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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노사모 회원 총집합
'원조 노사모' 멤버들이 28일 오후 총집합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인 문성근(전 열린우리당 국민참여운동본부장)씨가 출연한 영화 '한반도'(감독 강우석)의 VIP 시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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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 찾은 '유전 특검'… 연인원 230명, 예산 17억원 들이고
철도공사의 러시아유전 개발사업 의혹을 수사 중인 정대훈 특검팀은 31일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을 소환조사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수사의 마무리를 위해 이 의원을 소환했을 뿐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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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의혹 수사 특검팀 이기명씨 집 압수수색
▶ ‘유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정대훈 특검팀 수사관들이 7일 서울 내수동 이기명씨의 오피스텔을 압수수색한 뒤 컴퓨터 본체와 서류를 들고 나오고 있다. 김상선 기자 철도공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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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정 지지' 바람몰이의 예고편인가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연립정부) 관련 발언이 횟수를 더하면서 거기에 힘을 실으려는 열린우리당 내의 움직임도 부산하다. 여당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은 나무랄 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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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보는 노 대통령 시각이 논술고사안 둘러싼 갈등의 배경?
서울대의 논술고사안을 놓고 정부와 서울대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일차적 요인은 서울대 입시안 자체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부딪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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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내사 중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철도공사(전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 개발 투자 의혹 사건에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이 직.간접적으로 지원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2일 발표했다. 검찰은 그러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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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사 마치고 나오는 이기명 노대통령 전 후원회장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에 응한 이기명 전 노대통령 후원회장이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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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씨 소환 조사… 러 유전투자 의혹 관련
철도공사(전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6일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69)씨를 참고인으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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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유전의혹' 부실 감사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부실한 대목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왕영용 전 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장 등이 신광순 전 철도공사 사장(지난해 9월 당시 철도교통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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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개발 의혹] 얽히고 설킨 친분·역할
유전 개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막바지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을 구속한 검찰은 의혹이 제기된 인물 가운데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수사 대상에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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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차관 사퇴…이기명씨 "99년 이의원에 허씨 소개"
철도공사(전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 개발 투자 의혹과 관련, 당시 철도청장이었던 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이 3일 사퇴했다. 김 차관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신광순 철도공사 사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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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씨 철도공사 유전 사업 개입 의혹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후원회장을 지내고 현재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의 후원회장인 이기명 씨가 철도공사의 유전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고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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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유전 수사' 중간점검] "김세호 청장에 보고"
철도공사(전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 개발 투자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 검찰은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를 지난달 27일 구속한 데 이어 사흘 만인 30일 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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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유전투자 의혹' 수사 가속도
▶ 러시아 유전 개발 투자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수사관들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철도교통진흥재단에서 서류철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대전 철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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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최측근들 사이 눈꺼풀 수술 유행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들 사이에서, 노 대통령이 받았던 눈꺼풀 수술이 유행하고 있다고 30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노 대통령이 받은 수술은 눈꺼풀이 처지는 걸 막기위한 '상안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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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에 대한 영향력 1위 문재인 수석
여권 인사들 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은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이해찬 총리,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원 순이었다. 17일 발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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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수석, 노대통령에 대한 영향력 1위"
여권 인사들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은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인 것으로 조사됐다.다음은 이해찬 총리,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원 순이었다.17일 발매되는 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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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씨, '노사모'에 여당 입당 독려 편지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가 14일 '노사모'에 공개편지를 보내 열린우리당에 입당할 것을 적극 독려했다. 지난해 12월 9일 입당한 이씨는 노사모 홈페이지에 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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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서영석, 총선 의미 엇갈린 평가
이번 4.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국회 의석 과반수를 확보하는 '승리'를 거뒀다. 한나라당은 제1당의 지위를 넘겨주긴 했지만, 그래도 개헌 저지석을 훨씬 웃도는 120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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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탄핵안 발의
▶ 박준 민주당 원내행정실장(左)이 9일 노재석 국회 사무처 의사국장에게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右)와 민주당 유용태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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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환의원 "굿머니, 盧후보에 30억 전달"
3신 대부업체인 굿머니가 지난 대선을 전후해 노무현 후보에게 30억원을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조재환(趙在煥) 의원은 11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에 대한 청문회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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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탄 될까 오발탄 될까
불법 대선자금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국회 청문회는 '핵폭탄'이 될 것인가. 2일 국회 법사위가 표결 끝에 개최키로 결정한 청문회엔 송광수 검찰총장과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 등 현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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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線' 달라지나] 연두회견 요지·스케치
노무현 대통령의 14일 연두기자회견은 경제.민생을 강조한 기조 때문인 듯 시종 차분한 어조로 진행됐다. 평소 '애드립'을 즐겨 쓰던 盧대통령은 준비된 원고를 거의 그대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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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보, 용인땅 사달라 부탁"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전후인 2002년 2~3월 강금원(姜錦遠)창신섬유 회장에게 자신의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李基明)씨의 용인 땅을 매입해 달라고 직접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