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금융-수출산업에 치중
정부 및 업계가 연석한 66연도 제1차 수출진흥확대회의가 24일 상오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주재로 열렸다. 정부관계 각료, 경제과학심의회의위원, 무협, 상의, 경제인협회 등 주요경제
-
8·5선 철군에 합의
【타슈켄트 (소련) 10일 로이터동화】인도와 「파키스탄」은 10일 정상적이고 평화적인 관계를 회복하고 지난해 9월에 있었던 22일간의 전쟁에서의 점령 지역에서 상호 군대를 살수하기
-
핵심은 「캐」문제상정
【타슈껜트(소) 5일 AFP급전합동】인도와 「파키스탄」각료들은 5일 양국수뇌가 이날 아침「회담진행을 위한 길을 마련함에 있어 다소의 진전」을 이룩하고 난 뒤 「실질적인 문제」의 토
-
황소…「67년 임전」태세 정돈|「항명파동」뒤의 전당대회모습
집권당인 공화당의 제3년차 전당대회가 열린 시민회관 주변에는 27일 아침9시부터 몰려든 인파로 붐볐다. 시민회관 광장에는 2백여대의 각종 차량이 늘어섰고 옥내4층에는 약2천5백개의
-
65년 경제일지
▲4일=총규모 16억7천만불의 65연도 물자수급계획안 의결. ▲14일=경제각의. 서독경제협력자금 3천9백75만불 사용을 위한 기준 및 절차와 이에 따른 사업별 자금계획 등을 해결
-
참된 이웃될까?-한·일 국교 시작의 날
한·일 두 나라의 국교가 공식으로 트이는 12월18일 비준서 교환을 위한 식전은 중앙청 석조전 3층 제 1회의실에서 베풀어졌다. 36년 동안 일본 총독정치의 상징으로 군림했던 바로
-
한·일 국교정상회복|오늘 조약 및 협정비준서교환
한·일 양국은 18일 상오 한·일 조약 및 제 협정비준서를 교환, 14년 동안에 걸친 교섭에 매듭을 짓고 호혜·평등에 입각한 새 국교 관계를 수립했다. 한국측 전권대표 이동원 외무
-
학원 탄압 추궁
새해 예산안 종합심사에 착수한 국회 예결 특위는 27일 상오 정일권 총리를 비롯한 정부 각료들이 출석한 가운데 종합 정책 질의를 벌였다. 이날 첫 질의에 나선 이충환 의원(민중)은
-
우리 대표단 5명 향비
29일부터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주 개발은행 설립을 위한 각료 및 전권 대표자 회의에 참석할 우리 나라 대표단 일행 5명이 25일 하오 NWA기 편으로 떠났다. 김세련 한은 총재
-
감투 쟁탈에「선량」들 활극
○…날이 갈수록 열도를 높이고 있는 공화당의 시·도 지부 위원장 경쟁은 마침내 활극으로까지 ―. 22일 저녁 모 요정에서 베풀어진 모도 위원장 경합 조정회의가 바로 그것. 팽팽하게
-
무역법 개정지시
박대통령은 15일 상오 청와대에서 정례무역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관들로부터 무역현황과 그 확대책을 보고 받았다. 박대통령은 이날 수출용원자재를 수입해서 그 목적에 사용하지 않고 횡류하
-
우호조약 체결합의 한·월 수상 2차 회담
정일권 국무총리와 [구엔·카오·키] 월남수상은 11일 상오10시30분 중앙청 국무총리 실에서 제2차 한·월 수상회담을 개최했다. 이날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정일권 국무총리·박충훈 상
-
한·월 경제 각료 회의 개최
10일 경제 기획원에서 열린 제1회 한·월 경제 각료급 회담은 상호 경제관계의 강화와 무역진흥, 기술협조, 후방지역 사업에의 협조, 기타 민간경제의 유대를 강화키로 합의했다. 이날
-
백주수도에 무장괴한 등 치안허점책임 따지기로|여·야, 상위별로 관계장관 출석시켜
공화당과 민중당은 김중령 일가족 참변·어민 대량납북·장충단 무장괴한사건 등 최근 연달아 빚어진 치안의 헛점을 중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관계각료를 불러 사건의 진상과 그 처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