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양양군 갈천리

    구룡령(해발 1천30)은 강원도홍천군과 양양군을 잇는 높고 험한 고개다.마치 아홉마리 용이 지나간 것처럼 길이 구불구불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백두대간은 구룡령을 기점으로

    중앙일보

    1996.03.27 00:00

  • 8.인제군 진동리-홍순경씨

    홍순경(45)씨를 만난 곳은 눈덮인 진동계곡을 깊숙이 올라가다 단목령 조금 못미쳐서였다. 그는 정말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산이 좋아 6년전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진동계곡에 들어와

    중앙일보

    1996.03.13 00:00

  • 강원횡성 토종농장 송내준옹

    「한국의 토종을 만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지난 일요일 영하 12도의 추위속에 강원도횡성군갑천면 동아막 골짜기속 「토종농장」을 찾아든 40여명의 서울구경꾼들은 때마침 어미의 뱃속에서

    중앙일보

    1994.12.22 00:00

  • 내고향특산물 農協서 통신판매도 선물로 인기

    연말연시를 맞아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내고향 특산물이 가족과 친지간에 주고 받는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선물을 준비하려고 마음먹고서도 막상 무슨 선물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

    중앙일보

    1994.12.18 00:00

  • 충북 중원 彌肋寺址

    지난 1979년2월 충북중원군가금면용전리에서 일어난 자그마한사건은 국내 역사학계에 잔잔한 파문을 던졌다. 오랜 세월 비바람에 닳고 문드러진 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길가의 비석이

    중앙일보

    1994.10.22 00:00

  • 추석나들이-산촌마을 용문산 신점마을.화천 광덕마을

    「경기의 금강」이라 불리는 용문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신점마을(양평군용문면신점리)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머루.다래.취나물등 산채가 풍부한데다 마을 뒤로 용문산.백운봉등의 등산코스

    중앙일보

    1994.09.15 00:00

  •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천연 얼음동굴 발견돼 화제-정선

    전국적으로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천연 얼음동굴이 발견돼 화제다. 강원도정선군북평면장열1리 마을 뒷산인 꽃밭재(花田)중턱의 바위동굴에는 커다란 얼음

    중앙일보

    1994.07.21 00:00

  • 13.토종벌 보호구역 남설악 오색리

    오색 약수터로 유명한 남설악 계곡의 강원도양양군서면오색리에는魚萬勳씨(57.양양군 재래봉협회 회장)등 주민 20여명이 30여년째 토종벌만을 치고 있다. 해발 7백m가 넘는 계곡 일대

    중앙일보

    1994.01.14 00:00

  • 향토물품시장 개설

    청주시는 체전 개막전날인 14일부터 21일까지 매일10시간(오전10시∼오후8시) 무심천변에서 향토물품 시장을 개설. 이곳에서는 충북명물인 표고버섯을 비롯, 고추·마늘·토종꿀 등 각

    중앙일보

    1990.10.15 00:00

  • 맑은 물따라 펼쳐진 낭만의 코스

    강원도평창군진부면에서 정선을 잇는 405번 지방도로는 운치와 낭만, 넘치는 비경의 드라이브 코스. 오대천의 맑은 물을 배경으로 펼쳐진 박지산 (1,391m) 갈미봉(1,265m)

    중앙일보

    1990.06.14 00:00

  • ①산에서 살다|밭 일구고 산삼캐기·뱀잡이로 생활|"4대째 살지만 떠날 생각없다"|자녀교육이 문제… "아이들이야 도시로 가야지요."

    개화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전통적 가족형태는 무너져 다양화·복잡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가족의 구성도 생계수단이나 상호간의 의존성, 그리고 의식수준에 따라 다양함을 더해가

    중앙일보

    1982.01.18 00:00

  • 수리산 곰 5번째 출현|꿀 훔쳐먹고 재롱부려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봉현리·삼선리, 퇴촌면 우산1리 등 수리산기슭에 나타났던 검이 25일 하오 7시쯤 다시 퇴촌면 도수3리 속칭 탑선리마을에 다섯 번째 나타났다. 곰은 지난

    중앙일보

    1981.05.26 00:00

  • (35)철 따라 피는 꽃은 천혜의 밀원|곡성군 죽곡면 「하한 한봉마을」

    얼어붙었던 대지가 따스한 봄기운에 기지개를 켤 무렵이면 긴 겨울잠을 자던 벌들도 접었던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그래서 벌들의 새해는 3월 중순. 수천 마리씩 떼를 진 벌들은 양지

    중앙일보

    1981.04.10 00:00

  • 동서고속도로 예정「코스」170km를 가다

    ○…소백산맥이 뚫린다.1천년이 넘게 쌓인 영·호남의 장벽이 헐린다. 대구변 광주간 1백70여km의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면서 남부지방이 술렁대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

    중앙일보

    1980.10.16 00:00

  • 강원명주산골 부연동 「너와집」마을 보존추진

    원시의 잔창이 현대속에 숨쉬고 있다. 조개껍질을 엎어놓은듯 납작한 너와집. 희미한 등잔불밑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길쌈이 분주한 아낙네들. 곡식을 찧는 디딜방아와 절구소리도 들린다.

    중앙일보

    1980.05.08 00:00

  • 토종벌 생산량·질 모두 떨어져

    도는 예부터 특산물로 이름난 토종꿀이 갈수록 양봉침식등으로 생산량이 줄고 품질도 떨어져 가는것을 막기위해 지정된 보호지구의 반경 4㎞안에서는 양봉입식을 일체 금지하고 밀원식물도 적

    중앙일보

    1979.10.30 00:00