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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커피 메이커 도투루, 아산에 제조공장
세계적 커피 메이커인 일본의 도토루가 충남 아산에 1000만달러를 투자해 커피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 중인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과 정남균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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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온정 이어져 … 현대차·삼성전자 등 위문품 기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양동걸 이사(앞줄 오른쪽 둘째)가 정남균 아산부시장(앞줄 왼쪽 셋째)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위문품(재래시장상품권)을 기증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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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온정 … 이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합니다
천안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2010 사회복지 공동모금액’은 23일 현재 3억24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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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파동 딛고 태산LCD가 살아난다
지난해 ‘키코(KIKO)’ 파동으로 흑자 도산의 위기에 처했던 태산LCD가 최악의 상황을 딛고 일어섰다. 이 회사는 20일 삼성전자 경기도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협력사 혁신 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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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LG화학 합작회사 설립 외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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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시리즈 [1]아산지역 산
가을 산은 보약이다. 가을 산에 오르는 것은 보약 3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등산로를 따라 10분만 걸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산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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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안과진료 봉사 14년째 천안 시민과 눈으로 대화
천안적십자봉사관에서 열린 삼성SDI 천안사업장의 안과진료 봉사현장을 찾은 한 시민이 의료진으로부터 시력측정을 받고 있다. [조영회 기자]1일 오후 2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천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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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연장 … 현정은 - 김정일 지방서 면담 ?
통일부와 현대아산 관계자들은 13일 밤늦도록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동정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개성공단 근로자 유성진씨가 이날 오후 풀려남에 따라 큰 시름은 덜었지만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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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연료전지 스파이비행기…낙하산 펼치고 착륙
개성공단 억류근로자 석방…오후7시 귀환 3월30일부터 북한에 억류돼 있던 현대아산 근로자 유모씨가 13일 전격 석방됐습니다. 억류된지 137일만입니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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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유씨 데려오도록 노력할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0일 오후 평양에 도착해 2박3일간의 방북 일정에 들어갔다. 첫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통일부 당국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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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4배, 땅값 31배 인상 통보 … 기업들 “나가라는 소리”
북한이 11일 개성공단의 북측 근로자 임금을 현재의 4배 이상인 월 300달러로 올리고, 토지 임대료도 이미 납부한 금액 1600만 달러의 31배인 5억 달러(6300억원)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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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산공장, 금성초교 강당건립 기금 3억원 전달
왼쪽 두번째 부터 현대자동차 임태순 전무, 김재석 금성초교장, 안성준 아산시교육장. [현대차 제공]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15일 아산시 인주면 금성초등학교 강당건립을 위한 후원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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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현정은 회장, 세계 최고 엘리베이터 실험동
‘아산타워’ ‘정몽헌 R&D센터’.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호와 이름을 딴 시설이 등장했다.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은 15일 경기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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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와 남편의 이름으로
‘아산타워’ ‘정몽헌 R&D센터’.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호와 이름을 딴 시설이 등장했다.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은 15일 경기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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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 88세를 일기로 별세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이 29일 오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양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노환에 따른 폐렴 증상으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 양 전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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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故 송음 이선규회장 1주기 추도식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은 송음 이선규회장의 1주기 추도식을 3월 17일 아산공장(충남 아산시 둔포면 관대리 소재)에서 동성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과 고인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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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아끼는 입주 기업들
9일 북한의 군 통신선 차단으로 인력과 물자 이동이 중단되자 개성공단 입주 기업은 당황한 모습이었다. 최근 남북 관계가 나빠지는 가운데에도 개성공단은 특별한 변화 없이 조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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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생산 25~30% 줄인다
현대자동차가 올 1분기에 울산·전주·아산 공장의 생산을 전년 동기 대비 25~30% 줄이기로 했다. 현대차는 9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노조와 생산계획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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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기다리기만 해선 안 돼 … 최소한의 대화 채널은 뚫어야”
개성공단의 양복 제조업체인 SNG의 3층짜리 공장은 현재 한 층만 가동 중이다. 지난해 7월 완공한 4500여 평 규모의 공장엔 북한 근로자 2000명이 채용될 계획이었지만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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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M대우 부평1공장 재가동
지난해 연말 조업을 중단했던 자동차업계의 일부 생산라인이 5일부터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 GM대우 부평1·군산공장, 창원공장 마티즈 생산라인이 이날 가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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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산업체 구조조정 칼바람
‘8일까지 전체 종업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자 50명 신청 접수. 통상임금 대비 6~30개월분 위로금 지급.” 현대차 1차협력업체인 덕양산업이 지난달 27일부터 사내게시판을 통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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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늦은 감 있지만 당연한 조치”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의 반응은 엇갈렸다. 경기도는 “늦은 감이 있지만 당연한 조치”라는 반응을 내놨다. 그러나 충청권을 비롯한 비수도권에선 “수도권 규제가 풀리면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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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과속방지턱까지 찾아내는 ‘21세기 김정호들’
엠앤소프트 진유석 대리(오른쪽)와 김승철 주임이 7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새로 난 길과 지형지물을 점검하고 있다. 두 사람이 작업을 위해 하루 동안 달리는 길은 40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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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대차가 앞장 … 우리가 민주노총 봉이냐”
2일 오후 3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현대차 노조)가 ‘쇠고기 재협상, 임단투 승리’를 내건 금속노조의 파업에 동참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일제히 멈췄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