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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비트코인 거래소 “현재 강력한 디도스 공격 받고 있다”
[사진 비트피넥스 트위터]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거나 접속 장애를 빚으면서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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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창작음악극 '제암리-꺼지지 않는 불꽃' 성황리 개최
[사진 수원대] 수원대학교 (총장 이인수)는 25일 제암리 순국유적지를 추모하는 순수창작음악극 ‘제암리 – 꺼지지 않는 불꽃’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4.15 제암리 학살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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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2) i30의 TCR 도전, 한국 모터스포츠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이어질까
지난 주말,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레이스카'인 i30 N TCR이 국제대회 첫 데뷔 무대였던 투어링카레이스(TCR)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의 RS3 LMS T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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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군사전문가 "北, 2년 이내 한·일 美기지 타격 능력 갖출 것"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사진 평양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2년 이내에 한국과 일본의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러시아 군사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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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번지는 유럽發 '살충제 계란' 공포…얼마나 위험할까?
벨기에와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시작된 ‘살충제 계란’ 공포가 국내에도 퍼지면서 정부와 관련 업계도 긴장감 속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국내 일부 편의점들은 벨기에산 와플의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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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윔블던 16강 탈락...페더러-머리 8강 진출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잔디코트에서 무력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 2017년 윔블던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 [사진 윔블던 인스타그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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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 세워야”
황영기(사진) 금융투자협회장이 10일 펀드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금융허브’ 조성을 제안했다. 동북아 금융허브는 참여정부 시절 추진됐지만 10년째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황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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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유럽축구대항전 첫 승 거둔 룩셈부르크 클럽
룩셈부르크 축구 클럽 FC 프로그레스 니더코른 엠블럼. 룩셈부르크 프로축구 FC 프로그레스 니더코른이 유럽축구대항전에서 무려 40년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니더코른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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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첫 동성애자 총리 임명…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이어 유럽서 세번째
세르비아에서 첫 동성애자 총리가 나왔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동성애자 여성인 아나 브르나비치를 신임 총리에 임명했다. [사진 Republic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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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친한 카타르 ‘페르시아만 균형자’ 노리자 분노
━ [글로벌 뉴스토리아] 사우디의 카타르 목줄 죄기 왜? 사우디 등이 카타르와 단교를 발표한 지난 5일 리야드 국제공항에서 니캅 차림을 한 여성이 카타르항공사 앞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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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철강·금융·IT 거쳐 우주산업까지 성장한 스타트업 천국
━ 룩셈부르크 정보통신박람회 가보니 지난 9일 열린 스타트업 경진대회 ‘피치 유어 스타트업’. 19개 스타트업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3분 33초동안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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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공지진' 일어난 세계 정상들…누가 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나
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정상들의 동공에 지진을 일으켰을까.NATO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12개 국가가 모여 1949년 창립했다. 이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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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대체 금융허브, 파리·프랑크푸르트?
━ 브렉시트 협상 개시 28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은행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브렉시트 여파로 유럽의 금융 수도인 런던의 입지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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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 웃은 포르투갈, 무기력하게 진 네덜란드...월드컵 유럽예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조국' 포르투갈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4연승을 이끄는 멀티골을 터뜨렸다.포르투갈은 26일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우 다 루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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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리아 알레포 공습 8시간 중단"
시리아 반군 점령지역인 알레포에서 한 주민이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더미 위에서 슬픔에 빠져 있다. [사진=국제앰네스티]러시아가 시리아 북서부 도시 알레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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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오강·우강 그룹 합병 승인…생산량 세계 2위 ‘철강 공룡’ 탄생
세계 2위 ‘철강 공룡’이 중국에서 탄생했다. 중국 국무원 산하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는 22일 바오산철강그룹(바오강)과 우한철강그룹(우강)의 합병을 승인했다. 바오강은 연간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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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 36조 투자한 영국계 자금 움직임이 변수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서 한국 금융시장이 폭탄을 맞았다. 브렉시트는 ‘단발’이 아니라 ‘연쇄 폭탄’이 될 가능성이 커 추가 파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당장 영국계 투자자금의 이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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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 중국 홈쇼핑 살 때 ‘페이퍼컴퍼니’에 1900억 투입
롯데그룹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된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그룹 본사의 모습. 검찰은 이날 롯데그룹 계열사,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주거지 등을 급습해 수사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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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각종 골프 기록] 일주일에 2000홀 돌며 버디 493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인 6m24cm의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퍼는 2014년 11월 4일 이 클럽을 휘둘러 고작 63야드를 보냈다.이 세상에서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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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푼 뒤 난민 몰려오고 테러범 활보 … 솅겐조약 딜레마
유럽행 열차 기다리는 난민 난민들이 23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남부 도시 제브젤리야의 기차역에서 세르비아행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마케도니아는 이날 남쪽 국경을 개방했다.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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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의 밤 깨운 신데렐라 임지영
퀸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 임지영. 비슷한 스타일의 바이올리니스트를 찾기 어려운 개성 있는 신인이다. [사진 대관령국제음악제]매년 여름 대관령국제음악제에는 연주자뿐 아니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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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라이튼 해변에 시체 가방 200개…난민 대책?
영국 남부의 브라이튼 해변에서 '보디 백(Body bags;시체 운반용 부대)' 시위가 22일(현지시간) 열렸다. 국제인권단체 '국제엠네스티' 회원들은 브라이튼 해변에 20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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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세계은행 "AIIB와 협력" … 미국, 반대 대신 간섭 나서나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난 라가르드 IMF 총재(왼쪽)와 리커창 중국 총리. 라가르드 총재는 “IMF는 AIIB와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베이징 AP=뉴시스]아시아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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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2 공개, 한국은 1차 출시국 제외…이달 말 출시 진행
애플이 차세대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앞서 애플은 아이폰6 시리즈 출시 당시에도 중국과 일본을 1차 출시국 명단에 올린 반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