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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SK건설 사장 손관호 外
*** SK건설 사장 손관호 SK건설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문우행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 손관호(55)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신임 孫사장은 SK건설 해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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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핵심 4인의 수감표정
대북 송금 의혹사건으로 구속된 핵심 4인방의 서울구치소 수감 생활은 4색(色)이다. 30일 현재 수감일수는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78일(5월 14일 구속), 이근영 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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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뒷얘기] 수사관 자리비우자 이기호·이근영 귓속말
지난달 30일 정오 서울 강남구 대치동 H빌딩 15층에 있는 송두환 특별검사팀 조사실.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이근영 전 금융감독위원장, 두 사람만 앉아 있었다. 두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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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정몽헌씨 기소키로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송두환(宋斗煥)특별검사팀은 25일 박지원(朴智元)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동원(林東源)전 국가정보원장.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을 기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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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박지원씨 요즘]이익치에 분통 "계좌추적 해달라"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 중인 박지원(朴智元)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읽고 있다. 해방 직후 극심한 좌.우익 갈등과 양민 희생을 그린 소설가 조정래씨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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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18일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말을 두 번 했다. 오후 2시 서울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면서, 그리고 오후 11시30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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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DJ 조사 여부뿐
지난 4월 17일 수사를 시작한 송두환 특검팀은 지금까지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송금에 관여한 의혹이 있는 지난 정부 및 현대그룹 핵심 인사 10여명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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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국정원 3차장 소환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송두환(宋斗煥)특별검사팀은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측과 접촉하며 송금 과정에 깊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보현(金保鉉)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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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현대상선 前사장 사표 내자
2000년 6월 현대상선이 북한 송금을 위해 산업은행으로부터 4천억원을 대출받을 당시 현대상선 사장이던 김충식(金忠植)씨가 2001년 사표를 내자 송금작업에 관여한 정부 핵심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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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현대상선 前사장 사표 내자
2000년 6월 현대상선이 북한 송금을 위해 산업은행으로부터 4천억원을 대출받을 당시 현대상선 사장이던 김충식(金忠植)씨가 2001년 사표를 내자 송금작업에 관여한 정부 핵심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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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씨 대출 요청때 정부 연락받고 왔다 말해"
2000년 6월 현대상선에 대한 산업은행의 4천억원 대출은 청와대의 적극적인 주도 아래 현대 측이 대출을 신청한 지 이틀 만에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산업은행 총재였던 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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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前경제수석 28일 소환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송두환(宋斗煥) 특별검사팀은 28일 예정된 이기호(李起浩)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소환을 앞두고 1997년 외환위기와 관련해 기소됐던 강경식(姜慶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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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씨 "北송금 두달 뒤 들어"
2000년 6월 대북 송금 의혹사건과 관련, 산업은행에 현대그룹 4천억원 대출을 요청했음이 드러난 이기호(李起浩)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최근 "당시 현대에 대출한 돈이 북한에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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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씨 "北송금 두달 뒤 들어"
2000년 6월 대북 송금 의혹사건과 관련, 산업은행에 현대그룹 4천억원 대출을 요청했음이 드러난 이기호(李起浩)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최근 "당시 현대에 대출한 돈이 북한에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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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출 이기호수석이 요청"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대상선이 산업은행에서 4천억원을 대출받을 때 이기호(李起浩)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대출을 사실상 지시했다는 이근영(李瑾榮)전 금융감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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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씨 영장 청구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송두환(宋斗煥)특검팀은 22일 이근영(李瑾榮)전 금융감독위원장에 대해 특경가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李씨는 산업은행 총재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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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前금감위장 긴급체포
대북 송금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송두환(宋斗煥)특별검사팀은 20일 현대상선에 4천억원 대출이 이뤄지던 2000년 6월 당시 산업은행 총재였던 이근영(李瑾榮)전 금융감독위원장을 특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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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4월 다섯째주
금주는 인물순위차트의 톱10에 국정원 개혁의 깃발을 높이 세운 인물들이 5명이나 진입함으로써 국정원의 위세를 드높인 한 주였다. 급진 개혁 성향으로 인해 국회정보위 소속 의원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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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계기 현대 4000억 공론화 결심"
엄낙용(사진) 전 산업은행 총재는 지난해 6월 서해교전에서 젊은 군인들이 사망한 것을 보고 '현대상선 4천억원 불법 대출' 문제를 공론화할 생각을 했다고 28일 말했다. 嚴전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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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4월 넷째주
이철 코코엔터프라이즈 회장이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 의혹 및 대북송금 특검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많은 인물들이 수사선상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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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억 대출당시 産銀총재-한광옥 통화"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 2000년 상반기 산업은행이 현대상선에 4천억원을 대출할 당시 산업은행 총재였던 이근영(李瑾榮)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한광옥(韓光玉) 당시 청와대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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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4000억 대출당시 한광옥前실장, 산은 총재에 전화"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 2000년 상반기 산업은행이 현대상선에 4천억원을 대출할 당시 산업은행 총재였던 이근영(李瑾榮)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한광옥(韓光玉) 당시 청와대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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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광옥 임동원 출국금지
대북 송금 의혹사건 특검 수사를 앞두고 검찰이 박지원(朴智元) 전 청와대 비서실장.한광옥(韓光玉) 민주당 최고위원.임동원(林東源) 전 청와대 외교안보통일 특보 등의 출국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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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금감위장 사표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이 13일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 李위원장은 "해야 할 일을 다했으며 지금이 물러날 때"라고 말했다고 윤용로 대변인은 전했다. 李위원장은 SK글로벌 분식회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