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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3. 경기 덕양갑 "유시민을 꺾어라"
유시민(44) 열린우리당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과 속칭 '코드'가 잘 맞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그는 현 정권의 실세중 한 사람으로 통한다. 유권자들은 그를 뽑을 때 개혁성에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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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차 공천신청자 명단
한나라당은 11일 4.15 총선 출마를 위해 후보 공천을 신청한 이들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명단 내용. ◇서울 ▶종로(1) = 朴 振(47.국회의원) ▶중구(4) =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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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기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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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양당 반응] 朴대행 "새정부에 경고한 것"
4.24 재.보선을 지켜본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표정은 크게 달랐다. 한나라당은 초반 고양 덕양갑에서 이국헌 후보가 개혁당 유시민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아쉬운 표정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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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표정] 양천을 뒤지자 한숨… 유시민 이기자 안도
민주당은 침울한 표정이 역력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개혁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음에도 고양 덕양갑밖에 건지지 못하는 결과에 신주류 지도부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중앙당사 3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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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간판 단 후보 全敗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집권 이후 처음 실시된 4.24 재.보선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완패했다.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광역의회 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출마한 7명의 후보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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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 막판 과열·혼탁 돈선거 시비 잇따라
종반으로 접어든 '4.24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금품살포 .향응제공.흑색선전 등 불.탈법 시비로 얼룩지고 있다. 상대후보에 대한 고발사태도 줄을 잇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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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독주 막자 - 개혁 도와달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초반 국정운영에 대한 민심의 평가를 일정 부분 보여줄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첫 합동연설회가 13일 서울 양천을, 경기 고양 덕양갑.의정부 등 3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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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對 진보' 예측불허 접전
"자기 지지층을 얼마나 투표장에 불러내느냐로 승패가 갈릴 겁니다." '조직 대 바람' '보수 대 진보'의 대결로 4.24 재.보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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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 새정부 국정 첫 시험대
오는 24일 서울 양천을, 경기 고양 덕양갑.의정부 등 세 곳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취임 후 처음 치러지는 것이다. 정치권은 盧대통령의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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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신·구주류 재보선 갈등
4.24 재보선 후보 등록 개시일(8일)을 일주일 앞두고 민주당 신.구주류 간 갈등이 심각하다. 대선 때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지지운동에 앞장섰던 개혁국민정당 (대표 金元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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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재·보궐후보 공천
한나라당은 19일 당무회의에서 다음달 24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갑구에 이국헌(李國憲)전 의원을, 의정부에 홍문종(洪文鍾)전 의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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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치영 의원 집유 선고 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형사합의2부(재판장 金潤基부장판사)는 4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재정신청을 통해 정식재판에 회부된 민주당 곽치영(郭治榮·고양 덕양갑)의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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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치영의원 선거법 혐의 재정신청 받아들여져
검찰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민주당 곽치영(郭治榮.경기 고양덕양갑)의원이 재판에 회부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李興福부장판사)는 11일 지난해 10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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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짙은 전문직 납세신고
사상처음으로 4.13총선 후보들의 납세실적 신고를 받아본 결과 과연 세금을 성실히 냈는지 갸우뚱해지는 의혹투성이의 신고내용이 속출하고 있다. 후보들이 신고한 내역은 최근 3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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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짙은 전문직 납세신고
사상처음으로 4.13총선 후보들의 납세실적 신고를 받아본 결과 과연 세금을 성실히 냈는지 갸우뚱해지는 의혹투성이의 신고내용이 속출하고 있다. 후보들이 신고한 내역은 최근 3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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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의원경력과 의정능력 반비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李石淵) 이 23일 발표한 1999년도 15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 에서 초선의원들이 상위 20명 중 16명이나 포함된 반면 각 당 중진.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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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2차 조사-인천·경기
4·13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총 의석수는 97석이다.21일 현재 본지 2차 조사 결과 민주당우세 38곳,한나라당우세 21곳,자민련우세 1곳이며 경합지는 37곳.우세지역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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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대결 승부는 수도권서 결판난다
선거법 협상 마무리로 4월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 역대 선거에서 여야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온 승부처인데다 이번 협상으로 지역구 의석수가 96석에서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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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한나라 법사위 회의장 점거
30일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법사위의 '여당 의석을 점거한 가운데 한나라당 이국헌 의원이 목요상 법사위원장에게 자리에 앉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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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외교안보 대정부질문] 野 햇볕정책 질타…與는 일관성 강조
여야 3당은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북 포용정책을 놓고 자기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3당3색이었다. 국민회의는 "남북한을 평화적 공존과 번영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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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 주도권 상실"-통일·외교안보 대정부질문
국회는 26일 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여 대북정책의 주도권 상실,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 대책 등을 집중 추궁했다. 한나라당 이국헌(李國憲).현경대(玄敬大)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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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과다도입 2조6천억원 낭비 우려'
건설교통부가 경부고속철도 예상승객을 과다예측,고속철도 차량을 많이 들여올 계획을 세우고 있어 2조6천억원의 예산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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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짜리 감리 낙착 두달새 30건으로 급증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1원짜리 공동주택감리 낙찰건수가 불과 2개월 사이 6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설교통부가 한나라당 이국헌(李國憲)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