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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서 외국선 "파김치"|IBF 밴텀급
한국프로복싱은 해외에만 나가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만다. IBF(국제 권투 연맹) 주니어밴텀급챔피언 전주도(전주도·22)는 3일밤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 체육관에서 벌어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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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타 한방 아쉬웠다|이승동, 도망다니는 카예하스에 판정패
결정타 한방이 아쉬운 한판이었다. 챔피언은 도망만 다녔으나 도전자는 그를 잡을 저돌적인 투혼과 스피드가 모자랐다. 3일 적지 푸에르토리코 상환에 뛰어들어 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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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로복식 "가짜"소동|곪아터진 환부…「활성화」계기로
『인생은 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운이 따라야한다』 한국 프로복싱의 대부 전호연 (68) 씨는 이같은 말을 남긴채 지난 9월17일 구속됐다. 링계는 물론 사회에 큰파문을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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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복서 도전자 "금지" 깨고 프러모터에 끌려 궁여책의 경기
KBC는 올 들어 국내복서가 보유하고있는 6개 체급의 IBF챔피언은 동남아복서를 도전자로 고르는 것을 금지시켰었다. 이는 국내 프러모터들이 마구 중계료를 지불하는 국내방송국의 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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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도, "덜 익은 챔피언" IBF J밴텀급
【부산=연합】전주도(전주도)가 다시 KO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프로복싱 IBF(국제권루연맹) 주니어밴텀급 챔피언 전주도(20)는 20일 하오 부산구덕체유관에서 벌어진 도전자「월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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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도, KO승 「마르케스」, 6회 경기 포기
전주도 (전주도·20) 가 가볍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프로복싱 IBF (국제복싱연맹) 주니어밴텀급 챔피언인 전주도는 26일하오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 매치 15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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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인 10회 KO승
프로복싱주니어페더급의 서성인(서성인·24)이 전주도(전주도·주니어밴텀급) 권순천(권순천·플라이급) 오민근(오민근·페더급)등에 이어 국내4번째 IBF(국제권투연맹) 챔피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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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근도 세계챔피언에
오민근 (22)이 한국복서로는 세번째로 IBF (국체복성연맹) 왕좌에 올랐다. 4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IBF페더급챔피언결정전에서 동급1위의 오민근은 안면잽에 이은 소나기같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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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도, 롱런 향한 첫 관문 통과
신인티클 벗지 못했던 IBF(국제권투연맹) 주니어밴텀급 초대챔피언 전주도(20)는 새해 첫 세계타이틀매치를 통쾌한 K0승으로 장식했다. 전주도는 지명1차 방어전에서 거친 도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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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복서 빠진채 한국-IBF타이틀 또 따내
터프가이 권순천(권순천·23) 이 전주도 (전주도·주니어밴텀급) 에 이어 신설IBF (국제복싱연맹) 플라이급 새챔피언이 됐다. 권순천은 크리스머스이브인 24일저녁 서울잠실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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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가이에 5회KO승 전주도, IBF챔피언에|J밴텀급
국내 링계에도 잘 알려져있지않던 무명의 전주도가(19) 신설 IBF(국제복싱연맹) 주니어밴텀급 초대챔피언이 됐다. 전주도는 10일 오오사까(대판) 에서 벌어진 챔피언결정전에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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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없는 도전자|한방요행도 안터져
권순천(24)은 투지만은 높이 살만했으나 기량면에서 세계타이틀에 도전하기에는 미흡했다. 권순천은 6일밤 오오사까(대판) 부립체육관에서 벌어진 WBA주니어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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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나베 4차방어
【센다이(일)23일=외신종합】WBA주니어밴텀급챔피언인「와따나베·지로」(28)는 23일 이곳서 벌어진 타이틀매치에서 멕시코의 도전자「로베르토·라미레스」(23·동급9위)에 판정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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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에 압승
83년도 프로복싱 한일신인왕대항전에서 한국이 5승1무1패로 압도적 우세를 지켰다고 선수단이 26일 KBC (한국권투위원회)에 알려왔다. 25일 나라(나량)현 가시와라 (빈원)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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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폴승 61개
제1회 회장기쟁탈 전국아마레슬링대회가 21개팀(대학일반부8, 고등부13) 4백43명이 출전한 가운데 20일 문화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자유형·그레코로만형각체급 1,2회전 2백30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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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11개 쏟아져
82년 프로복싱 신인왕을 가리는 신인왕 선발전 3일째경기가 9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가운데 주니어라이트급·라이트급·주니어웰터급·웰터급 1회전과 주니어밴텀급·밴텀급2회전 36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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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KO헹진
올시즌을 마감하는 82년 전한국프로복싱신인왕선발전이 모두 2백47명이 출전한 가운데 7일 문화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주니어밴텀급의 이상보(부산광무)는 시종 우세한 기량으로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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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복싱 재개
김득구를 애도하기 위해 연기됐던 국내프로복싱이 다시 주말부터 벌어져 주니어밴텀급의 강자 배석철이 오는 27일하오 문화체육관에서 「맬·아폴로」(필리핀 동급1위)를 맞아 논타이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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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옥·이재석 준결에
제7회 KBS배쟁탈 전국레슬링대회가 3백61명의 고교·대학·일반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5일 문화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폴라이급의 유상왕(전북체)과 이재석(대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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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임석, 밴텀급서 판정승|2차전 페더급 우승…한체급 내려
제9회 아시안게임(11월·뉴델리)파견 아마복싱 국가대표후보 3차선발전이 12개 체급 1백82명이 출전한 가운데 7일 동국대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경량급 5개 체급의 1회전 51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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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히라」약물공작은 사실〃
세칭 『「가네히라」스캔들』의 결정적 증인이 될 최승철씨는 14일『주간문춘지의 약물중독공작의 폭로기사는 사실이다. 오히려「도까시끼」-김용현전은 흑막 중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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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한국측 유력한 증인 |최승철 귀국 늑장 |비서 귀국비행기 예약취소
『「가네히라」스캔들』의 관련 피해자로 알려진 최승철매니저(41)가 필리핀에서 원정경기를 벌인뒤 귀국을 늦추고 있어 의혹을 사고 있다. 약물중독공작의 결정적 증인이 될 김룡현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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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천 TKO승 비「멘델라」에
【대구=연합】OPBF주니어밴텀급챔피언 권순천은 7일 대구 경북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매치에서 도전자「알리프·멘델라」(필리핀)를 6회2분35초만에 TKO로 제압, 1차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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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 역전KO승…「최우수」로 뽑혀
프로복싱 81년도 신인왕 전·후기통합 결승전이 14, 15일 이틀동안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져 밴텀급의 권철(상원 체)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10개 체급 통합 신인왕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