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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광표 문공부 장관 별세
문공부 장관을 지낸 이광표씨가 25일 별세했다.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연합통신 사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옥진씨, 자녀 이세현, 이지연(Latham 변호사),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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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흥모논설위원·이광표국장대리
평양에서 열리는 첫 남북적십자본회담에 참석하는 대표단 및 기고단 명 가운데 중앙일보사의 두 중진언론인이 참여하여 29일 상오 대표단일행과 같이 판문점에서 입북, 평양으로 떠났습니다
문공부 장관을 지낸 이광표씨가 25일 별세했다.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연합통신 사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옥진씨, 자녀 이세현, 이지연(Latham 변호사), 이지수
평양에서 열리는 첫 남북적십자본회담에 참석하는 대표단 및 기고단 명 가운데 중앙일보사의 두 중진언론인이 참여하여 29일 상오 대표단일행과 같이 판문점에서 입북, 평양으로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