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야영입 저지|서명운동 전개
신민당의 고흥문 이철승 정해영 김원만 정거갑 박영록 송원영 김현기 이기택 채문유 의원등 10명의 비주류정무위원은 13일 서울외교구탁부 모임에서 김영삼총재의 정무위원·중앙상무위원추가
-
신민 당권 경쟁 새 국면에|비주류 "재야 영입, 문호 개방" 결정|민주 "문호개방 당 위한 것"
5월 전당 대회를 앞둔 신민당의 당권 경쟁은 정무위원·중앙 상무위원 추가 임명 문제를 놓고 주류·비주류가 대립,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비주류 정무 위원들은 13일 서울 시내 외교
-
전당대회 앞으로 5개월 움직이기 시작하는 신민 각파
신민당 안에 당권경쟁의 회오리가 서서히 일고 있다. 예산국회참여로 일단 가라앉았던 주류와 비주류간 싸움은 정기국회 폐회와 함께 본격화 될 조짐을 드러내고 있다. 당헌이 규정해 놓고
-
사표철회 설득 백분도 무위
김영삼 신민당총재는 22일 밤 자택에서 김형일 총무와 1시간40분 동안이나 얘기를 나누며 사표철회를 종용했으나 『내가 물러나기로 결심했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끝내 철회를
-
신민 당 3역 사표
신민당의 김형일 원내 총무와 유치송 사무총장·이중재 정책심의위 의장 등 당 3역은 21일 상오 김영삼 총재에게 각각 당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고흥문 정무회의 부의장과·박영록 훈련
-
야 국회 등원 방침
김옥선 의원 자퇴 사건 이후 인책 논쟁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신민당은 김영삼 총재 측이 국회 등원 방침을 굳히고 비주류 측이 계속 총재 인책을 주장하고 있어 수습의 실마리를 찾지
-
신민당 인책 논란
김옥선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계기로 나타난 신민당 안의 인책 논쟁은 15일 고흥문 의원과 박영록 의원이 정무회의 부의장과 훈련 원장직 사퇴서를 제출함으로써 당 지도 체제를 둘러싼
-
결론 없는 논쟁…3시간 30분|신민당 정무 회의 중계
김옥선 의원 자진 사태 후 당의 진로를 논의한 14일의 신민당 정무회의는 3시간30분간이나 인책 범위 등에 관해 열띤 논전을 벌였다. 총재와 당 간부의 인책 사퇴·의원직 총 사퇴
-
연합 전선 모색하는 비주류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15일 다시 정무회의를 열어 당의 진로에 대한 소신을 밝히겠다』 는 14일 정무 회의에서의 말을 번복, 정무회의 소집을 연기. 연기 조치는 14일 하오 김
-
당의 설 땅으로 논란
김옥선 의원의 자진 사퇴서가 의결된 13일 국회 신민당 총재실에서 열린 신민당 정무회의에서는 총재를 비롯한 당직자들의 인책 문제가 제기됐다. 그러나 일부는 소속 의원 전원이 책임져
-
부드럽지만 할 말 다했다.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6일 국회 본회의 질문은 여당 쪽에서는 「무난」한 발언으로, 신민당 안에서는 찬·반이 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그만하면 무난했다』고
-
총무 단 성토 장 된 신민 의총
22일의 신민당 의원총회에서는 국회운영일정을 놓고 무려 15명의 의원이 발언, 총무 단을 성토. 정운갑 의원이『증언·감정 법을 원안대로 재 입법하는 것은 일사부재리원칙에 위반되는데
-
예산국회 투시도
제94회 정기국회가 88일간의 회기로 여의도 새 의사당에서 열린다. 여당은「유신국회상의 정립」을 운영목표로 하고 있고 야당은「민주확립」을 내세워 원내전략을 마련해가고 있다. 유신
-
신민당 정세의 위풍-당권 가름할 당 대회 앞으로 9개월 두고
진산 이후 신민당에서 김영삼 체제가 출범한지도 만1년이 됐다. 신민당의 정치 「캘린더」를 보면 내년 5월말까지 전당대회를 치르게 되어 있고 올해 정기국회는 전당대회 이전의 국회여서
-
신민 의원들도 외유「러쉬」
여야 의원들의 외유「러쉬」를 맞아 신민당 소속 의원 24명도 이미 출국했거나 혹은 예정하고 있는데 9대 국회에서 한번도 외유를 안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금년 들어서도 다섯 번째 출
-
국회 휴면 중의 여야
지난 20일 끝난 3일간의 안보국회, 뒤이은 기일의 김영삼 신민당총재와 박정희 대통령간의 요담은 여야관계에 당풍을 몰아와 원외에서의 여야 밀월회동이 한창이다. 여야의원 합동 도정
-
「안보」공개토론 제의
신민당은 여당 측에 대해 반공과 안보에 대한 공개토론개최를 제의할 방침이다.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한민당 이래 반공전통을 이어온 신민당을 반공변질운운으로 위협 중상하는 언동은 이
-
신민당원 데모
【부산】3일 현판식을 마친 후 김영삼 총재와 이기택·정해영·김상진 의원 등을 앞장세운 신민당 의원들은 3일 상오 시청 앞을 지나 광복동 네거리까지 3차 경찰 저지선을 뚫고 시위를
-
임시 국회 이후
「3·19 변칙」 국회 이후 신민당은 4월3일 부산을 기점으로 대구·대전·서울 등 대도시에서의 개헌 현판식을 재개할 움직임이다. 27일 열린 개헌 추진 기획위에서 송원영 의원은
-
부산 개헌 추위 현판식 4월3일 갖기로
신민당은 그 동안 중단되었던 개헌 추진 현판식을 오는 4월3일 부산을 기점으로 재개하기로 27일 개헌 추진 기획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신민당은 김상진 부산시당위원장·정해영
-
「3·19 변칙」의 여운
『도서실 상임위』『휴게실 본회의』란 새 변칙 국회 상을 남겨놓고 제91회 임시 국회는 막을 내렸으나 그로 인해 가해진 정국에의 충격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조짐이다. 신민당이 짜놓
-
야, 형법 개정안 심의 실력 저지|어젯밤-사법위 철야 오늘-본회의장 점거
형법 개정안의 통과와 저지로 맞선 여야의 대치로 제91회 임시 국회는 회기 하루를 앞둔 19일부터 운영이 마비 상태에 들어가 본회의조차 열리지 못 하고 있다. 19일 국회 본회의는
-
총재비판 없애준 「대구사태」
일요일인 29일 긴급 소집된 신민당정무회의는 「대구사태」때문에 회의 때마다 나오던 총재지도노선 비판론이 모처럼 고개를 숙였다. 평소 같으면 으레 나올법한 고흥문 정무회의 부의장의
-
내려와 주어 위로가 된다
10시간이상 연금되었던 김영삼 총재 등 신민당의원들은 27일 저녁9시 전세버스로 동료의원 11명이 서울서 내려오자 『못 보는 줄 알았다』면서 인사. 이충환 김원만 이민우 김형일 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