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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소프트웨어 버린 패착…삼성, 애플 뒤집을 묘수는 유료 전용
1983년 11월, 28세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 도착했다. 3년 전 야심 차게 내놓았던 사무용 컴퓨터 ‘애플 III’가 시장에서 외면 받으면서 궁지에 몰려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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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반도체와 올림픽…사진으로 보는 이건희
어린시절의 이건희(아래 우측). 사진 중앙포토 故 이건희 삼성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1967년 결혼식. 중앙포토 1974년 제 7회 삼성체육대회에 참석한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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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생명 外
◆삼성생명 ▶부사장 김대환 유호석 홍원학 ▶전무 이길호 한진섭 ▶상무 김종민 김진호 박성현 박진호 이병주 이주경 진현창 허재영 ◆삼성화재 ▶부사장 박인성 장덕희 ▶전무 손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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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사 10년 분석해 보니
2015년 삼성그룹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는 예상대로 소폭이었지만, 삼성의 인사 원칙이 여실히 드러났다. ‘성과 있는 곳에 승진, 부진한 곳에 문책’이라는 신상필벌 원칙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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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배석덕 엔프라니 대표 外
◆배석덕 엔프라니 대표 화장품 기업 엔프라니는 배석덕(57·사진) 전 더페이스샵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배 대표는 1982년 태평양(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에뛰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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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르노삼성 外
◆르노삼성 ▶제조본부장 오직렬▶구매본부장 김형남▶인사본부장 윤명희 김인환 이인태 황갑식 곽동호 권상순 명남식 백주형 안경욱 한규목 ◆아모레퍼시픽▶인사총무부문장 이윤▶USA사 신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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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은 힘이 세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문제는 작은 차이를 만드는 것이 큰 차이를 만드는 것보다 힘들다는 점이다. 기업의 말단조직, 보이지 않는 부분을 바꿔야 하는 디테일 경영은 말처럼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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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인터뷰 2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휴대전화기 시장 2위와 3위 회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시장 전망과 경영 목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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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직 개편] 해외 영업 ‘젊은 사령탑’ 전진배치
21일 삼성전자 조직 개편의 키워드는 ‘현장’이다. 이 기준을 따르다 보니 결과적으로 임원들이 젊어졌다. 경제위기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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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절반 25명 세대교체
삼성이 50여 명의 사장 중 25명을 바꾸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인사를 했다. 최근 수년간 삼성의 사장단 교체 폭은 10명 안쪽이었다. 삼성은 16일 사장단 정기인사를 통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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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눈길 끄는 인사 내용
2004년은 삼성전자가 본사 기준으로 매출 57조원에 영업이익 12조원을 기록한 황금기였다. 당시 최고경영진의 면면은 윤종용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이기태 정보통신총괄 사장,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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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대변인 정재근 ◆해양경찰청▶인천해경서 3005함장 김명환▶홍보1팀장 이창주▶감찰팀장 이성형▶기획팀장 구자영▶보급과장 김용범 ◆특허청▶산업재산정책과장 천세창▶특허심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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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자조정·브랜드관리위’ 신설
삼성은 다음 달부터 계열사별 독립 경영체제로 가기 위해 사장단협의회와 두 개의 위원회(투자조정위원회·브랜드관리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첫 사장단협의회 회의는 다음 달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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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짚어 큰 그림 그릴 줄 아는 인물
▶1946년 대구 출생 경북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1968년 삼성전관(현 SDI) 입사 1985년 반도체 기흥공장장 1989년 반도체 기흥연구소장 1994년 반도체총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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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물러나
삼성은 이건희 회장 퇴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14일 사장단 인사에서 ‘안정’ 대신 ‘쇄신’을 택했다. 1997년부터 12년간 삼성전자의 총괄 대표이사를 역임한 윤종용(64)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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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2선 후퇴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사진)이 전격 퇴진하고 2선으로 물러났다. 후임은 이윤우 삼성전자 현 대외담당 부회장이 맡게 된다. 삼성그룹은 14일 오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삼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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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hair] 한치 어긋남 없는 타고난 장사꾼
▶1977년 삼성물산 입사 85∼91년 삼성반도체 구주법인장 98년 삼성전자 반도체판매사업부 전무 2000년 삼성전자 정보가전총괄 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2003년 삼성전자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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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인사…이기태씨 부회장 승진
기술총괄부회장으로 승진한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서울=연합뉴스) 삼성그룹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이 기술총괄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성영목 호텔신라 부사장과 김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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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태 사장·황영기 행장 '한국 CEO그랑프리' 대상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과 황영기 우리은행장이 12일 한국CEO연구포럼(명예이사장 이현재)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국 CEO 그랑프리'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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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한국' 일으킨 60인
서울대 공대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태준 포스코 초대 회장 등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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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가 이길까 휴대전화가 이길까
삼성전자의 이기태(58) 정보통신 총괄 사장과 황창규(53) 반도체 총괄 사장. '한국의 간판 기업' 삼성전자를 이끌어 가는 핵심 중의 핵심 경영자다. 두 사람은 좋은 라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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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 개발 '와이브로' 미국 수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 행사에서 션 멀로니 인텔 마케팅 총괄 부사장,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게리 포시 스프린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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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독일서 기업들 열광 마케팅
국내에서도 13일 한국-토고전을 앞두고 ‘대~한민국’응원전에 들떠 있다. 위쪽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태평양의 오설록 종로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서울 테헤란로 GS그룹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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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 앞다퉈 '대~한민국'
'어게인(다시) 월드컵 마케팅이다'국내 기업들이 13일 토고전을 시작으로 앞다퉈 '대~한민국' 응원에 나섰다. 국내에서, 독일에서, 장소에 상관 없이 대대적인 월드컵 마케팅이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