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설 공사 일제 착공|43건 48억 규모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완공할 43건 48억7천3백48만원 규모의 건설 공사를 4일 상오 11시 일제히 기공했다. 오는 10월3l일까지 대부분 준공키로 된 이들 공사는 본청분 32건

    중앙일보

    1969.01.04 00:00

  • 얼음 꺼져 익사

    27일 하오l시쯤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한강철교 밑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용산중학1년 최원성군(14)이 얼음이 꺼지는 바람에 2미터 깊이의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칠성사이다 사장

    중앙일보

    1968.12.28 00:00

  • 40대녀인 피살

    10일상오7시15분 야간중학에 다니던 딸을 나루터에서 기다리던 이상연여인(43·성동구신천동428)이 목졸려 죽은 시체로발견됐다. 이여인은 이마와오른쪽 눈언저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중앙일보

    1968.12.10 00:00

  • 「청소년입장」 모조리 입건

    서울시경은 2일 풍기순화의 달을 맞아 영업장소를 어둡게 하여 풍기를 문란케한 「멕시코」등「카바례」7개소와 경양식 허가만으로 접대부를 고용 , 술을 팔아온 「라스베가스」 등「살롱」9

    중앙일보

    1968.12.03 00:00

  • 속초 전학교 휴교

    【속초=장원영기자】 속초시는 폭풍우속에 최악의 2일을 보냈다. 교통·통신이 마비되고 전등마저 끊겨 암흑세계를 이루었고 26일 각급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전공무원에게 비상동원

    중앙일보

    1968.10.26 00:00

  • 신예기들 묘기백출

    건군20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공군「에어·쇼」가 2일하오2시 한강백사장 상공에서 공군신예기들의 곡예비행으로 높푸른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공군의 신예전폭기 F5A를 비롯한 각종항공

    중앙일보

    1968.10.02 00:00

  • 겨레지켜 20년 자유의 방패

    성년국군의 날을 맞은 서울거리는 이른 아침부터 경축 일색. 22도 알맞은 기온에 맑게 갠 하늘에는 20개의 경축「에드벌룬」이 둥실떴고 거리 요소에는 15개의「아치」와 가로기가 물결

    중앙일보

    1968.10.01 00:00

  • "남편외도·편애에 앙심"

    서울 용산경찰서는 16일 하오 나이어린 의붓아들을 한강에 던져 죽이려한 이귀숙여인(32·서빙고동190)을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이여인은「트럭」운전사인 남편 박규식씨(가명·36)

    중앙일보

    1968.09.17 00:00

  • 함지박 타고 탈출

    【인천】14일 하오1시48분쯤 강화군 교동도 앞 한강 하류 돌곳리 앞바다에서 함지박을 잡고 포류중이던 북괴 금산 농장원 이춘택씨(44·황해도 백천군 금산리)를 해병 초소병이 발견,

    중앙일보

    1968.09.16 00:00

  • 비정의 어머니 수배

    『엄마가 나를 강에다 밀어 넣었어요』-.일요일인 15일 하오7시5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457번지 앞 한강에빠져 허우적거리던 6살 가량의 사내아이가 지나던 뱃사공 이모(50)씨에

    중앙일보

    1968.09.16 00:00

  • 영등포일대·고지대단수

    서울시의 무모한건설공사로 노량진수원지의 양수관이 깨져 수원지 기능이마비, 영등포전역은 물론 시내 고지대에 물이 나오지 않고있다. 2일새벽 5시쯤 남한강입체교차로 교각공사중「시멘트」

    중앙일보

    1968.09.02 00:00

  • 동생 구하고 익사

    26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용산구한우동407 앞 한강에서 물에 빠진 한남국민학교6학년 김영국군(12)을 구하려던 김군의 형 영황군(17)과 영국군과 같은 반 친구 하태두군(12)

    중앙일보

    1968.08.27 00:00

  • 한강수위는 8미터|유료도로 통행차단

    24일상오4시 8미터10센티 선까지 올라갔던 한강수위는 이날 상오9시 현재10센티가 줄어8미터선으로 내려섰다. 경찰은 한강수위가 7미터10센티에 도달한 23일하오8시부터 24일 하

    중앙일보

    1968.08.24 00:00

  • 중부에 폭우 28명이 압사

    23일 상오 0시부터 중부일원에 쏟아진 폭우로 서울영등포구봉천동산101번지 집두채와 봉천동산84 집 한채가 무너져 18명이 몰살, 이를 구조하러갔던 구조대원이 다시 매몰되는등 서울

    중앙일보

    1968.08.23 00:00

  • (220)

    지난15일 밤10시 이기주 서울시건설국장이 서울대공대의 박상조교수와 함께 제2한강교도강에 대한 최종검사에 착수, 약1시간만에 완료했다. 「만사OK」 그러나 억수 같은 비가문제였다.

    중앙일보

    1968.08.19 00:00

  • 당인리 터빈 도강 성공|한밤중에 제2한강교 무사통과

    당인리발전소 화력발전 「터빈」5호기가 16일 새벽 제2한강교 도강에 성공 입경했다. 인천 출발 58일, 영등포 도착 48일 만의 어려운 도강이었다. 비가 쏟아지는 16일 영시정각

    중앙일보

    1968.08.16 00:00

  • 심야의도강작전 실패|당인리터빈 15m전진도로 후퇴|제2한강교 통과허가

    대한통운과 서울시는 한강을 건너지못해 영등포쪽에서 40일이 넘도록 주저앉아있던 당인리발전소 제5호 발전기 「매머드·터빈」을12일상오 1시정각부터3시간동안 제2한강교로 도강작전을 벌

    중앙일보

    1968.08.12 00:00

  • 삼복이지나 무더위가한물간 일요일인 11일 서울주변강가에서 7명이 익사한것을 비롯하여 올여름들어 서울에서 1백7명이 물놀이하다가 목숨을잃었다. 지난7월초부더 8월11일현재까지 뚝섬

    중앙일보

    1968.08.12 00:00

  • 최고더위 최고인파|8월 첫휴일

    서울지방의 최고기온이 33도6분을 기록했던 8월들어 첫일요일인4일 서울의 41만, 부산의 27만, 인천송도의 10만명등 거의 1백만의 피서객이 바다와강、산으로 몰려나가 올들어 최고

    중앙일보

    1968.08.05 00:00

  • 한강서2명익사

    1일하오4시20분쯤 영등포구염창동l00앞 한강에서 고원섭씨(40·염창동96)의 3녀 제엽양(15)이 익사했다. 이날하오5시쯤 같은장소에서 윤양운씨(35)의처 김애자여인(32)이 목

    중앙일보

    1968.08.02 00:00

  • 물속에 진「어린우애」

    31일하오3시쯤 서울 구로남국민교 4년 신창숙양(9)은1년생인 동생영자양(7)과 서울영등포구 구로공업단지앞 도림천에서 물놀이하다 동생이 깊은 물에 말려든것을 구하려고뛰어 들었다가

    중앙일보

    1968.08.01 00:00

  • 피서인파 30만

    7월의 마직막 일요일인 28일 30만명의 인파가 뚝섬·광나루·한강등물가에몰려 33도의 뜨거운 열기에 솟는 땀을 물에씻었다. 중복을 하루 앞둔 이날 뚝섬에 12만, 광나루5만, 용산

    중앙일보

    1968.07.29 00:00

  • 멍든협정…휴전15년

    27일은 휴전조인 15돌이 되는날-. 53년7월27일밤10시, 전전선에서에서 총소리가 멎고 3년동안 포화가 오가던 전투가 멎은지 15년이 지났다. 쌍방은 협정에따라 전선에서 2킬로

    중앙일보

    1968.07.27 00:00

  • 금·은의 자랑안고

    제17회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석했던 우리나라선수와임원(단장 이창정)이 금4, 은4, 대회 특상 3개를 타는등 조국의 명예를 드높이고 23일상오10시50분 JAL기편으로 개선했다

    중앙일보

    1968.07.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