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는 얼음옷 판다…평창·도쿄와 비교해보세요
━ 17일 중국 베이징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공개된 2022년 베이징 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왼쪽)과 쉐룽룽[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이 2022년 베이징
-
'자비로 스킬트레이닝' 농구를 사랑했던 고 정재홍
3일밤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프로농구 서울 SK의 가드 정재홍. 정재홍은 일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이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는 사진을
-
'신 수영 황제' 드레슬, 세계선수권 7관왕 도전
'신(新) 수영 황제' 케일럽 드레슬(23·미국)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7관왕에 오를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
-
붕괴사고 ‘감성주점’…밤문화 즐길 수 있는 곳 ‘입소문’
27일 오전 2시39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2층 클럽 내부에서 복층으로 된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은 시민들이 매몰자들을 구조하려고 시도하는 모습. [뉴
-
7평짜리 무대서 40명 춤췄다···광주 클럽 붕괴 예고된 인재
27일 오전 복층 구조물이 붕괴된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클럽 모습. [뉴스1] ━ 손님들, “언제 무너져도 무너질 것” 12명의 사상자 낸 광주 클럽 붕괴 사고는 좁은
-
'ㄷ자 구조물' 불법 증축 의혹···광주 클럽 예고된 인재였다
2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2층의 클럽 내부 복층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사상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사진은 사고가 난 클럽 내부의 모
-
"파편 튄 순간 사람들 추락"···광주 클럽 참혹했던 사고 상황
━ 목격자들, “위층 무너지면서 사람들 추락” 2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2층의 클럽 내부 복층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사상한
-
[눕터뷰]"프로레슬링 붐은 온다!" 역도산·김일 뒤 잇는 김남석 프로레슬러
1960-70년대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성기였다. 일본에서 활약한 역도산, 박치기왕 김일, 거구의 몸으로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이왕표까지. 프로레슬링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사람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체격 큰 남자 좋아…켑카 만나고 싶다”
고진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GA
-
U-20 대표팀 만난 文 "공항가는 車서 소리지르며 결승 봤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2019 FIFA U
-
“형님들~미친 듯 달려봅시다” 강인이의 결승전 앞 단톡글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오세훈·이재익·이지솔·최준·이규혁(왼쪽부터)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티셔츠에는 ‘PRIDE OF ASIA(아시아의 자존심)’란 글귀가 적
-
다음 월드컵 너희들이 책임져라, 축구 황금세대 ‘손강호’
지난 3월19일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손흥민(가운데)과 이강인(오른쪽), 백승호(왼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많은 축구팬들은 다음 월드컵 때 손흥민과 이강인, 백승호
-
“결승 온 것만도 꿈 같았다” 시민들 곳곳서 거리 응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6일(한국 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대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거리로 나와 응원을 펼친
-
문 대통령 “멋지게 놀고 나온 선수들 자랑스럽다”
스웨덴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오후 (현지시각) 스톡홀름 시내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 기념비 제막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6
-
“아쉽지만 잘 싸웠다” 주말 밤 서울 거리에 울린 ‘대~한민국’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폴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를
-
"대~한민국" U-20 월드컵 길거리 응원, 우리 동네는 어디서?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
대한애국당 탓? 월드컵 결승전 응원, 광화문 아닌 상암에서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한애국당 천막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자진철거를 요청했다. [연합뉴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
'조부상 조문 후 복귀' 이승우, 이란전 출전 의지
란전을앞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주장 손흥민이 1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오전 훈련에서 이승우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파주축구대표
-
우즈 전 코치 해이니, US여자오픈 한국 비하 논란
해이니. [AP]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골퍼들에 대한 질시인가. 타이거 우즈를 지도했던 스윙 코치 행크 해이니(미국)가 한국 선수에 대한 인종 차별적, 남녀 차
-
[김식의 야구노트] 신바람 야구 LG, 홈 관중 3000만 명 처음 넘었다
LG 트윈스의 이벤트에 참가한 어린이들. LG 어린이팬 상당수가 1990년대 원년 팬의 자녀다. [사진 LG 트윈스] 1992년 4월 30일. LG 트윈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
야구 이어 풋볼까지 '챔피언의 도시' 보스턴
"이건 말도 안돼." 샘 케네디 보스턴 레드삭스 회장은 5일 이렇게 말했다. 이날은 레드삭스 홈 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야구 장비를 가득 실은 16m 길이의 대형 트럭이 출발하는
-
쉼없이 달린 1년, 손흥민은 다시 뛴다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소속팀-월드컵-아시안게임-소속팀-아시안컵-소속팀. 최근 1년동안 '수퍼소닉(스피디한 고슴도치 캐릭터)' 손흥민(27·토트넘)의 행보는
-
리하오통, 캐디 도움받았다가 1억원 날렸네
벙커샷을 하는 중국의 리하오통. 그린에서 캐디의 도움을 받았다가 2벌타를 받았다. [AP=연합뉴스] 27일 밤(한국시간) 끝난 유러피언투어 두바이데저트 클래식 최종 4라운드. 마
-
한국선수 주의해야 할 캐디 봐주기 금지 규정 첫 벌타는 중국
마스터스에서 공칠 방향을 봐주는 캐디. 공을 어디로 쳐야할지 알려주는 것은 상관없지만 올해부터 셋업한 상태에서 캐디가 뒤로 가서 조준을 도와주면 2벌타를 받게 된다. [AP]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