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산 딸 네쌍동이 첫돌

    ○…부산의 네쌍동이 자매 호연·나연·지연·수연양이 17일로 첫돌을 맞았다.(사진) 네 아기들은 이날 색동치마저고리에 족두리까지 쓰고 부산시 좌천동47l 일신부인병원에서 마련해 둔

    중앙일보

    1981.06.18 00:00

  • 향미 양 부모, 3천만원 요구|"뇌성마비 병원서 보상해야"

    【의정부】지진아인 향미 양을 돌려 받은 아버지 유명환 씨(27)와 가족들은 28일 상오 10시 의정부성모병원을 찾아 향미 양에 대한 60세까지의 생활보상금 3천만원을 요구했다. 가

    중앙일보

    1981.05.29 00:00

  • 애달픈「기른 정」…눈물 삼키고|결국「낳은 정」품에(의정부 쌍동이)

    【의정부=정일상 기자】뒤바뀐 아기들이 모두 생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뇌성마비에 걸린 향미 양(구명 민아)의 부모인 유명환(27·의정부시 의정부2동 265) 이정숙(24)씨 부부가

    중앙일보

    1981.05.27 00:00

  • 민아양 생모 품에서 첫 밤

    뒤바뀐 쌍둥이 동생 민아양이 25일 밤 처음으로 생모 품에 안겼다. 쌍동이 부모인 문영길(34·의정부시 호원동 137) 김옥렬(30)씨 부부는 25일 밤 9시40분쯤 KBS 제2T

    중앙일보

    1981.05.26 00:00

  • 바뀐 쌍둥이 향미양 강남성모병원 이송

    【의정부】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중인 향미양(3·구명 민아)이 특수검진을 받기 위해 19일 상오 서울강남 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향미양은 이날 병원에서 일반적

    중앙일보

    1981.05.19 00:00

  • 「이기」로 돌변한「이기」|공습 지난 전쟁터 같은 현장

    엄청난 비극의 현장에 48시간을 살았던 취재기자들로부터 신문에 나지 않았던 사고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언제나 대형사고의 뒤에는 사건이 주는 교훈이 남게 마련이지만 이번 사고

    중앙일보

    1981.05.16 00:00

  • 뒤바뀐 민아양 입원 정밀검사

    【의정부】쌍동이와 뒤바뀐 민아양(3)이 14일밤 8시 치료를 위한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민아양은 자신을 키워온 문영길씨(34) 부부의 품에 안겨

    중앙일보

    1981.05.15 00:00

  • 딸 4쌍동이 또 태어났다

    ○…강원도 정제의 매·난·국·죽에 이어 서울에서도 일란성 여아 4쌍동이가 태어났다. 9일 상오10시35분쯤 서을 아현동386의45 박순여(58· 여) 조산원에서 계상학씨 (35·

    중앙일보

    1981.05.11 00:00

  • 딸4쌍동이 태어나 체중모자라나 건강

    【부산】부산에서 17일1란성4쌍동이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부산시좌천동471 일신산부인과(원장김영선·여·50)에 입원중이던 산모백연순씨(25·부산시 범일5동 252의9)가 이날상오

    중앙일보

    1980.06.19 00:00

  • 광주서 5쌍동 여아 출산

    【광주】 7일 하오2시25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부속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이정희씨(31·가명·여·나주군 반남면)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l란성다태아여아 5쌍동이를 분만했다

    중앙일보

    1979.11.08 00:00

  • 해외토픽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의 한 산부인과병원에서 16일 한꺼번에 8쌍동이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파스쿨리나·치아스네스」라는 29세의 가정주부는 이날 제왕절개수술을 받지않고

    중앙일보

    1979.08.17 00:00

  • 한밤 산사태…일가 13명 덮쳐 -평창

    눈 깜짝할 사이에 빚어진 참변이었다. 충남에서는 불과 3, 4시간사이에 4백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내려 순식간에 한 면의 농경지가 급류에 쓸려버렸다. 새벽잠에 깊이든 한가족 13

    중앙일보

    1979.08.06 00:00

  • 각계도움에 보답…무럭무럭 자란다

    강원도 정선의 딸 4쌍동이 최일매·일란·일국·일죽양이 12일로 두 돌을 맞았다. 이날 상오 동원병원 앞 양지쪽 최병규씨(39) 집에서 조촐하게 베풀어진 4쌍동이 두 돌 잔치에는 지

    중앙일보

    1979.05.12 00:00

  • 김재한 두「골」… 차범근이 뒷받침

    【콸라룸푸르 14일 동양】2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14일 저녁 이곳 국립경기장서 벌어진 제22회「메르데카」배쟁탈 3일째 경기서 FW김재한·차범근「콤비」의 활약으로 약체태국을 3-0으

    중앙일보

    1978.07.15 00:00

  • 첫돌 맞은 딸 네쌍둥이에 각계서 축의금·선물

    【정선】속보=첫돌을 맞은 강원도 정선군 최병규씨 (38)의 딸 4쌍둥이에게 각계의 축의금과 선물이 중앙일보 고한·사북보급소를 통해 전해졌다. 4쌍둥이 후원회 주최로 돌잔치가 열린

    중앙일보

    1978.05.13 00:00

  • 끈기살린 도공 석유에 역전승

    마지막 제5「세트」에서 12-4까지 앞선 호유를 승리의 여신은 외면해버려 끝내 끈기의 도공이 16-14로 승리하는 대역전극이 펼쳐져 승자와 패자가 모두 눈물을 흘렸다. 도로공사는

    중앙일보

    1978.03.13 00:00

  • 동양인도 「마라톤」 2시간10분벽 뚫었다

    지난5일 거행된 일본의 제27회「마이니찌」(매일)「마라톤」 대회에서 25세의 안경잡이「소오·시게루」(종무)선수가 2시간9분5초6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함으로써 일본체육계는 온통

    중앙일보

    1978.02.08 00:00

  • 쌍동이형제가 1, 2위차지 형 2시간9분5초6 우승

    【별부(일본)5일 로이터합동】일본의「소·시게루」는 5일 일본남부의「벳뿌」(별부)에서 거행된 제27희「마이니찌·마라톤」대회에서 금년들어 수립된 세계최고기록인 2시간9분5초6으로 우승

    중앙일보

    1978.02.06 00:00

  • 한국, 「이스라엘」과 무승부 0:0

    【텔라비브=외신종합】「이스라엘」축구가 한국보다 강하리라는 예상은 지나친 기우였던 것같다. 27일밤 「텔라비브」의 「라마트간」경기강에서 벌어진「월드·컵」축구대희(78년아르헨티나)의「

    중앙일보

    1977.02.28 00:00

  • 고려·경희대 공동 우승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고려대와 경희대는 연장전을 포함한 1백20분간의 격전 끝에 1-1로 끝내 자웅을 가리지 못하고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중앙일보

    1976.11.24 00:00

  • 오영호·최문석 선수|22일 「타이틀·매치」

    「프로·복싱」한국「라이트」급「챔피언」 오영호와 「페더」급「챔피언」 최문석이 22일 하오2시 장충체욱관에서 각각 「타이틀·매치」를 갖는다. 오영호는 동급6위 문종휘와, 최문석은 동급

    중앙일보

    1974.12.21 00:00

  • 한국대표 연설 반응 좋자 북괴 동요

    3일 저녁 IPU 일본의원 단 주최로 춘 산정에서 열린「리셉션」에서 남-북 대표들은 처음으로 술잔을 손에 들고 얼굴을 마주했다. 양측은 얼굴에 미소를 띠고 악수도 나눠 겉으로는 화

    중앙일보

    1974.10.04 00:00

  • 한양공, 경신 눌러 2승 선두

    전국 우수 고교 축구 「팀」초청 대회는 19일 장소를 서울 운동장으로 옮겨 결승「리그」2일째 경기를 마쳤는데 한양 공고는 경신 고를 2-1로 이겨 2승을 기록, 선두에 나섰으며 대

    중앙일보

    1972.10.20 00:00

  • 21년만의 극적 가족재회

    1·4후퇴 때 자유를 찾아 남으로 오던 중 가족들과 헤어진 박문석씨(31)가 14일 상오 NWA기 편으로 귀국, 21년만에 가족들과 만나 국적인 재회의 기쁨을 나누었다. 박씨는

    중앙일보

    1972.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