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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무공훈장 등 4개의 훈장을 가슴에 달아 눈길을 끈 이규웅 하사((26)·서울 동대문구 면목동)는 비룡 2호 작전에서 단신 적 9명을 사살, 4정의 개인화기를 노획하여 화랑훈장을
중앙일보
1971.12.09 00:00
2024.06.29 20:47
2024.06.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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