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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육군 비겨
춘계 전국 실업축구연맹전 결승 「리그」가 5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경기에서 개인기와 주력이 좋은 치안국은 쌍용을 1-0으로 눌러 우승의 문턱에 한발 다가섰고 일모와 육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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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웅「대쉬」로 행운의 1점
【원주=윤경헌·윤태일기자】일모는 30일 하오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 전국실업축구「리그」전 원주 「시리즈」3일째 경기에서 「라이벌」쌍용을 1―0으로 눌러 1승2무로 결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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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한전 눌러 우승
제15회 대통령「컵」 쟁탈 전국 축구대회의 패권은 제일모직「팀」이 차지했다. 16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한전-일모의 최종 결승전에서 일모는 연장전까지 벌인 격전 끝에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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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아주경기파견 축구선수
대한축구협회선수선발위원회는 21일밤 2차회의를 열어「방콕」「아시아」경기대회 파견25명의 대표선수를 확정지었다. 이들 대표선수는「방콕」으로 떠날때까지 계속 훈련을 받다가 최종평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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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축구선수권대회겸 아주경기선발축구 개막|일모, 3년만에 우승
금년도 축구경기의 총결산인 제20회 전국 종합 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제일모직이 획득했다. 이로써 일모는 선수권과 함께 오는 10월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아가·칸」배 쟁탈대회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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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석공에 추첨승
제20회 전국종합 축구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제일모직은 석공과 치열한 「시소」를 벌여 0-0으로 비긴 끝에 행운의 추첨승 해병대는 연세대를 1-0으로 물리쳐 각각 준결승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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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철도팀을 영파
실업·대학의 강호 10「팀」이 참가하여 1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된 아세아대회파견 축구선수 3차 선발대회에서 금성방직은 석공을 1-0으로 물리쳐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1회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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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한·일 축구-26일 「일모」와 첫 대전
일본 축구계의 최강「팀」인 팔번제철「팀」일행 26명이 대한축협과 중앙일보사의 공동 초청을 받아 25일 하오 KAL기 편으로 부산을 거쳐 서울에 도착함으로써 대망의 한·일 축구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