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강리메텍, 국내 최대 건축용 플라스틱 생산시설 준공식
PB배관 국내 1위 업체인 ㈜애강리메텍이 충북 충주시에 새 공장 준공하면서 단일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용 플라스틱 배관자재 생산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태광실업그룹 계열사
-
시속 56㎞로 꽝~ 똑같이 부서졌다
출생지만 다른 쏘나타 두 대가 시속 56㎞로 충돌하는 장면을 600여 명이 지켜봤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22일 인천 송도 업무지구의 현대자동차 도심 서킷. 600여 명 관객이
-
현대차, 미국+국산 쏘나타 세계 최초의 맞짱 충돌 시험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차량간 '공개 충돌' 시험을 진행했다. 내수용보다 수출용 상품을 더 챙긴다는 ‘역차별’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인천시
-
[J Report] 한국은요 … 외국 대학생들이 말합니다
“왜 한국 사람들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 “한국 축제는 왜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지? 외국 축제는 100년 넘게 안 바뀌는데.” ‘LG글로벌 챌린저 2014’ 프로젝트에 참가해
-
가족 봄나들이 삼아 광덕산 정상서 산철쭉 심으세요
천안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오종석 조합장(맨 오른쪽)에게 꽃·나무 심는 법을 듣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4월 5일은 식목일이다. 이날을 전후해 올해도
-
1000년 수명 한지를 청와대 선물 속지로 쓰고 버리는 우리
1 전북 임실의 김일수 장인 부부가 한지용 닥나무를 삶고 있다. 이렇게 삶으면 껍질이 줄기와 분리된다. 전통한지 제조의 첫 과정이다. ‘지(紙) 천년 견(絹) 오백 년’. 종이는
-
[인생은 아름다워] 정남수 참자연 대표
정남수 참차연㈜ 대표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검은콩의 효능을 소개하고 1차 작업을 마친 콩을 한 줌 들어 보이고 있다. 검은콩으로 기적을 본 뒤 이제는 검은콩 연구의 선두 주자로 활동
-
세계 췌장암 복강경 수술 중 30% 도맡아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외과 김송철(52) 교수가 담췌장질환의 수술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10개 병원의 소화기내과
-
세계 췌장암 복강경 수술 중 30% 도맡아
캐리커처=미디어카툰 정태권 지난 9월 초 세계췌장학회가 열린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 대회의실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 한강을 넘어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수술실에서는 이 병원 외
-
"자동차기계과 학생들 실습하며 공부하세요"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고진수) 자동차기계과는 13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으로부터 산학협동 실습용으로 쓰일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3000만원 상당)을 기증받았다. 대학본부
-
토요일 아침의 ‘날벼락’ … “전쟁 난 줄 알았다”
1 16일 오전 헬기가 충돌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프로펠러와 정면 충돌한 24~26층은 실내가 훤히 드러나도록 창문 유리가 깨지고 외벽이 파손됐다. [뉴시스] 2
-
토요일 아침의 ‘날벼락’ … “전쟁 난 줄 알았다”
1 16일 오전 헬기가 충돌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프로펠러와 정면 충돌한 24~26층은 실내가 훤히 드러나도록 창문 유리가 깨지고 외벽이 파손됐다. [뉴시스] 2
-
[세상읽기] 미·중 두 태양 중 누굴 선택하나
[일러스트=강일구] 유상철중국전문기자 지난달 중순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이 울산에서 연 한·중 세미나엔 중국에서 40세 이하 소장파 학자들이 초청됐다. 그중 한 중국 학자의
-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 없을 듯”
개성공단 기반 시설 점검을 위해 방북했던 한국전력과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 없을 듯”
개성공단 기반 시설 점검을 위해 방북했던 한국전력과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 "재가동 1~2개월 걸릴 것"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소식을 접한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비상대책위 사무실에서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14일 오후 7시, 회담이 시작된 지 9시간 만에 남북 양측이 개성공단 정상화
-
현대·기아차 노조 파업 가결 … 20일부터 가능
현대·기아차 노조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는 울산·전주·아산 공장 등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80.4% 찬성으로 파업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재적 조합원
-
현대아산 "솟아날 구멍 생긴 것 아니냐" 개성공단 기업들 "장마 전에 가 봤으면"
“일단 좋다. 솟아날 구멍이 생긴 것 아니냐. 환영한다.” 전화기 너머의 현대아산 관계자는 들떠 있었다. 6일 남북의 대화 재개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5년 만에 금강산 관광이 재개
-
[J report] 블랙아웃? 산바람 덕에 걱정이 없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수동리 720번지. 버들교를 지나 2㎞를 돌아가면 산중턱에 있으리라곤 상상하지 못한 4층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더존비즈온의 본
-
일본 브이텍스社, 경기도 평택에 반도체용 밸브 제조공장 준공
브이텍스코리아 주식회사(대표 : 오다 히사타카)가 평택시 오성면 소재 오성산업단지에 반도체 제조용 밸브 제조를 위한 공장을 준공했다. 21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준공식에는 김문
-
싸움만 하던 현대차 노사,뭉칠 때도 있다
윤갑한 현대차 울산공장장(왼쪽에서 넷째)과 문용문 노조 지부장(왼쪽에서 셋째)이 7일 울산시청에서 박맹우 시장(왼쪽에서 다섯째)에게 올해 사회공헌기금 1차분 7억원을 내놨다. [사
-
물의 빚은 동화기업 소각로 “최고 수준 친환경 기준 적용”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준을 적용했다”그동안 소각로 증설 계획 등과 관련,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빚어온 동화기업이 26일 아산공장(아산시 인주면)에서 ‘환경영향평가보고회’를
-
10년째 성장 멈춘 이 회사, 올 수출 5배 늘린 비결
“인도네시아를 개척해 봅시다.”(김성덕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 위원장) “불가능합니다. 가본 적조차 없는데….”(권오을 한성중공업 사장) “더 이상 국내 매출 확대는 어렵
-
에너지 소중함 일깨워준 ‘어린이 환경캠프’
지난 달 26·27일 양일간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의미 있는 아동 환경캠프가 열렸다. 이날 캠프에는 천안·아산 지역아동센터(6곳), 아동보호시설 등에서 128명의 아동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