌한 만루 「호머」로 실업단을 9-6으로 격파, 첫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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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홍 선수 맹타상 제1호
기은 투수 한광홍은 13일 실업야구연맹전 6일째 대 상은과의 경기에서「시즌」제1호 맹타 상을 획득,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실업야구연맹이 금년「시즌」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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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상, 구상추격 물리쳐
5월의 창공에 포물선을 수놓은 호쾌한「홈런」, 파란의 역전승등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일의 이틀째 경기를 맞아 1만여관중들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이날 대구상은 김종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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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의 장훈 선수 건재
22일 일본「프로」야구의 동영-대양의「오픈·게임」에서 동영의 교포인 장훈 선수가「홈런」2개 타점 3개를 기록하자 일본「프로」야구계는 다시 한번 그의 괴력에 놀란 듯-. 동영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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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서울서 다시대결
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의 공동초청으로 내한한 일본조대야구 「팀」은 대전에서 철도청과의 「게임」을 마지막으로 제1차 지방 「시리즈」를 마치고 6일부터 다시 서울운동장에서 농협,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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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 직결한 1호호머 3타수 2안타로 대기염
이번대회 첫「홈런」상의 영광은 배문고의 5번타자 김현태(18·2년)가 차지했다. ○...이날 김군은 부산고와의 경기 6회말 공격때「볼·카운트」2-0에서부고주성노투수의「인·코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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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근, 선린 강타선을 완봉
대구 경북고등학교는 금년 「시즌」벽두 전국고교야구계의 정상을 정복,「팀」 창설이래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쟁탈 제1회 전국고등학교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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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개인기록세운 김태석군
4월에 「시즌·오픈」된 금년도 한국야구의 지금까지의 「홈런」개인기록은 올해 19세인 고교선수에의해 세워졌다. 선린상고3학년에 재학중인 김태석군은 1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