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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코칭? 이젠 매칭!] 자동차 기술 전문성 살릴 현대다이모스·파인디지털 강추
윤상우“이공계라고 인문계와 다를까요.”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자공학과 4학년 윤상우(25)씨는 4~5번 정도의 채용 과정을 통해 절감한 이공계 취업 현실을 이렇게 전했다. 윤씨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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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 선택 역대 최대…이공계 대입 경쟁 치열할 듯
2일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자연계 학과를 지망하는 수험생의 비중이 역대 최대였다. 취업난 등을 의식한 자연계 쏠림 현상이 본 수능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이공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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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더 많은 인재를 키워야 한다
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전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대한민국 역사에서 지금처럼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의 이미지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때가 있었을까?최근 종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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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연 2조원 대학 지원, '독이 든 성배' 되면 안 된다
우리나라 대학들은 늘 배고파합니다. 정부의 고등교육기관 지원 예산은 국내총생산(GDP)의 0.8%에 불과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 1.2%에 턱 없이 못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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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서울대 보다 어렵다는 일본 명문대 합격 비결
서울 광문고 출신 도쿄대·조치대·교토조형예술대 합격자 인터뷰일본 명문대에 합격한 광문고 학생들. 도쿄대에 합격한 정범준(왼쪽), 교토조형예술대에 합격한 윤태용(가운데), 조치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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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친구가 돈을 더 많이 번다면…
밀레니엄 청년 세대의 빈부격차 문제는 미국의 다른 어느 세대보다 더 두드러진다. 근년 들어 티파니 벨크(왼쪽)는 언니 로렌과의 커다란 소득격차를 실감해 따로 독립해 나왔다(왼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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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대학은 미래를 열 것인가, 종말을 맞을 것인가
정철근중앙SUNDAY 사회에디터『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3년 전 동종업계 교수들의 반발로 곤욕을 치렀다. 새너제이주립대에서 ‘사회정의’란 샌델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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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특목고 어디서 가장 많이 보냈나
‘교육 특구’ 중학교 분석 <상> 사진은 강남구 내 24개 중학교입니다. 방학이라 한적한 모습이네요. 강남통신은 중학교 입학 시즌을 앞두고 강남구를 비롯 서울 시내에서 ‘교육 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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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고등학교 종류·특성
백민경 기자올해 전국의 고등학교는 2345개에 달합니다. 인문계·실업계로 구분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학교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고교 다양화 정책을 펴면서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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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공 선택 잘못하면 ‘밑지는 장사’ 의약 13.8%… 예체능 계열은 -1.5%
10년 전 대학 진학을 앞둔 자녀를 뒀다고 치자. 인문사회계와 이공계 중 어디를 보내야 남는 장사를 할까. 2005년 기준으로는 인문사회계를 보내는 게 유리했다. 비용과 미래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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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익률 전문대보다 낮다…예체능계열은 마이너스
10년 전 대학 진학을 앞둔 자녀를 뒀다고 치자.인문사회계와 이공계 중 어디를 보내야 남는 장사를 할까.2005년 기준으로는 인문사회계를 보내는 게 유리했다.비용과 미래편익(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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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판보다 전공 우선 … 취업 잘되는 중위권 공대 인기
최근 미국 유학 트렌드가 확 달라졌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해외 취업시장에서는 출신 대학보다 무엇을 전공했는지가 더 중요해졌다.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대학이라도 유망 직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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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UC버클리, 사회공헌 고민하는 미국 최우수 연구대학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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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2008~2011학번 취업문 더 좁아질 것"
2008~2011학번 세대가 졸업하는 향후 3년간 취업문이 더 좁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취업난을 해결하려면 초·중·고에서 진학이 아닌 ‘진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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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스펙 안 보는 채용 … 깐깐해진 면접 현장
‘17%’. 올 상반기 기업 공개채용(공채)에 도전한 취업준비생(취준생) 가운데 일자리를 찾는 데 성공한 비율이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858명(인문계 420명,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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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학생부종합 전형 늘린 상위권대 …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경험 살핀다
다음달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의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이 평가를 앞두고 수험생들은 대입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겁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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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정원 늘린 대학에 최대 200억원 지원한다
대학과 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이공계 정원을 늘리는 대학에 정부 예산이 대폭 지원된다. 기획재정부 등이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대학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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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성공적인 경영자가 되려면 어떤 학과 가나?
장세진KAIST 경영대학원 교수 대입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부모들은 아마도 지금 어느 대학, 무슨 학과에 지원할까 고민일 것이다. 요즘처럼 취업난이 심할수록 학과 선택에 신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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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가·나·다군 골고루 뽑아…수능 가산점 자연계만 줘
부경희 입학처장광운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793명(가군 385명, 나군 233명, 다군 175명), 정원 외 70명(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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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인문계 취업난 해법 없나
이예지(28)씨는 건국대 영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이 대학 동물생명과학부에서 축산경영·유통경제학을 복수 전공했다. 인문계 전공만으론 취업이 쉽지 않을 거란 판단에서였다. 학과 동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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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포스텍·KAIST 붙은 창현이, 다른 대학 간 까닭
연세대를 포기하고 부산대 산업공학과에 입학한 김경주씨(맨 왼쪽)가 20일 하병현 교수(오른쪽 둘째)로부터 물류자동화 시스템의 원리를 배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고려대 인문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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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벌보다는 능력이 대접받는 사회가 돼야
우리 사회에서 학벌은 프리미엄이다. 취업은 물론이고 임금 책정과 승진 등에 이르기까지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학벌이란 벽 앞에서 많은 청춘이 좌절한다. 치열한 입시 경쟁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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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고3처럼 경쟁, 취업률도 낮아 남녀공학 '쏠림'
하계 졸업식을 마친 여대생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한국의 여대들은 요즘 인기 하락의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중앙포토] 올해 초 삼성그룹이 대학총장 추천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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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고3처럼 경쟁, 취업률도 낮아 남녀공학 ‘쏠림’
하계 졸업식을 마친 여대생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한국의 여대들은 요즘 인기 하락의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남녀공학 전환까지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