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 글로벌 서밋에 광운대, 서울대 학생 패널 토론 참여
(사진 왼쪽 첫 번째, 두 번째) 광운대 조성우 국제교류팀장, 광운대 김대관 방위사업학과 대학원생 (사진 오른쪽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까지) 광운대 유승석/양서혁/이성준 국제학부
-
[속보]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내년 1509명 더 뽑는다
27년 만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이 확정된 24일 시민들이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인근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올해 고3 학생들에게 적용할 대학입
-
文 "한반도, 심각한 위기 국면…언제든 군사충돌 일어날 수 있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주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이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코리아피스콘퍼런스'에서 사전 녹화한 동영상을 통해 축사를
-
바이든표 中전기차 관세 폭탄 질문에…머스크 "무관세 찬성"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바이든 행정부는 오는 8
-
[속보] "삼성전자 HBM칩, 아직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못해"
삼성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4일 복
-
이재명, 당원들에 "우원식 찍은 의원들이 나쁜 사람은 아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당원주권시대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컨퍼런스에서 홍순헌 해운대갑 지역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
-
“한·일 경제권 만들어 아시아 번영을”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의 미래’ 국제 콘퍼런스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가운데)이 니나미 다케시 산토리홀딩스 CEO(오른쪽)와 대담하고 있다. [사진 니혼게이자이신문
-
최태원 "한·일 경제권 만들자"…니나미 "아시아 이끌 축 될 것" [닛케이 국제 콘퍼런스]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경제권을 만들자”는 제안을 내놨다. 저출산 고령화, 에너지 위기 등 공동 과제를 안고 있는 두 나라가 관세 철폐 등으로 경제
-
챗GPT, 돈 내고 WSJ 기사 쓴다...뉴스코프에 3400억 지급 [팩플]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생성 인공지능(AI)의 학습을 위해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을 소유한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과 콘텐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2일(현지시간) WS
-
"이것이 아시아 미래"…기시다 연설, 태국·말레이 총리도 온다 [닛케이 국제 콘퍼런스]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계속되는 중동 위기 속에서 아시아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아시아의 미래’ 국제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
"역대 가장 빠르고 똑똑한 윈도 PC"…MS도 'AI PC'에 도전장 [팩플]
“우리가 컴퓨터를 이해하는 대신, 컴퓨터가 우리를 이해하는 방법을 강구했다. 이젠 컴퓨터가 실제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고,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
-
이재명 "요즘 정치, 한쪽만 생각하는 또라이·싸패…황우여도 동의"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
이재명 “당원수 2배로, 권한도 2배로”…추미애 탈락 당심 달래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도 두 배로 늘리고 당원의 권한을 두 배로 늘려 당원 중심의 정당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일 대전에서
-
이재명 "당원 권한 2배로" 강성 달래기…연임론엔 웃기만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당원과 함께-민주당이 합니다’ 충청 컨퍼런스에서 당원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
-
이재명 "당에 섭섭한 당원들 있겠지만…거대한 목표 향해 나아가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당원과 함께-민주당이 합니다’ 충청 컨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국
-
하이브 "민희진, 감정 호소로 본질 흐려…자료 짜깁기한 적 없다"
지난달 25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오른쪽 사진). 왼쪽 사진은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중앙포토·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19일 지난
-
'친문 적자' 김경수 일시 귀국, 비명계 구심점 되나 '野 술렁'
지난해 8월 영국 런던으로 떠났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9일 일시 귀국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취재진과 만나 “국민께 미래와
-
"서울엔 가지만 빵은 팔지 않겠다"…'성심당'이 대신 보여준 것 [비크닉]
■ b.플레이스 「 “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
-
서울과기대, 한국어과정 15주년 기념 ‘2024 SEOULTECH K-POP CONTEST’ 열어
2024 SEOULTECH K-POP CONTEST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가 5월 8일(수) 10시, 서울 공릉동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
-
민희진 "경영권 탈취 논의한 적 없어…하이브, 소설 그만 써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 A씨와 경
-
“핫도그값 올리면 죽일 거야” 코스트코 이렇게 손님 홀렸다 유료 전용
이곳에만 가면 카트가 넘치도록 물건을 산다. 남는 건? 문제 없다.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니까. 보관 방법은 유튜브에 널리 공유돼 있다.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 된 ‘코스
-
조주완 LG전자 사장, 빅테크 격전지로... AI인재 잡고 MS CEO 만난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해외 인재채용 프로그램 'LG전자 북미 테크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에게 회사의 AI 전략과 사업 비
-
교황, 저출산 문제에 “개·고양이는 부족하지 않아…아이들 부족할 뿐”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로마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이
-
[팩플] ‘게임 공룡’ 엔씨의 다이어트…직원수 4000명 중반대로 줄이고, 부동산 판다
‘게임 공룡’의 다이어트는 성공할까. 장기 실적 부진에 빠진 엔씨소프트가 권고사직에 사옥 매각 카드까지 꺼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R&D센터 사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