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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백성 만나던 길, 시민 500명 함께 걸었다
광화문의 새 현판. [뉴스1] “셋, 둘, 하나!” 15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앞에 환한 조명이 켜졌다. 새로운 월대(月臺)와 새로운 현판을 비추는 빛이었다. 월대의 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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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앞의 길 "소통의 역사 이어받길"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5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기념식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월대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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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 관정 이종환, 여성 폭행 혐의로 입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개인 장학재단 운영으로 ‘기부왕’으로 불리는 이종환(93)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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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9칸 고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
11일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서 고 육영수 여사의 99칸 전통 한옥 생가가 복원돼 일반에 공개됐다. 2004년부터 3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채와 사랑채, 중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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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 ① 노 전대통령 '블라인드 테스트' 로 직접 고른 막걸리
[연합뉴스] “귀한 손님 오시니까 특별히 맛있는 막걸리 좀 부탁드려요” 흔히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한다. 조재구(45) 씨에게 이날의 인연은 큰 기회로 탈바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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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대표 TK민심 끌기 경쟁
민주당 김중권(金重權)대표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20일 나란히 대구를 찾았다. 두 사람은 이날 열린 대구 월드컵경기장 개막식에 참석했다. 金대표와 李총재의 지방 조우(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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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복원
거래의 비운과 더불어 한쪽에 쫓겨나야 했던 광화문이 11일 상오10시 41년만에 중앙청 정문으로 복원, 박정희 대통령 내외와 3부 요인, 주한외교사절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