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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에 첫눈 … 오늘 곳곳 영하권
13일 오후 서울에 올가을 들어 첫눈이 내렸다. 창덕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갑작스럽게 내린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공식 관측 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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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관령 성에
15일 아침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지역의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한 농민이 농기계 창에 붙어 있는 성에를 제거하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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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16cm 폭설 … 쌀쌀한 월·화·수
18일 강원 산간지방에는 때늦은 폭설이 쏟아져 한계령 등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지방에는 이날 오후 10시 현재 한계령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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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아침까지 눈
30일 강원도내 일부 산간 지역에 30㎝ 안팎의 폭설이 내렸다. 화천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해산령에서 한 차량이 폭설에 갇혀 있다. [뉴시스]30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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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추워~ 아침 1~12도 … 설악산 얼음
설악산 중청봉에 2일 올가을 첫 얼음이 얼었다. 사진은 얼음이 땅에 떨어져 조각난 모습. [연합뉴스] 평년 기온보다 섭씨 4~6도 낮은 쌀쌀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개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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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겨울올림픽 유치 … 잔칫집 강원도 가보니
강원도 강릉시 교동 태백가든 옥옥임 사장(50오른쪽)이 7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기 위해 500인분의 불고기와 떡 등을 무료로 손님들에게 제공했다. [강릉=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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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동지방 대설주의보
이달 중순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 영동지방에 27일 많은 눈이 내려 주요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사진은 경찰관들이 속초 미시령동서관통도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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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오늘도 큰눈 … 추위, 새해 초까지 계속
지난해 12월 31일 광주 남구청 직원들이 승촌동 농가에서 비닐하우스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호남·제주 지역에 이틀째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교통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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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12 (끝)│ 새해 맞이 열차
허구한 날 뜨고 지는 해를 보러 올해도 우리는 또 나간다. ‘헌 해 줄께 새 해 다오’ 의 의례가 시작하는 것이다. 경북 포항 호미곶의 일출 장면. 올 1년 한 달에 한 번씩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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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영하 1.7도 6월 얼음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든 1일 강원도 대관령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면서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활짝 핀 꽃에 서리가 내려앉아 있다. [평창=연합뉴스] 1일 대관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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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 영동 폭설 … 더 힘든 귀성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2일 한꺼번에 귀성객이 몰리면서 귀성길이 큰 혼잡을 빚었다. 올해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올 설에는 지난해보다 10%가량 많은 2546만여 명이 이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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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잠깐 휴식 … 오늘 낮~월요일 누그러져
9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7도,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9~2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날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며 추위가 잠시 누그러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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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⑦ 소설가 김훈과 문경새재
백두대간은 산 줄기다. 그 거침없는 산맥은 땅을 경계 짓고 왕래를 가로막았다. 백두대간으로 인하여 세상이 나뉘고 풍속이 갈리었다. 산 이쪽 사람은 산 저쪽을 동경했고, 산 저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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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든 우유, 이틀 만에 중국 안방 배달
“페리호 위동이 어제 오후 5시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해 오늘 오전 10시 신선한 우유를 싣고 칭다오(靑島)항에 도착했어요. 대관령 목장에서 짠 우유가 이튿날 아침 서울 가정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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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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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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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시동 안 걸리고 하우스 딸기도 얼어
영하 20.5도. 15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의 아침 최저기온이다. 이 기온은 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이다. 춘양관측소를 관할하는 안동기상대는 “1월 들어 춘양이 국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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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춥다 … 낮에도 영하4도
16일 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 “찬 대륙고기압이 한층 강화되면서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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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강풍, 남부- 대설...'전국 꽁꽁 언다'
31일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는 전날에 이어 많은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충청남북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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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5도 … 오늘 더 춥다
지난 주말 전국의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원도 내 대부분의 스키장이 개장했다. 일요일인 18일 개장한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몰려 즐거운 주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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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온 뚝 … 스키장은 벌써 겨울
20일 강원도 평창의 용평 리조트가 스키장 개장에 대비해 눈을 만들고 있다. 이날 대관령의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면서 첫 얼음이 어는 등 전국적으로 초겨울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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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첫눈…전국 기온 '뚝'
10월의 세 번째 주말인 20일 강원 대관령에 첫 얼음이 얼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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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가장 추운 경칩 중부 일부 올 세번째 황사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인 6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6도까지 떨어지면서 1971년 3월 6일 영하 10.8도로 측정된 이래 36년 만에 가장 추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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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꽁꽁' 서울 아침 최저 -8.3도, 내일 절정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8.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영하의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이번 추위는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