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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축구한국」을 밝게-꼬마선수 백25명 일요 학교 나와
내일의 축구대표선수가 될 국민교 꼬마선수들 1백25명이 6일 일요 축구학교의 문을 나와 축구인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이들은 지난 4월10일부터 효제국민교에서 축구계의 원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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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호 3개국 우선대전|승자는3국서「로디지아」와 경기
난관에 부닥쳤던 세계축구선수권대회 15-A의「아시아」지역예선은 FIFA와 한국사절단 사이에 극적인 타협안이 성립됐다. 당초 예정일인 10월10일부터 서울에서 한국 ,일본, 호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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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지아」15-B조 편입토록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상오 국제축구연맹(FIFA)의 긴급전문을 받고 이날 하오5시「로디지아」를 북괴가 빠진 15-B조로 옮겨줄것을 다시 요청했다. FIFA는 9월18일까지 한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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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집행부 총사퇴
지난 5월 열린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경리부 부정을 논의하기 위해 30일 하오 열린대한축구협회임시대의원총회는 최치환회장을 비롯한 현집행부임원의 총사퇴를 받아들이고 31일 상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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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관계정상화
[워성턴12일AP급전동화]「휴버트·험프리」미부통령 12일 미국이 현재 취하고있는 대중공통상전면 금지정책에 종지부를 찍어 비전략물자의 통상을 허용하고 학자·언론인·예술가들의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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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전 입장수익 횡령
대한축구협회 민병대전무이사는 8일 상오 지난번 열린 제10회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 입장권 예매에 있어 동협회 .간부 정남식씨 등 3명이 수익금 1백27만여원을 착복했다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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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 확립"은 공념불
축구 재건책의 하나로 선수들의 기강 확립을 다짐한 대한 축구 협회가 2년 이상의 징계처분을 받은 선수들을 1년도 채 못되어 징계해제함으로써 다시금 협회 행정의 무력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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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부정선수로 몰수게임
31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2회 전국 고등학교 축구선수권 대회 준결승 동래-동북의 대전은 동북「팀」에 부정 선수가 끼어있음이 적발되어 동북의 「게임」이 몰수되었다. 이날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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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화제〉한국 최초 국제심판 김덕준씨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축구 국제심판관 자격을 얻었으며 2O여년 간 심판 생활을 개속했던 김덕준(48· 서울동대문구창신동459∼45) 씨가 입에서「휘슬」 올 뗀다. 6일 효창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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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벽두…호화판 「빅·게임」 두 나라 실력 판가름
「팬」들의 기대를 모아온 일본 최강 팔번제철「팀」초청 한·일 축구대회가 오늘(26일) 하오 3시 서울운동장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대한축협과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 「시즌」벽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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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한·일 축구-26일 「일모」와 첫 대전
일본 축구계의 최강「팀」인 팔번제철「팀」일행 26명이 대한축협과 중앙일보사의 공동 초청을 받아 25일 하오 KAL기 편으로 부산을 거쳐 서울에 도착함으로써 대망의 한·일 축구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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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농협 상임 이사진 개선
대한축구협회는 5일 밤 이사회를 열어 보선 이사 8명과 상임이사진을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앞서 사의를 표명한 상임이사진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시동씨 등 8명을 이사로 보선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