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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고교핵주먹 나왔다"
한국아마복싱 밴텀급에 새로운 왕자가 탄생했다. 17세의 고교생 박덕규(박덕규·경북체고3)가 제2회 서울컵국제복싱대회(20일·올림픽펜싱장)밴텀급결승에서 동의 국가대표로 꼽히던 황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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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 우승펀치|세계J복싱 선발전
박창현 (서울체고)이 22일 88체육관에서 폐막된 제5회 세계주니어아마복싱선수권대회 (8월7∼19일·푸에르토리코) 파견선발전 웰터급결승에서 이승배(영석고)를 왼손받아치기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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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범, 1회KO승
제2회 회장배쟁탈 전국대학아마복싱대회가 19일 동국대체육관에서 11명의 우승자를 가려뽑고 폐막됐다. 이날 웰터급결승에서 정용범(동국대)은 강한 라이트스트레이트를 조성기(청주대)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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